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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토크방 조 광래 감독을 위한 축구전술 강의
현태규 추천 0 조회 853 10.10.19 09:1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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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19 09:18

    첫댓글 그럼 니들이 감독 하던지 ㅋㅋ

  • 10.10.19 09:24

    광래횽이 엄청 싫으신가바요? ㅋㅋㅋ

  • 10.10.19 10:03

    조광래 감독에게 우려의 시선을 보내는 이유...1. 쓸만한 공격수가 없다???...2007년 아시안컵 당시 대표팀을 지휘한 베어백 감독시절로 가보면...케이리그 2006년과 2007년 초반까지 2자리수 득점을 한 선수가 없던 시절도아니고...김은중, 이동국, 김영후, 유병수 등 2자리수 득점을 넘어 서고 있는 현실에도 쓸 공격수가 없다고 말하는 부분에 쉽게 납득하지 못한다는점...정말 우리나라에 공격수가 없을까?...2. 아시안컵 목전에 하는 에이매치가 3번뿐인데 들고나온 난해한 전술?...아시안컵 우승이 절실한 때라고 말한 사람은 팬들이기 이전에 대한민국의 자존심이라는 박지성 선수가 먼저 꺼낸 말입니다...월드컵 16강 이후 귀국 인터뷰

  • 10.10.19 10:07

    에서 한말입니다...물론 거기에 동조하죠...50년째 무관이라는 것은 아시아 최강중 하나라는 대한민국의 자존심에 금이 가기 때문에...3. 선수 선발 문제?...이란전 공격수 발탁 부분...당시 대표팀에 공격수로 발탁된 선수가 딱 2명뿐이라는 사실...한명은 부동의 주전 박주영이고 또한명은 프로 1군무대 경험이 거의없고 연령대 대표팀 데이터도 거의 없는 석현준의 선발...케이리그 득점 상위랭커들인 유병수 김은중 김영후 선수라는 물오른 선수들을 보고 있는 팬들이 받아 들일까...석현준이 과연 저 선수들보다 좋나???...결론은 대표팀 수준아니다...아깝게 테스트 기회 1번이 날아감...즉시 전력감들은 테스트 않고 있는 현실에 드는

  • 10.10.19 10:11

    허탈감...4. 경기 운영 문제...국제 경기중 일어나는 변수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는 부분...이란전 미드필더 숫자 부족한 상황에서도 적절한 변화 시도가 눈에보이지 않는다는점...전술변화를 위해 투입한 선수를 바로 다시 교체하는 점...일본전 염기훈 선수도 여기에 해당...대회를 앞둔 에이매치 이란 일본전은 아시안컵 실전처럼 경기를 운영했어야 하는 상황에서 이런 부분을 보여준다는 것에 신뢰가 쌓이지 않음...

  • 10.10.19 10:14

    무조건 깐다고...전문가 흉내내는 일부 냄비 팬???...그럼 나도 거기에 들겠네...이런 부분들 고치라고 지적하고 잘해보자고 하는게 뭐 이상한가요?

  • 10.10.19 14:29

    자하랑님, 모르셨나보네요. 자하랑님 글들 보면 자기 주장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뭘 보고 1번에 대고 공격수 얘기를 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감독마다 스타일이 있는거거든요. 이동국을 무조건 뽑으라고요? 저도 이동국 선수 팬이지만 안 뽑는다고 해서 뭐라 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그렇게 매달던 유병수 선수 이번에 뽑혔잖습니까? 김은중이 지금 나이가 몇인데 이제와서 대표팀에 뽑히나요. 잘하는 선수를 데려오면 잘한다? 그럼 베어벡 시절에 그 날고 길었던 우성용 선수는 왜 맨날 죽쒔답니까? 그런 변수는 생각안하시나보네요.

  • 10.10.19 14:32

    2. 과연 그 전술 그대로 갔었으면, 아무런 부정적 여론이 없었을까요? '전 감독 스타일 그대로 따라한다, 감독만의 색깔이 없다'로 또 운운할 텐데요? 물론 지금 전술을 바꾼것에 관해선 이런저런 의견이 많지만, 반드시 전술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지켜나간다고 해서 부정적 여론이 없어지진 않습니다. 어차피 뭘하든 사람들은 국대를 오징어 안주로 생각하거든요.
    조광래 감독은 한국 사람 아닙니까? 그 누구보다 대회에서 대한민국을 알리고 싶어하는 감독입니다. 다 생각이 있고, 하우리가 여기서 키보드 치는 것과는 다르게 하루 종일 공부하고 노력하는 감독입니다. 이건 조광래뿐만 아니라 모든 감독들이 해당하는 부분이고요.

  • 10.10.19 14:34

    3. 그건 본인 주관적 감정일뿐이고요. 그 당시 석현준 뽑은 것에 대해서 일회성 테스트로 생각하는 팬들 많았습니다. 조 감독도 석현준이 그렇게 실력이 좋다는데 막상 볼 일이 많지 않으니 한번 뽑아보겠다는 것이었고요.

  • 10.10.19 14:37

    4. 이건 축구팬이 심도있게 접근할 수 없는 얘기라고 보는데요. 아무리 축구를 10년 20년 봤다지만, 그건 단순히 '본' 수준에만 그치는 것이고 감독이나 선수들은 직접 뛰고, 더 세밀하게 공부하는 분들이죠. 한마디로 그 분야의 전문가인데, 그런 지식을 가지고 보는 그라운드와 그런 지식 없이 단순히 즐기는 축구를 보는 팬들의 그라운드가 같다고 보시나요?
    그리고 투입하고, 다시 빼는 일. 이건 조광래 감독이 특이한 게 아니고 다른 클럽, 국대 축구만 봐도 충분히 있었던 사례였거든요. 마치 이게 최초이고, 특별한 일인마냥 보는 게 좀 그렇군요.
    자하랑님은 잘하자고 지적하는 수준이 아니라, 자기 입맛에 맞게(팬들을 대변한답시고)

  • 10.10.19 14:38

    선수를 선발하지 않는 점, 그냥 보고 즐기는 축구 팬이라면 심층있게 얘기할 수 없는 전술에 상세한 부분에 대해 기술한 걸 보면, 그냥 자기 입맛에 안 맞아서 불만 터트리는 것으로밖에 안 보여요. 너무 지극히 주관적이고, 자기중심적인 글을 가지고 부정적인 댓글들이 안 달리는게 이상한거죠.

  • 10.10.19 17:39

    저위에 지적한건 그동엔 제가 지적한 부분들입니다...그동안 댓글 보셨으면 아시겠네요...

  • 10.10.20 06:14

    그니까 감독마다 스타일이 있긴한데 감독혼자 독재하는게 대표팀이냐구요 선수들과 의견도 나누고 타협을 해 가면서 해야하는데 지금 가는 모습은 독재로 밖에 안 보여요. 선수들과 축구 전문가들도 간접적으로 인터뷰등에서 힘들어 하고 하기 싫어하는 뉘앙스를 표현하는데 조광래는 아는지 모르는지.. 자신의 소신을 지키되 선수들에게 맞는 전술을 구성을 해야하는데 전술을 먼저 구성해놓고 맞는선수들 찾다보니까 찾기도 힘들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선수들도 맞추기 힘들어하고.. 시간은 없고 아시안컵은 내일모레이고

  • 10.10.19 10:54

    실제론 조광래 밑에서 10년간 배워야할 분들이 단어선택 쩌네요ㅋ

  • 10.10.19 12:34

    조광래 감독 전술이 님 맘에 들지 않더라도 님보단 축구에 대해 아는게 훨씬 많으실것 같은데.. 일생을 축구 하나로 살아오신 분인데 이런 글은 안좋아 보여요 광래감독 이런점은 안좋다 라는 글은 충분히 쓸만도 하지만 전술강의라 하면서 이렇게까지 써가는건 너무 앞서나가신듯 해요

  • 10.10.19 13:15

    작성자의 7월글은 "조광래 감독은 틀림없이 성공할 것이다" '패싱게임으로 초기에 시행착오를 겪을것이다'
    이 글은 '조광래는 축구감독의 핵심적 능력이 부족한 것을 넘어 아얘 없다'

  • 10.10.19 14:25

    좀 웃겨요. 수십년 축구 한 분한테 무슨 자격으로 강의를? 이러한 헤드라인은 공격 당하기 굉장히 쉽고요, 또 엄밀히 보면 그럴 자격 없습니다.
    조광래 감독이 경남 감독이었던건 아시나요? 그 시절을 경험한 경남팬들에게 물어보세요. 감독 자질이 낮고 철학도 없는 감독님인지. 에휴 ㅋ

  • 10.10.19 17:31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10.19 17:37

    현태규님은 제목만 봐도 현태규님이란 걸 알 수 있어서 참 좋음 ㅋㅋㅋ

  • 10.10.19 17:44

    본인이 감독하세요 자격증따셔서 그러면 해결되겠네요

  • 작성자 10.10.19 19:23

    사람들은
    내가 해도 조 광래 감독보다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축구협회직원이 자격증을 따서 하라고 하는 것은 버릇이 없는 말입니다.

  • 10.10.20 02: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10.21 10:56

    마야 이거

  • 10.10.21 13:37

    조기축구회 감독님도 그정도 말씀하심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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