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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타일도배방수학원
 
 
 
카페 게시글
학원앨범 불경기에는 타일 기술이 최고의 자산입니다
창원건축기술학원 추천 0 조회 36 22.12.11 09:3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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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12 20:45

    첫댓글 올바른 기능 한가지만 있으면 부자가 된다고 볼수는 없지만 저의 경우를 비추어 볼때 평생 먹고사는 데에는 지장이 없는것같습니다.
    제가 18세 되는 해부터 맨주먹으로 시다를 하며 타일 기능을 배워서 아이들 둘 대학까지 가르치고 결혼도 시켜서 분가시키고 집도 장만하고 지금 나이가 68세 까지 일을 하며 크게 부족한것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오래전 부터 정년하고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는 친구나 동창들이 하는 말들이 제가 가끔씩 밥도 사고 손주들 용돈도 맘대로 줄수있는 저를 부러워 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 22.12.14 13:02

    한 우물만 파셔서 대업을 이루신 좋은 케이스입니다.제 지인중 한명은 수학교사로 퇴직을했는데 지금 연금받아가면서 공공근로를 나갑니다. 경제적으로는 크게 어려움이 없지만 과거를 회상하면서 수학을 전공하지 않고 공학을 전공했으면 70이상까지도 기술로 당당하게 일할수 있었을거라면서 아쉬움을 토로합니다. 자기 주위에 공학을 전공한 친구들은 아직도 당당히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술만이 최고입니다. 늘 건강한 모습으로 현장일을 해나가는 모습을 올려주셔서 후배들에게 귀감을 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12.12 08:28

    정말 대단하십니다 ㅡㅡ제 주위에도 미장하시는분 계십니다 ㅡㅡ쵝오

  • 22.12.14 12:51

    타일을 이어붙여 나가면서 완성되는 모습을 보면서 재미를 느끼고 조적은 한칸 한칸씩 쌓아올리면서 공간이 채워져나가는 것에 재미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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