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리큐어 미키핀의 History
아일랜드 사람인 전설의 미키 핀(Mickey Finn)은 자신의 고향에 어려운 시기가 닥칠 무렵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그가 시카고에 도착했을 때 그는 필연적으로 술집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일을 시작 했다고 한다. 열심히 일한 그는 술 저장실 담당원에서 술집 매니저까지 순식간에 올랐으며 곧 Whiskey Row에 The Lone Star & Palm Garden라는 자신의 술집을 열게 되었다.
Whiskey Row는 시카고에서의 술집의 성지였으며, 그 작은 곳에 술집이 다닥다닥 붙어 있었으며 24시간 파티의 본거지이기도 했다. 미키는 사공들에게 인색하지 않았으며, Gold Tooth Mary 와 Dummy Phyffe의 도움으로 그는 1년 내내 언제나 사공들이 들어 올 수 있도록 하였다.
미키의 성공비법은 무엇이었을까? 그는 최상의 천연재료와 생과일 주스만을 사용했다. 미키의 칵테일은 시카고의 자랑거리가 되었으며 손님들이 소문을 듣고 멀리서도 왔었다. 오늘날의 미키 핀 역시 최상의 품질을 고집하고 있으며, 시큼한 사과 리큐어 1리터를 만들기 위해 40개 이상의 사과를 짜낸다. 2007년에 미키 핀은 “황금사과(golden apple)” 40,000,000 번으로 만들어진 주스를 사용하게 됨으로써 아일랜드에서 베일리스(Baileys) 다음의 브랜드 2위 자리를 정당화시킬 수 있도록 나아가고 있다. 아일랜드에서의 이 성공은 브랜드가 확장하는데 있어 완벽한 발돋움이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