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훈련자의 마땅한 태도
“설교는 아름다워서는 안 된다”
설교에 덕담, 위로, 격려로 가득하면 듣는 사람의 마음은 은혜롭겠지만, 그사람이 하나님과 친해지거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거나 순종적인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고 자신만 좋고 마는 것에 그치므로 하면 안 된다는 취지이십니다. 오히려 설교는 불순종의 죄들을 지적해주고, 회개를 촉구해야 한다는 것이죠. 물론 이런 얘기를 들으면 두려워지고 걱정되고 의심이 들고 하겠지만, 천국은 오직 죄를 애통하게 회개하고 가난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고 십자가 보혈 없인 난 천국을 못 갑니다 하고 기도하는 사람들의 것이라는 게 영적 현실입니다.
성령님께서 제게 맡기신 사역은 하나님께서 시킨 내용들을 가르치고 훈련시켜야 하는 것이라서 제가 계속 여러분의 죄들을 직면시키고 잘 이행하고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일들을 안 하려고 애를 써야 하는 태도를 보여야 하는데, 그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 이 사역을 명령하신 하나님이 여러분을 싫어하게 됩니다.
2. 믿음의 도약 : 죄의 문제를 해결하며 기도하라
지금까지의 방식으로는 예수님과 사도들이 했던 죽은 자를 살리고, 맹인을 눈 뜨게 하고, 앉은뱅이를 일으킬 수 없습니다. 한국교회를 세워라. 잃어버린 영혼들을 내게로 돌려라 너희들이 불씨다 라고 하셨는데, 지금까지는 찻 잔 속의 폭풍에 불과합니다. 예수님 당시처럼 소문이 나야 합니다.
믿음이 오는 통로는 하나님과 깊고 친밀한 교제의 기도와 말씀에 순종하는 이 2가지입니다. 그렇다면 먼저 이 불순종의 죄를 깨달아야 되는데 이 죄가 넘사벽입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해라. 내가 자비로우니 너희도 자비로워라. 내가 온전하니 너희도 온전하라. 하나님은 말로만 끝내지 않고 반드시 심판대 앞에서 확인하십니다. 초대교인들과 같은 믿음의 기적과 이적이 그대로 나타나려면 기도만으로는 안 됩니다. 반드시 여러분들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며 가야 합니다.
3. 결론 : 무엇이든 순종해야 한다
“나는 지도자를 쓸 때 순종하는 자를 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는 사람에게 순종합니다. 나는 순종의 능력이 없지만, 하나님은 내게서 그 순종하려는 태도를 보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종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야 하므로 우리 자아는 찔리고 괴롭고 아프고 고통스럽습니다.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뜻에 철저하게 순종하려고 애쓰는 태도를 보입니까?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고, 이웃을 사랑하는 태도는 가족과 영성학교 식구들을 불쌍히 여기고 친절하게, 사려 깊게, 배려해주는 태도로 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순종할 힘 주시고, 사랑 못하는 자기를 부인하게 해주시고 결국은 하나님께 사랑받으며 살게 될 것입니다. 하루에도 여러번, 죽은 날까지 회개하며 매일 자아의 죽음을 가슴에 새기고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다음 모임은 12월 아름다운 날에 모여서 아름다운 양들과 함께 아름다운 동기부여와 아름다운 나눔을 가질 예정입니다. (물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름다움입니다.^^)
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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