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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Dance(아댄스-살사, 댄스스포츠, 스윙)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자유로운 이야기 공공의 적 1-1 강철중
몸치 추천 0 조회 246 08.06.27 01:4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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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27 08:52

    첫댓글 잼나게 보긴 했는데.. 다만 아쉬운 점은 10대들이 왜...그런 생각들을 하는지에 대한 인지도 변화와 10대 청소년들의 사고가..단지 어린아이들이 아닌 하나의 성인적사고를 통해 이루어 진다는거..그리고 그들은 단지 어른들의 휘둘림으로 그렇지 않다는거..현시대의 청소년들이..과연 그렇게 멍청할까라는 의문이 들던 영화...

  • 작성자 08.06.27 10:39

    청소년 전부 가 그렇지 만은 안죠. 하지만 평균적으로 보면 청소년들은 어른들의 모습을 따라 하고 싶어 하는 생각이 있기때문이 아닐까요.. 그게 좋은 쪽으로 가면 좋을텐데 말이지요..

  • 08.06.27 09:38

    보고싶다..하지만 이번 주는 시간이 없다는 것..ㅠㅠ

  • 08.06.27 09:41

    수표? 사표 아닐까? 이 영화 볼까 말까..

  • 작성자 08.06.27 10:37

    바로 고쳤습니다. 땡큐.. ~~

  • 08.06.27 11:21

    제목이 맘에들어..공공의 적..간혹 있더라구..본인은 모르지..훗..

  • 08.06.27 14:30

    너 누구랑 그렇게 영화를 자주 보니? ㅋㅋ 혼자 보는건 설마 아니겠지요..

  • 작성자 08.06.28 23:26

    당연히 혼자 보는데... 같이 가면 왠지 집중이 안되서.

  • 08.06.27 14:32

    제가 장진을 좋아하는 이유가 요즘 코미디들은 거의 배우의 능력 - 보통 애드립이죠- 에 의지하는 반면에 장진은 상황의 아이러니를 이용합니다. 되게 시니컬한 비꼼으로 사람을 즐겁게 하죠. 근데 너무 기발한 아이디어가 많은 사람이라 그런지 감독을 하면 넘 정신없어지더군요. 킬러들의 수다가 그랬고, 기막힌 사내들이 그랬고 박수칠때 떠나라에서 정신없음의 극한을 찍더군요. 그런데 각본만 쓰고 다른 감독들이 적당히 눌러주면 그 유머감각이 빛을 발합니다. 동막골이 그렇고, 이번의 강철중이 그렇네요. 간만에 장진의 매력에 푹 빠져봤습니다..

  • 작성자 08.06.28 23:30

    장진 감독은 영화를 감독 하는 것보다 영화를 잘 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 하는걸 장진 감독 역시 잘 알고 있습니다. 본인도 영화 찍을때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노력을 하지만 영화 장에만 가면 잘 안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장진 감독의 결코 기분 나쁘지 않게 하는 웃음속에 숨긴 촌철살인의 한 마디.. 저 역시 장진 감독의 팬의 한 사람 입니다.

  • 08.06.27 23:22

    마지막 결투씬이 좀 약한것이 흠입니다. 수술 후 바로 싸운다는 설정과 총으로 쏘고 다시 싸우다니요. 용두사미인가요?

  • 작성자 08.06.28 23:28

    그렇죠 강철중이 다친것을 제외하고 그렇게 싸운다는 것과 어떻게 해서는 더 이상의 청소년들이 깡패로 변하는 것을 막기 위한 그다지 힘을 보내지 않는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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