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앨범,#자연보호실천회
굿모닝!
동북아, 시베리아 원산의 '톱풀(배암채)'
국화과/톱풀속의 여러해살이풀
꽃말 '변함없는 행복', '숨은 공적'
학명 Achillea alpina L.
개화시기는 6~11월이며 흰색, 분홍색, 붉은 색 등의 다양한 색의 꽃이 핀다. 꽃은 머리모양으로 편평한 듯 가운데는 높고 끝으로 가면 짧아진다. 잎사귀가 톱을 닮았다고 하여 톱풀이라 불리운다. 키는 40-50㎝이고, 곧게 자라며 뿌리 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한곳에서 여러 대가 올라온다. 잎은 마치 당근 잎처럼 갈라져 올라온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잎자루가 없고 빗살처럼 갈라진다. 열매는 10~11월경에 달리고, 양 끝이 납작하고 털이 없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다. 전국에서 노지월동이 가능하고 여러해살이, 번식력이 왕성하고 건조에도 강해 경사면과 바위틈에서도 잘 자란다. 꽃대를 잘라 주면 가을에 다시 개화한다. 반그늘 혹은 양지에서 잘 자라고 이른 봄에 포기나누기를 하거나 11월에 받은 종자를 종이에 싸서 냉장보관한 후 이듬해 봄 화단에 뿌린다. 화단이 반음지면 어디서나 잘 자란다. 잎이 많은 봄에는 1~2일 간격으로 물을 준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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