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파즈113 입니다. ~~ !!
[12차] (2023.08.05) [북한산]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 ~의상능선 ~ 보현봉 ~ 평창계곡 ~ 평창공원 지킴터 1부.
전일 대전에서 평촌으로 올라와서 22:30에 일찍 잠들었습니다. ㅎㅎㅎ
너무 꿀 잠(?)을 잤는지… 거의 4:50분에 기상을 하고 말았습니다.
오늘 산행을 하기에 날씨가 어떤지… 5시 30분에 옥상에 올라가 보았는데…
일출 해야 하는 ‘태양’은 아직 ‘청계산’을 넘어 오지는 못한 것이 확인 되고…
‘시계’는 무척 좋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북한산’으로 달려 가야지요….
오늘 처럼 “시계”가 좋은 날도 많이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다만, 체감 기온이 35도를 넘는 살인적인 날씨가 등산을 하는 데, 문제가 될 듯 합니다.~~
오늘은 새벽에 옥상에 가서 확인하니, ‘시계’가 평소 보다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날씨에는 ‘북한산’을 가서, ‘북한산 사령부 (백운대, 만경대, 인수봉)의 모습들을
천천히 음미하면서 산행을 해야 하는데… 비탐방 ‘상장 능선’ ? 으로 갈 까 ..
도봉산 ? 으로 갈 까.. 탐방 능선인 ‘의상 능선’ 으로 갈 까.. ….
개인적으로 “의상 능선”은 두 번 가 보았습니다.
한 번은 ‘전체적으로 처음 부터 끝까지… 산행’
나머지 한 번은 국녕사 부근에서 새치기(?) 하여, ‘증취봉’ 지나 ‘부왕동 암문’에서 ‘산영루’를 거쳐,
도선사로 가 원점 회귀 차량 회수를 했을 때 지나갔던 기억이 있네요…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 ‘북한산 사령부’ 쪽과 은평구 방향의 능선들을 기분 좋게 조망하기 위해…
“북한산 의상능선”을 Full Course로 2번째로 가봐야겠습니다.
하산은 ‘보현봉’ 사자 능선 방향으로….ㅎㅎㅎ
(※ 나중에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바 엄청나게 했었습니다. ㅋㅋㅋ)
‘온열 질환’에 ‘새만금 잼버리 대회’도 뉴스에 계속 나오고…
이런 날씨에 거의 11시간 운동을 했습니다.
(※ 이동 + 사진촬영 + 휴게시간 + 식사 등) 얼굴이 거의 다 익었네요~~ ㅋㅋㅋ'
[상방향]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 ~ 의상 능선 (의상봉 ~ 용출봉 ~ 용혈봉 ~ 증취봉 ~ 나월봉 ~ 나한봉 ~ 상원봉 ~ 문수봉)
[하방향] 문수봉 ~ 대남문 ~ 보현봉 ~ 일선사 방향 ~ (알바 많이함) ~ 평창 계곡 ~ 평창공원 지킴터 * 초록색은 오늘 처음 가본 곳 !
2부로 계속 이어집니다.
[첨부 파일]
첫댓글 좋은 정보 많이ㅣ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