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나라는 전쟁이 난다면 몰라도 통일이 이루어진다는
생각을 갖고있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더 잘살수 있는데 실천하지 못하는 나라.
내 땅인걸 알면서도 이웃이 우겨대면 입만 삐쭉거리는 나라.
우리가 살아가면서 좀 모자런 것 같으면 속된말로 새 대가리라
하는데 철새들이 휴전선을 넘나들때 아무 장애없이 넘나드는데
유독 이곳에서만 인파가 끊기고 정적만 감도니 새들이 사정을
알았다면 그들의 대가리로 "배안의 병신들" 하고 비웃을 겁니다.
얼마전 박근혜 전 대통령이 "통일은 대박이다" 외쳤는데 ,
그걸 누가 모릅니까, 제가봐도 통일이 되면 아랫쪽으로만 향하던
우리의 기상이 윗쪽으로 뻗혀 일없이 빈둥대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어 , 막말로 만주나 시베리아를 개발할 사람은 우리 민족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번 광복절뿐만 아니라 지나간 광복절 때에도 핵을 포기하면 갖가지
혜택의 평화안을 제시했지만 콧등이나 낍니까/.
문제는 포용할만한 내용이 못된다는 것이요, 오히려 자신들의 약점만
건드리니 넋두리에 불과한다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요, 가만이 앉아서도 북한을 신봉하는 대통령을 비롯
각 정치인, 어느 방송사에선 노조가 공산화를 지향한다고 선포하지않나
국민 절반이상이 주사파가 되어있고, 전교조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이념교육까지 시켜주니 뭐가 아쉬어 자존심이요, 버팀목인 핵을 포기
하겠습니까.
그가 진정 민족을 사랑하고 생명을 중요시 하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어림없는 짓 입니다.
아무리 좋응 얘기를 제시해도 그들에겐 자존심을 건드리는 꼴이요,
넋두리에 불과 합니다.
오히려 자기네가 그만큼 연약하고 우리가 강하다는 것을 만방에 선포하고
있으니 이를 갈겁니다.
만약 우리 조건을 수락한다면 그들의 위치는 점점 추락할 것이며 왕권마져
흔들릴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이란 나살고 너 죽자는 불가능 합니다.
너 살고 나 살때에만 진정한 통일이 있습니다.
상대방을 존중하여 그들의 세습대로 왕권을 인정해주고, 그러면 이천만의 왕보다
칠천만 동포의 왕을 만들어 준다면, 그리고 당분간 남쪽에서 수상이 되어 영국이나 일본처럼
수상직을 맡아 나라를 운영한다면, 누이좋고 매부좋은 일이니 솔깃하지 않겠습니까!
왕권을 유지하려면 그만큼 경비가 나는데 그문제는 양쪽 군비중 하나만 사용해도 가능할거고
또 자유에 물드린 남쪽사람들은 설사 이루어 졌다할망정 얼마못가 그걸 뒤집어 엎으려 할 겁니다
이걸 대비해 유엔과 미. 중. 일. 러등 강대국들에 의해 원칙을 고수해주면 되는거고.
지금도 우리 사회는 강대국이 허락하지 않을거라는 의견이 평배한데, 자주 통일이 무엇입니까!
할 마음만 있으면 베를린 장벽 무너지듯 무너질 것입니다.
우리민족은 해방 .육이오 전쟁 심지어 I.M.F.까지도 외국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번 통일만은 우리
손으로 이루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고 김대중 대통령이 정말 민족을 사랑해서 그런건지 노벨상을 염두에 두었는지 모르지만, 이북뿐
아니라 적색국가에 그렇게 목말라하던 달라를 퍼부우니 미사일과 원자탄을 만들어 빈 집에 황소가
들어가니, 이젠 불바다 운운하며 떠들어대니 남쪽에선 그들의 말이라면 무서워 떨고, 심지어 김여정
말한마디면 국회가 들썩거리니이런 아이러니칼한일이 또 어디 있습니까!
얼마전 남한에선 미군 가족 철수설이 나돌며 북한 상공에 불랙버드가 날고 이북에 어려운 상황이
전개되자 중국에선 압록강 두만강 저변에 특수군 10만이 집결하고, 지인의 말을 빌린다면 일본에선
수많은 군수물자를 사들인다고 귀뜸하더군요,우수운 얘기지만 저도 생수와 비상식량이라 합시고
라면을 사들이니 그때 라면이 동이나 부족상태까지 났다고 합니다.
이것이 다 무엇입니까!, 이북을 삼키고 싶은건지 남북한 전체를 노린건지 우리는 그들의 야심을
절대로 경과해서는 안됩니다.
또 전쟁이 일어난다면 남한에선 15일만 견디면 얼마던지 이북을 제압할수 있다 하는데 , 전쟁이 말대로
남쪽이 승리했다 가정하면 남쪽에서 중국이나 일본에게 우리 땅이니 물러가라 할수 있습니까?
천만에요, 남북한 모두가 유엔에 가입한 개별 국가지 우리 땅이 아닙니다.
그래서 전쟁이 일어나기전 통일을 이루어야하고 살길을 찿아야 합니다.
내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대통령은 고 박정희 대통령입니다.
정치적 보복을 당한 사람은 아니라 하겠지만 그래도 보리고개를 없애고 나라가 이만큼 발전할수
있던건 통일에 버금가는 일 입니다.
원자탄을 만들게하고, I.M.F.만들고 자살까지한 전직 대통령을 추도일이면 선거표를 얻고 또 뺏기지
않으려고줄을 서는 국회으원들을 보면 꼴물견이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한마디 한다면 국립묘지엔 파묘당할 사람이 많다는 것 입니다.
그런데 국회의원중 어떤자는 6.25때나라를 지키기위해 헌신한 사람을 국립묘지에 안착하자 이북
동포에게 총부리를 겨누었다고 파묘해야한다 하지않나, 맥아더 동상을 끌어내리려하니 미 대사관
에서 알고 끌어 내리려면 우리에게 주라고 합니다.
얼마나 돼먹지못한 쓰레기같은 발상입니가.
고인이된 6.25 참전 용사들과 16개국 우방들 그리고 대표해서 맥아더 장군은 지하에서 통곡할 겁니다.
"우리가 개입해서 너희 나라가 통일이 못됐구나" 하고 말입니다.
지금도 전교조에의해 나라는 주사파가 득실거리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구 소련 붕괴시 모든 사람은 이구동성으로 통일이 빠르면 5년 늦어봐야 15년 희망이 부풀었습니다.
어떤자가 이꿈을 깨트렸습니까! 통탄할 일입니다.
얼마전 고르바쵸프가 영면 했습니다.
그분 마음속에 한을 담는 것처럼 그 이마에는 대한민국 주변같은 모습이 새겨져 신기하게 느꼈는데,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없어서는 안될 나라의 상징인지 통일을 못 시킨게 한으로 남을 것이라는 상징
같기도 합니다.
정치인들은 자리를 지키기위해, 기득권을 뺏기지 않기 위해 발버둥은 쳐도 통일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드물고 오히려 불가능이라는 단어만 머리속에 담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
나 같은 무식자도 염두에 두는데 생각하면 얼마던지 좋은 방법이 있을 겁니다.
내가 지구에 발 붙이고 있는한 우리는 나의 숙제로 알고 죽기전에 나의 시대를 후손들에게 영광
스럽게 물려줘야 합니다.
통일이 물건너 간 것처럼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통일만 되다면 독도는 물론 대마도도 찿을수 있으며 연해주 지역도 우리땅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개인적 생각이 아니라 이번에 미국에서 지적해준 사항 입니다.
개인의 소견이지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