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로 정신없이 바쁜시간도 벌서 반년의 시간을지나 7월을 맞이합니다 가뭄으로 매말라하던 농부들의 안타가운 마음을 아시고 단비를 내려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적당한시기에 풍족한 만나를 먹이게하는 단비인줄 알고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하나님 지하 골방에서 또는 하루 품팔이로 간신이 사는 사람들에게는 걱정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걱정하는 것 보다 더욱 걱정하시는 하나님인줄 알며 아침기도의 시간에 머리숙였습니다 부족한 저희를 기독여의사 일꾼으로 불러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팬데믹으로 2년이 넘는 어려운 시간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끊임없는 사랑과 헌신으로 수고하신 기독여의사 선후배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요 힘이시니 환란중에 만날 큰 도움이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긴 세월 하나님의 말씀의 믿음으로 신앙 세월을 하였지만 성숙하지 못한 어린아이 믿음이 자라지 못하고 세상의 젖을 달라고 항상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6월25일은 북한이 남침한지72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습니다 우리남한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수 있었던것은 예수님의 복음으로 한 민족이 하나되어 오직 하나님의 선하심과 하나님의 때에 통일의 기쁨을 주실것을 믿고 기도하였기 때문입니다 팬데믹은 저희들을 멈추어 서게하고 저희들이 진정 무엇을 중요하게 여겨야하는지 어디로 가야하는지 생각하게 하였고 반성하게 하였습니다 우리에게 선하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인내하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탈북민들의 고난을 생각해 봅니다 독재자 김정은 어버이가 주는 배급식량으로 또는 장마당으로 어렵게 생계를 유지했으나 그 나마도 코로나로인한 국경폐솨로 굶어죽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또한 자유를위해 목숨을 내놓고 남한의 자유의 기쁨을 않고 찾아왔습니다 남한 땅에정착한3만5000명의 자유인들이 믿음의 반석위에 서게하시고 제3국에서 불법 체류자 신분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탈북 자유인들의 신원을 지켜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7월 수술을 앞둔 이유미선교사님 김보경 전회장님의 수술로 인한 어린마음을 하나님께서 강한 팔로 붙들어주시고 눈보다 더 희게 티없이 수술이 잘 되어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앞으로 더욱귀한 일꾼으로 쓰임받게 하여주시옵소서 이모든 말씀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