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어수선합니다..
꼴보기 싫은것들도 그렇고,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
에라, 그런 인간들 무인도 보내기 힘드니 ..그냥 내가 가자..생각이 들었습니다..
파주에는 헤이리 예술인마을이 있습니다..
예술인끼리 모여 사는 곳이죠..
마을 곳곳에는 예술인들의 풍취가 섞여 있습니다~~
예술인도 모여 사는데,
우리(당세기)는 왜 모여 살 수 없겠습니까?.. 컨셉은 단순합니다..
당세기인이 사랑하는 가족(애견포함)과 함께 여생을 보낼 수 있는곳..
(시설좋고 저렴한 동믈병원은 필수예요..^^)
여기선 울강이 병원에 입원해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울강과 산책갈때, 주변사람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습니다..
정말 ,우리 강아지가.. 만세!! 하는 마을입니다..^^
곳곳에 이런 놀이장치도 마련하구여~~
마을집은 황토집으로 만들려고 합니다..곳곳엔 편백나무를 심구요..
원하시면 벚꽃, 라일락, 명자꽃도 심어드릴께요~~
황토집은 제주펜션 둥지황토마을을 모티브하여 짓고자 합니다.
집앞에는 풀밭과 가족이 함께 쉴 수 있는 예쁜 벤치도 갖다 놓구여~~
낮에는 이렇게 전원틱하게 살다가, 밤이되면 평화롭게 이렇게 잠들고 싶습니다..
새벽이 되면, 꼬끼오!! 소리에 잠을 깨는 곳..
생각하실겁니다..왜 당세기 황토마을인가? 울강이란 말이 빠져있구나..
아닙니다..당세기라는 말 속에 이미, 울강이란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런 마을을 만들어서 살고 싶습니다.. 퇴직하면요..
호두님, 놀러오세요..(호두님, 몇달, 몇년이라도 세상에 지치면 머물렀다 가세요..)
베리굿님..보리와 같이 살고 싶지 않으십니까? (..보리를 위해 몇평 분양해드리죠..)
하늘까비님, 아트님, 빈 맘님, 게코(또야맘)님,
봄이엄마님, 모미엄마님, 아톨맘님, 서유정님, 그리고,
예지님, 로사리아님, 애기엄마박준영님, 이쁜울싱아님, 또.. 뭉치맘님..
이루미(맥스맘)님, 잉이님, 요새 한창 뜨는..홍이마미님, 또사마사랑님..
별이된 아이들과.. 사랑으로 가득한 당세기 회원 여러분... 언제 방문하셔도..
환영합니다...^^
첫댓글 와... 상상만으로도 행복한데요?^^ 그런날이 정말오면 좋겠네요~~ㅎㅎ
돈모아서 삽시다..^^
개코 = Dogs nose
게코 = Gecko
개코(또야맘) ≠ 게코(또야맘)
삐짐...
헉..개코가 아니고, 게코셨군요..죄송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괜찮아요 ㅎㅎ.. 꼬추잠자리님
ㄱ ㅔ코맘님존경합니다~~~~~ ㅋㅋㅋ 꼬추 아자씨...
에이..아저씨 아니라니까.....삐짐니다..^^
아! 지송합니다.. 꼬추 총각님~~~
우아~~정말 함께 모여살면 해외퇴픽두되구 장수견마을도 될거같고 상상만으로도 너무 행복해지구 맘이 너무 벅차오르네요^^꼭 그런곳이 생겼으면 좋겠어요~~~^ㅡ^안될것두없잖아요?
기분입니다..홍이마미님 위해선.. 애완견 겸용 온천욕 풀도 만들어드리죠~~(..노천으로요..^^)
ㅎㅎㅎㅎ그럼 고추님 덕분에 살이 팅팅 뿔도록 온천욕해도 되겠어요~~ㅎㅎ;;;;;;;작년에는 애견펜션다녀왔는데...고추님이 진짜롱 이쁘게...한자리잡아 만드셨음 좋겠네요~~저는 미용담당을 해야할까요.....^^
Marie(별이언니) 님, 몽냥이네님, 해피&깜순맘님...그리고 아라엄마님, 빼빼로맘님..호두누나..호두오빠..셀리야..쓰다보니 이름이 빠진분들(견공들 포함)..부담없이 놀러오삼~~^^
10평 보리이름으로 해주신다는 약속.. 공증서 보내주세요~~
죄송합니다.. 베리굿님..몇평이 아니라 몇채였습니다...^^
다주세요.. 몇~채~~
베리굿님..이러다 마을이 아니라 왕국이 됩니다..음..몇~채~~라...한 두동요..^^
저도 초대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이왕이면...소망둥이 한자리씩..하면 안될까요
아트님..한 채당 방과 거실이 넉넉하니까요..두자리, 세자리도 당연 오케바리입니다~~^^
다만 겨울엔 쫌 추워요..눈도 많이 오는편이구요..겨울밤엔 온돌 구들장에 몸 지질수있게 불 화끈 넣어드릴께요..소망이 둥이도 충분히 만족할껍니다..^^
헉 정말 꿈같습니다ㅋㅋㅋ 꼭 이루고픈 꿈이요ㅋ 저도 꼭 불러주세요ㅋㅋㅋ
그냥 오시면 됩니다..ㅋㅋㅋ (..정착하실려면 땅 사셔야 되구여~~돈 많이 버셈..^^)
오예~~~~~~~~~~~저 저곳에........살래요............근데 언제 퇴직하세요???????????^^
얼마 안 남았습니다..열심히 재테크중..^^ (..통일되면 북쪽에 마을 만듭니다..아버지 고향이 평양이라서 그쪽 향수가..^^)
로또를..열심히.!!!!...ㅎㅎㅎㅎㅎ
모미엄마님..그냥 오세요..ㅎㅎㅎㅎㅎㅎ
돈벌어서 뭐합니까?..이런때 쓰는거에요..모미아빠와 가끔, 모미와 가끔, 막둥이와 가끔, 우유와 가끔, ....... 쉬었다 가셈~~^^
점점 이런곳이 절실히 필요해요... 정보도 서로 공유하고... 공구때 택배비도 따로 안들고...빈이 밥 만들고 남는 유기농 재료도 나누어 줄수있고...
직장다니는 사람 자연식도 해줄수있고... 밥도 돌아가며 하면 시간도 절약되고 강아지 유치원도 만들고... 거리상의 한계 때문에 못하는것들이 다 해결될듯 하네요.
예술인마을이나 다른어떤곳보다 .. 서로 공유하고 도움이 많이 될수있을 곳인데...현실적으로는 쉽지가 않죠?
빈 맘님..판타지에요..눈치채셨군요~~^^ 전원생활은 저희 아버지때부터 꿈이어서..이젠 제가 실현하려구 합니다..
한 발자국씩 걷죠..뭐~^^..언젠간 당세기 전원마을이 될터구요~~^^
다시 당세기황토마을 보고싶어 보고갑니다...^^
아....자꾸 생각납니다...저런 마을에 살고싶다는....어쩌실거에요~~
이상한 상사병 걸리게 하셨음둥~~~
자꾸자꾸 상상이 되잖아요~~빈맘님 말씀대로 공구때 택배비 따로 안들이고 다같이 받는 모습...
온천탕에 당세기 가족들 들어가서 온천욕하는 모습...산책하는 모습....아........
상사병이 맞는것 같습니다~~고추님!!!!!!!!그저 환타지에서 끝나시면 아니되십니다요~~~~~~~~~~~ㅡ0ㅡ
책임지세욧!!!!!!!!!!
홍이마미님..꿈은 꿈이었을때가 좋은거에요..ㅎㅎ..(..퍽~..) 아! 당근, 노력하고 있지요..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