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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6. 수요합심기도예배 설교문【교회살리는 달】- 두배 부흥 복음 설교
제목: 구원받은 사람이 사는 세상.
The world that relieved man lives.
본문: 요한일서 2장15~17절
15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17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15Love not the world, neither the things that are in the world. If any man love the world, the love of the Father is not in him. 16For all that is in the world, the lust of the flesh, and the lust of the eyes, and the pride of life, is not of the Father, but is of the world. 17And the world passeth away, and the lust thereof: but he that doeth the will of God abideth for ever.
찬양: 502장(통 259장) - 빛의 사자들이여,
501장(통 255장) – 너 시온아 이 소식 전파하라,
570장(통 453장) -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할렐루야!! 사랑하는 교회 공동체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신령한 은혜와 은총이 교회 공동체여러분과 교회 공동체여러분의 가정에 그리고 교회 공동체여러분의 사업과 가정 위에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참된 그리스도인의 표징은 죄 없는 사람이 아니라 죄를 적대시하고 미워하는 태도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죄를 증오하고 죄를 애통해하고 죄를 고백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이란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입니다(요1장12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But as many as received him, to them gave he power to become the sons of God, even to them that believe on his name:,롬8장16절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The Spirit itself beareth witness with our spirit, that we are the children of God:).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를 맺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이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를 맺기 전에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죄인으로 살았습니다(롬5장12,19절 12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19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12Wherefore, as by one man sin entered into the world, and death by sin; and so death passed upon all men, for that all have sinned: 19For as by one man's disobedience many were made sinners, so by the obedience of one shall many be made righteous.). 죄인의 길은 너무나 고통스럽고(롬8장22절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For we know that the whole creation groaneth and travaileth in pain together until now,행2장24절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Whom God hath raised up, having loosed the pains of death: because it was not possible that he should be holden of it.) 마지막은 멸망입니다(시1편6절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For the LORD knoweth the way of the righteous: but the way of the ungodly shall perish,빌3장19절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Whose end is destruction, whose God is their belly, and whose glory is in their shame, who mind earthly things,고전15장26절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The last enemy that shall be destroyed is death.). 그리고 죄인은 자아와 쾌락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선한 것을 미워합니다(롬1장30절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Backbiters, haters of God, despiteful, proud, boasters, inventors of evil things, disobedient to parents,딤후3장2-4절 2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2For men shall be lovers of their own selves, covetous, boasters, proud, blasphemers, disobedient to parents, unthankful, unholy, 3Without natural affection, trucebreakers, false accusers, incontinent, fierce, despisers of those that are good, 4Traitors, heady, high-minded, lovers of pleasures more than lovers of God,). 물을 마시듯 악과 함께 살며 저지릅니다(욥15장16절 하나님은 거룩한 자들을 믿지 아니하시나니 하늘이라도 그가 보시기에 부정하거든. How much more abominable and filthy is man, which drinketh iniquity like water?). 어두운 길과 패역함을 즐거워합니다(잠2장13-14절 13이 무리는 정직한 길을 떠나 어두운 길로 행하며 14행악하기를 기뻐하며 악인의 패역을 즐거워하나니. 13Who leave the paths of uprightness, to walk in the ways of darkness; 14Who rejoice to do evil, and delight in the frowardness of the wicked;). 부패한 마음으로 삽니다(렘17장9절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The heart is deceitful above all things, and desperately wicked: who can know it?). 거짓되게 살아갑니다(요8장44절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Ye are of your father the devil, and the lusts of your father ye will do. He was a murderer from the beginning, and abode not in the truth, because there is no truth in him. When he speaketh a lie, he speaketh of his own: for he is a liar, and the father of it.). 결국 죄의 끝은 죽음에 이르는 것입니다(롬6장21절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냐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라. Then they willingly received him into the ship: and immediately the ship was at the land whither they went.). 이처럼 하나님과의 새로운 관계는 죄와의 관계도 새롭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말하길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Therefore if any man be in Christ, he is a new creature: old things are passed away; behold, all things are become new.”(고후5장17절)라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죄로부터 새로운 피조물이 되고 새 사람이 된 것이라고 선언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도 날마다 죄 가운데서 살고 죄의 지배를 받고 죄의 종이 되어 산다면 그는 새로워진 사람이 아닐 것입니다. 새로운 사람,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를 맺었다는 것은 죄와도 새로운 관계를 맺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화목했으면 죄와는 단절되어야 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면 죄를 미워해야 합니다.
왜 우리는 날마다 회개하고 회심합니까? 새롭게 된 피조물이기 때문입니다.
골로새서3장1-10절입니다. “1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3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4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5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6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7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8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9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10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1If ye then be risen with Christ, seek those things which are above, where Christ sitteth on the right hand of God. 2Set your affection on things above, not on things on the earth. 3For ye are dead, and your life is hid with Christ in God. 4When Christ, who is our life, shall appear, then shall ye also appear with him in glory. 5Mortify therefore your members which are upon the earth; fornication, uncleanness, inordinate affection, evil concupiscence, and covetousness, which is idolatry: 6For which things' sake the wrath of God cometh on the children of disobedience: 7In the which ye also walked some time, when ye lived in them. 8But now ye also put off all these; anger, wrath, malice, blasphemy, filthy communication out of your mouth. 9Lie not one to another, seeing that ye have put off the old man with his deeds; 10And have put on the new man, which is renewed in knowledge after the image of him that created him:”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를 맺고 새롭게 거듭난 새사람이 되었으면 과거처럼 죄의 종노릇하지 않고 예수 안에서 사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새사람이 되었는데도 땅의 지체를 죽이지 못하고 계속 죄를 짓게 되면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다고 했습니다. 참으로 무서운 말입니다. 옛 사람과 옛 행위마저 벗어버려야 새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 사도는 본문 15절에서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Love not the world, neither the things that are in the world. If any man love the world, the love of the Father is not in him.”라고 경고의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정말 중요한 말씀입니다. 새사람이 된 사람은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새사람이 되기 전에 살았던 모습 때문입니다. 그런데 새사람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세상을 사랑하고 있다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그 사람에게 없는 과거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비극적 관계가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을 멀리하며 살아야 하는데 오히려 세상에 빠져서 삽니다. 세상에 있는 것들을 너무 미치도록 사랑하며 살아갑니다. 세상이 흘러가는 대로, 세상의 방식대로, 세상을 좋아하며 살아갑니다.
이런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십니까? 요한복음15장18-19절입니다. “18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19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18If the world hate you, ye know that it hated me before it hated you. 19If ye were of the world, the world would love his own: but because ye are not of the world, but I have chosen you out of the world, therefore the world hateth you.” 예수님은 그리스도인을 가리켜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기 때문에 세상으로부터 미움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세상이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으로부터 너무나 사랑을 받으며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과 벗이 되어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직 세상을 버리지 못한 사람입니다. 세상이 즐겁고 세상에서 보내는 시간이 행복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를 믿지만 아직 세상과의 관계가 정리되지 않은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예수를 믿어도 세상 사람과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보십시오. 야고보서4장4절에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Ye adulterers and adulteresses, know ye not that the friendship of the world is enmity with God? whosoever therefore will be a friend of the world is the enemy of God.”, 베드로후서2장5절에 “옛 세상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And spared not the old world, but saved Noah the eighth person, a preacher of righteousness, bringing in the flood upon the world of the ungodly;”라는, 이 얼마나 무서운 말씀입니까? 그렇기 때문에 사도 바울은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But God forbid that I should glory, save in the cross of our Lord Jesus Christ, by whom the world is crucified unto me, and I unto the world.”(갈6장14절)는 세상을 자신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았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세상은 사랑의 대상이 아니라 미워해야할 대상입니다. 세상은 모두가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반대합니다. 세상은 타락과 죄악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은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2장2절에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Wherein in time past ye walked according to the course of this world, according to the prince of the power of the air, the spirit that now worketh in the children of disobedience:”고 했습니다. 세상을 가운데 살고 그 풍조를 따라 사는 것은 불순종의 영에 의하여 사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사도 요한은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고 했는데 세상에 있는 것들이 무엇입니까? 본문 16절입니다.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For all that is in the world, the lust of the flesh, and the lust of the eyes, and the pride of life, is not of the Father, but is of the world.”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라는 3가지를 세상의 것들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세상의 것들은 하나님에게서 오는 것이 아니라 세상으로부터 오는 나쁜 것들입니다. 세상으로부터 구원받은 사람들은 이 셋에 종노릇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자유를 선언하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합니다. 교회 공동체(성도)는 하나님 아버지에게 의지합니까? 아니면 세상에서 오는 것에 의지해서 사십니까? 이제는 세상적 삶에서 복음적 삶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무엇을 버리고 돌아와야 합니까?
1. 육신의 정욕으로부터 돌아와야 합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육신의 정욕을 위하여 살지 말아야합니다. 육신이란 살과 피와 뼈로 이루어진 사람의 육체(고후10장3절 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나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 For though we walk in the flesh, we do not war after the flesh:,갈2장20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I am crucified with Christ: neverthless I live; yet not I, but Christ liveth in me: and the life which I now live in the flesh I live by the faith of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빌1장22절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But if I live in the flesh, this is the fruit of my labour: yet what I shall choose I wot not.), 유한하고 연약한 피조물(사31장3절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들의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펴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 Now the Egyptians are men, and not God; and their horses flesh, and not spirit. When the LORD shall stretch out his hand, both he that helpeth shall fall, and he that is holpen shall fall down, and they all shall fail together.), 사람의 타락이나 거듭나지 못한 상태의 부패한 본성을 말합니다. 특히 본문에서 사용한 육신은 사르크스sarx로 타락과 부패의 본성을 가진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욕이란 욕망과 갈망을 뜻하는 에피두미아epithumia로 부정적 의미로서의 정욕으로, 금지된 것을 갈망하는 욕망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강렬한 갈망을 정욕이라고 합니다. 마치 에덴동산의 아담과 하와처럼 하나님을 찾는 긍정적 갈망을 버리고 하나님이 금지하게 하신 것을 기필코 하고 싶어 하는 부정적 갈망이 정욕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이런 육신의 정욕, 타락과 부패한 본성에 이끌려 하나님을 거슬리는 육신이 원하는 것들을 하고 싶어 하는 열망에 사로잡혀 육신의 만족을 위해 세상에서 금지된 정욕을 갈망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신 이유는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사람 창조의 목적은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영화롭게 해야 합니다(고전10장31절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Whether therefore ye eat, or drink, or whatsoever ye do, do all to the glory of God.). 그러나 사람은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롬3장23절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For all have sinned, and come short of the glory of God;). 사람은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지 않고 오히려 육신의 정욕을 쫓아 살며 부패한 마음에서 나오는 욕망을 위하여 살게 된 것입니다. 사람들의 정욕적 욕망은 끝이 없습니다. 많이 배우고 못 배우고, 많이 가졌고 못 가졌고, 지위가 높고 낮고, 정치인이나 군인이나 공무원이나 사회 지도층이든 상관없이 육체적 정욕을 다스리지 못하고 무너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바울 사도는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로마서8장12-14절입니다. “12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2Therefore, brethren, we are debtors, not to the flesh, to live after the flesh. 13For if ye live after the flesh, ye shall die: but if ye through the Spirit do mortify the deeds of the body, ye shall live. 14For as many as are led by the Spirit of God, they are the sons of God.” 이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육신만을 위하여 사는 사람과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입니다. 육신대로 산다는 것은 타락한 본성에서 나오는 욕망 그대로 사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로마서7장5절에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For when we were in the flesh, the motions of sins, which were by the law, did work in our members to bring forth fruit unto death.”라는, 죄의 정욕으로 인하여 죽음에 이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죄를 좋아하는 사람, 세상을 좋아하는 사람, 타락을 좋아하는 사람이 육신의 정욕대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이미 노아의 홍수와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을 통해 보여주신 것처럼 점점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육신의 정욕을 위하여 살아갑니다. 노아의 홍수 당시 사람들의 모습을 이렇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창세기6장5-7절입니다. “5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5And God saw that the wickedness of man was great in the earth, and that every imagination of the thoughts of his heart was only evil continually. 6And it repented the LORD that he had made man on the earth, and it grieved him at his heart. 7And the LORD said, I will destroy man whom I have created from the face of the earth; both man, and beast, and the creeping thing, and the fowls of the air; for it repenteth me that I have made them.”
그리고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직전의 사람들도 너무 죄악이 무거웠기에 하나님은 이렇게 만드셨습니다. 창세기19장24-26절입니다. “24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께로부터 유황과 불을 소돔과 고모라에 비같이 내리사 25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주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26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았으므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 24Then the LORD rained upon Sodom and upon Gomorrah brimstone and fire from the LORD out of heaven; 25And he overthrew those cities, and all the plain, and all the inhabitants of the cities, and that which grew upon the ground. 26But his wife looked back from behind him, and she became a pillar of salt.”
이런 설교를 하는 제 자신도 두렵습니다. 그리고 이런 설교를 듣는 여러분들도 두려울 것입니다. 편안하고 즐길 수 있는 평안한 설교도 많은데 오늘 아침 이런 두려움의 설교를 듣는 것은 참으로 부담도 될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한쪽 설교에 모든 것을 걸을 수밖에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죄악 속에서 살도록 초청하는 것보다 단 한사람이라도 노아의 홍수와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속에서 구출하는 설교를 위해 부름 받은 사실에 용기를 내기로 결심한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육신의 정욕으로 사는 것은 다시 제2의 노아의 홍수처럼, 소돔과 고모라처럼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듣기 좋은 설교보다 듣기 불편해도 생명을 살리는 말씀에 사명을 거는 것입니다. 구원 받은 여러분들이 해야 할 것은 죄를 미워하는 것입니다. 육신과 싸우는 것입니다. 세상의 욕망을 버리시는 것입니다. 육신의 정욕을 위하여 살려는 마음을 속히 버리십시오. 육욕을 버리는 것에 늦으면 늦을수록 복음의 감격과 능력도 사라지게 됩니다. 지금 돌아와야 삽니다.
2. 안목의 정욕을 완전히 버려야 합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안목의 정욕으로 살지 말아야합니다. 안목이란 눈에 보이는 것을 말하고 여기서도 정욕이란 금지된 것에 대한 욕망을 의미합니다. 안목의 정욕이란 눈으로 보는 것에 의해 충동을 하여 죄를 범하는 표현입니다.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에 따라 온갖 죄를 범합니다. 그래서 눈은 유혹의 통로라고 말합니다.
복음과 성령으로 거듭나고 예수를 만난 사람은 보는 것이 타락과 부패의 본성을 가진 정욕적인 사람과 다릅니다. 에덴동산에서 하와는 금단의 열매를 눈으로 보는 순간을 이렇게 말씀합니다.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And when the woman saw that the tree was good for food, and that it was pleasant to the eyes, and a tree to be desired to make one wise, she took of the fruit thereof, and did eat, and gave also unto her husband with her; and he did eat.”(창3장6절) 다윗 왕이 밧세바의 아름다운 용모를 보고(삼하11장2-4절 2저녁 때에 다윗이 그의 침상에서 일어나 왕궁 옥상에서 거닐다가 그 곳에서 보니 한 여인이 목욕을 하는데 심히 아름다워 보이는지라 3다윗이 사람을 보내 그 여인을 알아보게 하였더니 그가 아뢰되 그는 엘리암의 딸이요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가 아니니이까 하니 4다윗이 전령을 보내어 그 여자를 자기에게로 데려오게 하고 그 여자가 그 부정함을 깨끗하게 하였으므로 더불어 동침하매 그 여자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2And it came to pass in an eveningtide, that David arose from off his bed, and walked upon the roof of the king's house: and from the roof he saw a woman washing herself; and the woman was very beautiful to look upon. 3And David sent and inquired after the woman. And one said, Is not this Bathsheba, the daughter of Eliam, the wife of Uriah the Hittite? 4And David sent messengers, and took her; and she came in unto him, and he lay with her; for she was purified from her uncleanness: and she returned unto her house.) 판단력을 잃고 범죄 하면서 결국 살인을 저지르고, 수치를 당하게 되고, 왕국 분열이 되는 고통을 겪었습니다. 최초의 범죄가 눈에 보이는 것으로 출발했고 이스라엘의 왕 가운데 가장 위대하다고 하는 다윗도 눈에 보이는 것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가 임했습니다.
예수님은 눈에 대해 아주 강한 말씀들을 하셨습니다. 마태복음5장28-29절입니다. “28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29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28But I say unto you, That whosoever looketh on a woman to lust after her hath committed adultery with her already in his heart. 29And if thy right eye offend thee, pluck it out, and cast it from thee: for it is profitable for thee that one of thy members should perish, and not that thy whole body should be cast into hell.” 마태복음18장9절입니다.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And if thine eye offend thee, pluck it out, and cast it from thee: it is better for thee to enter into life with one eye, rather than having two eyes to be cast into hell fire.”
사람의 눈은 보는 기능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눈은 마음까지 움직이게 만드는 통로라는 것입니다. 눈으로 보는 것에 따라 영혼이 그대로 영향을 받기 때문에 예수님은 눈에 보이는 것에 따라 사람들의 영혼이 결정된다고 하신 것입니다. 나쁜 것을 보면 나쁜 마음이 생깁니다. 잘못된 것을 보면 그런 잔상이 마음에 남습니다. 오랫동안 무엇을 보면 그대로 마음에 입력이 됩니다. 그런
데 타락하고 부패한 사람들이 눈으로 보는 것은 안목의 정욕이라
는 것입니다. 하지 말아야할 금지된 것을 보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책을 읽어도, 그림을 보아도, TV를 보아도, Internet을 보아도, 사람을 보아도 마음과 영혼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것들을 보아야 영혼이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산상수훈에서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The light of the body is the eye: if therefore thine eye be single, thy whole body shall be full of light.”(마6장22절)라고 했습니다.
히브리서12장2절에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Looking unto Jesus the author and finisher of our faith; who for the joy that was set before him endured the cross, despising the shame, and is se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
시편27편4절에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One thing have I desired of the LORD, that will I seek after; that I may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all the days of my life, to behold the beauty of the LORD, and to enquire in his temple.”
베드로후서3장12-13절에 “12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12Looking for and hasting unto the coming of the day of God, wherein the heavens being on fire shall be dissolved, and the elements shall melt with fervent heat? 13Nevertheless we, according to his promise, look for new heavens and a new earth, wherein dwelleth righteousness.”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은 3가지를 바라보는 영적인 시야를 가져야 합니다. 첫째는 믿음으로 온전하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둘째는 성전중심, 교회중심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에 오면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바라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셋째는 하나님이 임하시는 날과 약속하신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시야가 잘못 되어 영적 유익보다 파멸을 향하는 것을 보며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불쌍한 인생입니다. 죄와 세상적인 것을 보게 되면 죄를 짓게 되고 세상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를 깊이 바라보면 구원 길이 보입니다. 생명의 길이 보입니다. 죄와 세상을 즐기며 살던 눈이 사도 바울처럼 변해야 합니다. 사도행전26장18절에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To open their eyes, and to turn them from darkness to light, and from the power of Satan unto God, that they may receive forgiveness of sins, and inheritance among them which are sanctified by faith that is in me.”는, 안목의 정욕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신 영의 눈으로 살아야합니다. 구원을 받은 사람은 세상을 바라보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보며 살아야 합니다.
3. 이생의 자랑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이생의 자랑을 위해 살지 말아야합니다. 자랑은 알라조네이아alazoneia로 과시적인 교만을 뜻합니다. 자랑은 교만의 죄입니다. 타락과 부패의 본성을 가진 사람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수단과 방법이 자기 자신에 대해 극도로 드러내고 싶어 하는 자랑의 욕구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중심적입니다. 사람이란 본래 질그릇 같이 약한 존재이고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돌아가는 인생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자기욕심, 자기우월, 자기숭배, 자기만족에 빠져서 삽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입을 열면 자기를 드러내기 위해 과장하고 허풍을 떨고 위장을 하고 거짓의 말과 행동을 포장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다른 사람들보다 자신이 더 잘난 것을 보여주기 위해 전혀 양심이나 의식적으로 죄책도 없이 겉을 치장하고 거짓을 행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4장13-16절입니다. “13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14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15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16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13Go to now, ye that say, To day or to morrow we will go into such a city, and continue there a year, and buy and sell, and get gain: 14Whereas ye know not what shall be on the morrow. For what is your life? It is even a vapour, that appeareth for a little time, and then vanisheth away. 15For that ye ought to say, If the Lord will, we shall live, and do this, or that. 16But now ye rejoice in your boastings: all such rejoicing is evil.”
사도 야고보는 사람들이 잘하는 것들 몇 가지를 열거하면서 비방, 판단, 자랑을 말합니다. 그러면서 사람이란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인데 마치 영원히 살 것처럼 온갖 허탄한 자랑을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자랑은 선한 것이 아니라 모두가 악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정말 우리교회 공동체(성도)들이 조심해야할 신앙생활입니다. 왜 자랑하는 것이 악한 것입니까? 자랑을 하는 순간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여 교만을 부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솔로몬 곁에서 솔로몬에게 지혜를 가르쳐주던 지혜의 선생이라고 부르는 아굴이 있었습니다. 그는 이런 기도를 간절하게 하나님께 구했습니다. “7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8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9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7 Two things have I required of thee; deny me them not before I die: 8Remove far from me vanity and lies: give me neither poverty nor riches; feed me with food convenient for me: 9Lest I be full, and deny thee, and say, Who is the LORD? or lest I be poor, and steal, and take the name of my God in vain.”(잠30장7-9절). 우리교회 공동체(성도)들도 아굴의 기도를 해야 합니다.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해달라는 간구와 가난하게도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여달라고 기도해야합니다. 이런 믿음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입니다. 자랑과 교만과 거짓으로 사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삶이 가장 좋은 믿음의 삶입니다.
사도 바울도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고린도전서1장26-31절입니다. “26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30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31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26For ye see your calling, brethren, how that not many wise men after the flesh, not many mighty, not many noble, are called: 27But God hath chosen the foolish things of the world to confound the wise; and God hath chosen the weak things of the world to confound the things which are mighty; 28And base things of the world, and things which are despised, hath God chosen, yea, and things which are not, to bring to nought things that are: 29That no flesh should glory in his presence. 30But of him are ye in Christ Jesus, who of God is made unto us wisdom, and righteousness, and sanctification, and redemption: 31That, according as it is written, He that glorieth, let him glory in the Lord.”
사람이 자랑한다는 것이 얼마나 부질없는 일인가를 너무나 분명하게 가르쳐줍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사람의 지식으로 이해 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곤고하고 가련하고 약하고 가난하고 눈멀고 벌거벗은 것처럼 초라한 피조물인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구원하시고 은혜와 능력을 주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도록 특별하게 구별시켜 주신 것이 은혜 중에 은혜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처럼 우리교회 공동체에게는 자랑할 것은 오직 하나 뿐입니다. 갈라디아서6장14절입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But God forbid that I should glory, save in the cross of our Lord Jesus Christ, by whom the world is crucified unto me, and I unto the world.” 이 세상에 자랑할 것이 없는 사람이 예수를 올바르게 잘 믿는 사람입니다. 세상의 자랑거리보다 오직 십자가를 자랑하는 것이 축복이며 영광입니다. 사람들이 오늘 자랑하는 일들이 내일이면 수치가 됩니다. 오늘 자랑거리 때문에 잔치를 하면 내일이면 절망의 나무아래 있게 됩니다(왕상19장4절 자기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가서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But he himself went a day's journey into the wilderness, and came and sat down under a juniper tree: and he requested for himself that he might die; and said, It is enough; now, O LORD, take away my life; for I am not better than my fathers.). 그리스도인들은 자기 자신을 자랑하기 위하여 사는 것이 아니라 구원의 은혜를 고백하기 위해서 살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기 위해 사는 사람들입니다. 부와 재물과 소유와 재산은 잠시 맡겨진 것일 뿐 우리들에게 영원을 보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세상으로부터 오는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라는 순간적인 것에 얽매이지 말고 영원하게 붙들어주시는 전능자, 창조자 하나님을 우선순위에 두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 17절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And the world passeth away, and the lust thereof: but he that doeth the will of God abideth for ever.”
이것이 복음입니다. 복음은 사람을 바꿉니다. 복음은 세상을 바꿉니다. 복음은 미래를 바꿉니다. 순간적으로 지나가는 것을 붙잡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것을 붙잡게 하는 것이 복음입니다. 우리교회 공동체는 세상에서 잠시 잘살기 위해서 예수 믿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정욕을 이루기 위해서 예수 믿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교회 가족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목적은 오직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을 행하여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하기 위한 것입니다. 더 이상 육신의 정욕으로 세상에서 방황하지 마십시오(육욕). 더 이상 안목의 정욕에 이끌려 살지 마십시오(탐욕). 더 이상 이생의 자랑으로 자기를 포장하고 더 잘 보이기 위해서 거짓된 삶을 보여주는 것을 포기하십시오(명예욕).
성경은 계속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세상을 동시에 사랑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하면서 세상을 사랑하는 것은 허망하고 후회되는 일들이라고 가르쳐줍니다. 교회는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자기실현, 자기성취, 자기만족을 이루도록 돕는 곳이 아니라 죄로 인하여 진노와 멸망으로 하나님과 원수가 된 관계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날마다 죄와 세상과 악의 세력으로부터 지배받고 무분별하게 사는 사람들을 회심케 하여 새롭게 변화되게 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소망과 기업을 가지고 살도록 만들어 주는 곳입니다. 그래서 복음은 구원이 목
적이 아니라 출발이고 구원의 최종 목적은 영원한 승리이기 때문에 복음의 말씀을 교회는 선포하고 훈련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교회는 복음이 중심이 되는 교회이고 복음을 쉬지 않고 외치는 교회입니다. 왜 그렇게 해야 합니까? 복음이 중단되면 교회도 세상과 같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복음으로 세운 교회는 결코 세상이 될 수 없습니다. 마태복음16장18절입니다.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And I say also unto thee, That thou art Peter, and upon this rock I will build my church; and the gates of hell shall not prevail against it.” 세상이나 악의 세력을 정복하는 교회는 주님의 교회입니다. 바로 복음으로 세운 교회입니다.
구원을 받았는데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위하여 산다면 다시 복음으로 돌아오십시오. 그 길만이 사는 길입니다. 세상을 이기는 길은 복음과 교회입니다. 아멘!!!
이제는 세상적 삶에서 복음적 삶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무엇을 버리고 돌아와야 합니까?
1. 육신의 정욕으로부터 돌아와야 합니다.
2. 안목의 정욕을 완전히 버려야 합니다.
3. 이생의 자랑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교회는 복음이 중심이 되는 교회이고 복음을 쉬지 않고 외치는 교회입니다. 왜 그렇게 해야 합니까? 복음이 중단되면 교회도 세상과 같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복음으로 세운 교회는 결코 세상이 될 수 없습니다. 마태복음16장18절입니다.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And I say also unto thee, That thou art Peter, and upon this rock I will build my church; and the gates of hell shall not prevail against it. 세상이나 악의 세력을 정복하는 교회는 주님의 교회입니다. 바로 복음으로 세운 교회입니다.
구원을 받았는데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위하여 산다면 다시 복음으로 돌아오십시오. 그 길만이 사는 길입니다. 세상을 이기는 길은 복음과 교회입니다. 아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교회 공동체가 구원받고 복음으로 사는 삶이란, 육신의 정욕으로부터 돌아와야 하고, 안목의 정욕을 완전히 버려야 하고, 이생의 자랑을 하지 말아야함으로, 부르심의 기회를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어 나의 죄를 회개하고 성령의 충만으로 변화되어 예수가 나의 주와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심을 전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우리교회 공동체가 사도행전적 구원받고 복음으로 사는 삶이란, 육신의 정욕으로부터 돌아와야 하고, 안목의 정욕을 완전히 버려야 하고, 이생의 자랑을 하지 말아야함으로, 부르심의 기회를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어 나의 죄를 회개하고 성령의 충만으로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주보칼럼용
전도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전도를 하다보면 많은 장벽에 부딪히기도 하고 도중에 그만 두고 싶은 유혹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전도는 ‘사탄과의 영적 전쟁’이기 때문에 이런 현상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상황이 닥칠 때 당황하거나 낙심하지 마시고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치밀한 작전과 계획을 준비해야 합니다.
전도대상자의 명단을 작성하라.
이름, 생일, 전화번호, 가족사항, 그 가정의 기도제목, 찾아간 날짜, 전해준 선물 등을 자세히 기록합니다. 그리고 이름을 불러가며 매일 기도하는 것이 핵심적 전도 포인트입니다.
2. 대상자와 음식교제를 하라.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면 그 사람과의 보이지 않는 장벽이 허물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한 영혼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마십시오. 맛있는 음식을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예수님과 교회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십시오. 전보다 훨씬 부드러운 태도로 복음의 대화를 나누는 것을 경험할 것입니다. 직접 말하는 것이 힘들다면 ‘사영리’ 책자(영상)을 보여주시기 기도합니다.
3. 대상자를 만나 그와 그의 가정에 대해 진심으로 격려하고 칭찬하라.
4. 기억에 남을 만한 작은 선물을 준비하라.
5. 전도대상자에 맞는 전략을 개발하고 실천하라.
6. 기도 중에 찾아가 4월17일 11시에 1시간 예배 참석을 서로 약속하라.
7. 약속 받은 후에 기도하면서 적당한 때에 다시 확인하라.
8. 거절을 두려워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3월에 두세 번 확인하라.
9. 4월17일 당일 약속한 시간과 장소에서 만나 함께 예배를 드리라.
10. 예배 후 교제의 시간을 갖고 담임목사와 함께 인사를 나누라.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And they that be wise shall shine as the brightness of the firmament; and they that turn many to righteousness as the stars for ever and ever.(단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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