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용화사 주차장-계족산-장녀봉-덤바위산-상서봉-무진니봉-석봉-금강-유성구 봉산동
용화사 주차장 하차 (오전 9시15분)
오늘도 우중산행 (가랑비가 부슬부슬..)
용화사 우회로 올라갔습니다.(급경사로...)
급경사 올라갔다 내려오면 임도 (차여사.최상진님) 은 임도로...나머지는 임도 건너 산길로...(여기까지 15분 소요)
계속되는 오르막길...
여기서 권교수님은 임도로 가셨는데 나중에 끝나고 보니 정코스 보다 약 4km 이상 더 걸었더라구요 (임도는 안됩니다?)
봉황정 도착 (갈림길에서 약 5분 소요)
봉황정 (저녁 노을이 아름다운 정자
1일 파트너?
대전시내 조망 (봉황정에서...)
금강 도 보입니다.
계족산 정상으로...
계족산 정상 (423.6m)
먼거리 계족산성은 안개로 잘 보이지 않습니다.
신탄진 방향으로 하산
금강이 보이는 끝자락 가까이 까지 가야하는 대장정...(쳐다만 봐도 내다리 가 아파옵니다.ㅋㅋ)
임도 만남
어머나~~~실종 된 줄 알았던 *차여사님* 만나게 되네요~~~열심히 걸었나 봅니다 (방가방가)
무슨꽃?
장동고개 방향으로 진행
도로 오른쪽 계단으로 진행합니다.
173.1봉
덤바위산 도착 (계족산에서 약 52분 소요)
덤바위산 정상 (222m)
장등고개
도로 건너 왼쪽 산길 진입
도로공사 로 두 동강이 난 절개지
장마로 현재는 공사가 중단 된 것 같았습니다.
엄청 위험 해 보이시죠?
후미 두사람
간신간신 절개지 건너 반쪽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상서봉 삼각점
상서봉 정상 (201m)
잠시 휴식 후 바로 출발~~~~
급경사 목계단 굉장히 미끌미끌....
여기도...
오르막 입니다.
대전철도 차량정비창 옆길로 진행중
한일현대시멘트 공장 오른쪽으로
왼쪽 좁은길 따라서
임도 진입
무지니 고개 도착 (출발 시점서 여기까지 약 3시간 소요)
휴식 및 막걸리 타임 (20분)
휴식 후 오르막길 죽음 직전
돌탑 통과
무진니봉 정상 (174m)
무진니봉 하산
석봉 도착 (삼각점)
석봉 (112m)
석봉 하산
신탄진 정수장 (왼쪽) 도착
철조망 오른쪽이 정수장
전망테크
대청댐 보조댐
징글징글 목계단은 피해서 다니는게 좋아요~~
산길은 이제 그만 (오후 1시29분)
걸널목 건너건너 금강을 찾아서...
금강 따라서 걷기
새 이름 잘 모르겠음
대청대교 도 보이네요
핑크뮬리 는 가을에 핑크색으로 물이듭니다. (지금은 그린뮬리)
현도교 아래 통과
폐쇄습지
불무교가 보이네요
불무교
건너온 불무교
아파트단지 바로 전 하얀지붕 앞 골목으로 진행
봉산동 버스 기점 도착 (오후 2시50분)
버스 이동 약 20분 후 식당 도착 (오후 3시40분)
총거리 약 17.4km 5시간35분 소요 (힘들었습니다)
7월 화요일은 4주 연속 비오는날....혹시나 운이 좋아서 비를 피해 가려나 ? 기대반 걱정반 산행 시점 하차 했는데 비가 약하긴 했지만 내리고 있더라구요 (이슬비 수준) 이젠 대전에서 매주 비에 젖다보니 당연한 것인가? 싶기도 하구
암튼 오늘은 우의.우산 없이 출발~~~약 5시간30분 동안 비는 강도를 높이지도 않으면서 온종일 오락가락 내렸습니다.
그래서 높은습도의 땀까지 끼어들어 온몸을 모두 젖시고 산행이 끝났습니다.
산행코스가 길어 장시간 걸었더니 후반에는 힘들고 지겹고...간신히 종점 들어왔습니다.(맨 꼴등)
종주하셨던 회원님들 참으로 고생하셨습니다. 특히 탁월한 선택?? 으로 임도로 가셨던분 (권교수님) 정코스 보다 약 4km 더 걸으셨으니 무지무지 고생 하셨겠죠? 수고하셨습니다.
산행 후 시원하게 드시라고 비싼 냉커피 까지 준비 해 주셨는데...저는 공복에 요기가 되었답니다.
권교수님 맛있게 마셨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점심 식사는 *디딤돌 한식뷔페* (1인 10.000원)
장소 :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청남로 883 T.043.278.3300 HP. 010.2005.5600
맛집은 아닌것 같았습니다. 그저 그런집? 저는 좀 그렇더라구요...
첫댓글 하소연한 피로는 전부 거짓말?
잠 안자고 새벽부터 산행기 작성한걸보니.....,
수고하셨습니다.
아녀자의 몸으로 그 멀고 먼길을 힘들게 완주를 하심에 박수를 보내드릴까요, 아님 질책을 해야 할까요?
종주도 좋고 완주도 좋지만 넘 무리하지 마세요.
실은 덕분에 6구간 완결편을 보게되어 감사하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입장에선 편하지 않거던요.
암턴 대단하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잠을 안 잔게 아니고 못잤습니다.
밤 12시에 잠자리 들었는데 모기 한마리 때문에
1시에 깨어나서 1시간 동안 모기 찾다가 못찾고 약만 오르다보니 잠이 달아 나 버렸더라구요
억지로 잠을 청해 보았지만 도저히 잠 안들기에 에라~~
아침에 해야 할 일 미리 좀 해 봤어요 덕분에 몸은 더 피곤합니다.(ㅋㅋ..)
감사합니다.
무덥고 습기 많은 우중 날씨 힘들고 고단한 여정 에도
상세하고 멋진 흔적 남겨 주심에 감사 박수 보냅니다
비가 많이 와서 수목이 더욱 싱그럽네요
요즈음 회장님께서도 컨디션이 별로 안좋아 보이시던데?
종주하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저는 매주 비를 많이 맞았는데도 키는 그대로??(ㅎㅎ)
수고하셨습니다.
후덥지근한 우중산행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진속 첫번째 꽃은 누리장나무(일명;개똥나무)라 합니다.
냄세가 누린내가 나고요~~~~~
두번째는 붉은인동덩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