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한 번 다녀왔음에도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었던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 네팔. 언젠가 돌아가 몇 년 살아볼 꿈을 갖고 있는 그 히말라야의 만년설, 빙하가 녹아 대홍수가 일어나고 큰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니 너무 안타깝고 가슴 아프다.
우리 인류의 수명, 운명은 얼마나 남았을까.
생명의 역사, 대멸종을 다룬 책이나 다큐를 보면
인류가 언제 당장 멸종해도 전혀 놀랍지 않다.
자주 회자되는 이야기 하나. 지구 나이를 24시간으로 환산하면 현생 인류는 23시 59분 56초에 등장한다는 사실. 최초 인류 등장을 300만 년 전으로 잡아도 채 1분이 안 된다. 그에 비하면 공룡은 1시간 가까이 차지한다. 1억 5천만 년 이상 존재한 공룡에 비하면 우리 인류는 지구에 아주 잠시 스쳐가고 있는 중.
우리 인류는 위대한, 동시에 무서운 대자연 앞에 좀 더 겸허하고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물론 기후 위기, 자연 재해는 인간의 힘으로만 막을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지금보다 더 관심 갖고 집중하고 대비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말 아닌가.♧
♬ - 패티김, 9월의 노래
첫댓글 네팔 대 참사는
오만 방자한 인간에게 대한 마지막 경고인듯 합니다.
요즘 텃밭엔 나가질 못하고있답니다
얼마전 제초후
풀독이 올라 병원엘 다니고 있지요
아름다운 풍경들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네 “은 산”님 빠른 쾌유를 기양 드립니다.
귀하신 발걸음에 댓글 너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