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발표한 '프루프'(Proof)는 32만 8천 장이 판매돼 상반기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음반으로 선정됐다.
'프루프'는 빌보드 메인 음반 차트 '빌보드 200'에서 4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한 바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5월 내놓은 미니 4집 '미니소드 2 : 서스데이스 차일드'(minisode 2: Thursday's Child)가 15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미국에서 세번째로 많이 판매된 음반으로 선정됐다.
'미니소드 2 : 서스데이스 차일드'는 발매 후 '빌보드 200'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자체 최고 순위인 8위로 진입한 이래 8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세븐틴은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으로 8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이런 인기에 힘입어 18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페이스 더 선'에 수록곡 4곡을 더한 리패키지 음반 '섹터 17'(SECTOR 17)을 발표한 바 있다.
엔하이픈은 정규 1집 리패키지 음반 '디멘션 : 앤서'(DIMENSION : ANSWER)로 10위에 랭크됐다.
'디멘션 : 앤서'는 발매 직후 '빌보드 200' 차트에서 14위를 기록했다.
첫댓글 32만장이 미국 상반기 1등이예요??
미국 앨범 잘 안팔리나요?
잘팔리는 것도 쫌 이상하죠…? 요즘 스마트폰으로 노래듣는 시대에 씨디라니…
@종이의집 한국이 독특한거군요
요새 핫한 보이그룹들이 하이브 소속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