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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게시판 배에 복수 백년초 줄기를 갈아먹으면 효과가 있다는데...
짠지 추천 0 조회 590 12.08.01 11:5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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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01 13:13

    첫댓글 민간요법 절대로 하면 안됩니다...단 한가지라도 하지 마세요... 병원 정기적으로 다니시고..인뇨제 주시면 먹고요.. 그래도 조절이 잘 안되면.. 너무 짜게 드시지 마세요... 복수가.. 인뇨제로 조절이 안될 정도면.. 삶이 좀 얼마 안남은 걸로 알려져서요... 간이식 가능한 병원 꼭 가시고...진료 보시고. 그러면 병원안에 있는 장기이식센터라고 있습니다.. 상담을 받게 되실 꺼고요.. 그러면 뇌사자 장기를 받을수 있는 대기등록도 됩니다... 꼭 간이식 병원 가셔야 합니다... 간경화 치료 못합니다..약상제에 정확히 [간경화치료제] 라고 적힌 약은 전세계에 없답니다... 인뇨제, 간보호제. 우루사.. 삐콤..소화제. 다. 치료제는 아니고요..

  • 12.08.01 13:17

    복수 찰 정도면.. 간이식을 빨리해야.. 건강해 질수 있답니다... 간이식 외엔... 그 어떤것도 치료계념 보다는... 응급조치고요..죽어가는 상태 입니다... 병원 입원했다고..다 고쳐지는게 아니고요... 죽어가는 거여요... 간을 좋케 건강하게하는 치료가 치료 입니다... 간경화에 그런약 아직까지는 없답니다.. 그래서 다들 이식을 합니다..뇌사자 장기를 받기도 하고요... 작년 한해만.. 우리나라 간이식 하신분이.. 1044명 이라고 하더군요.. 아퍼서 병원 가도 치료가 안되는 상태니 이식을 그리 많이들 합니다..

  • 12.08.01 13:23

    복수가 찬다는건 간의 매우 안좋은 상태라서 간기능이 매우 부족한 상태 입니다... 그런때 약용식물을 먹으면 그나마 부족한 간기능에 일을 퍼붓는 격이라서..매우 심각해질수 있습니다... 오리햐 일반 백반이.. 간에 부담도 없고요.. 복수 차셨으면 식사도 거의 잘 못하는 상태고... 간성혼수도 오고.. 걷는것도 힘들고.. 몸상태가 말이 아닐껍니다... 이식 하세요... 복수차 너무 자주치면.. ..너무 짜게 드시지 마세요.... 원래 이런건 병원 입원해서 하는데요... 많이 아프면 간이식 가능한 병원 응급실로 무조건 가세요.. 그러면 뇌사자 장기라도 운좋으면 받습니다..

  • 12.08.01 13:24

    간이식 모임 가보면 뇌사자 장기 받은분이 많습니다...하지만 실제 받는분은 적은편 이고요.. 그래도 간이식병원 가면..응급조치도 잘하고요.. 장기이식센터와 기증자 구하는 문제., 비용문제.. 등등을 상의하실수 있습니다..

  • 작성자 12.08.01 13:42

    네 답변 감사합니다. 현대아산에서 1차 검사 하고 결과 기다리고 있어요. 보통 2주 걸린다는데 오늘이 2주인 날인데 연락이 없넹요. 전화했더니 내일쯤이나 코디네이터가 연락이 갈꺼라고 하네요. 빨리 결과받고 2차 검사하고 싶은데... 아버지가 일주일에 한번씩 복수천자를 하니까 복수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구요.

  • 작성자 12.08.01 13:43

    그래서 지인이 백년초 줄기를 먹어보라고 해서 주문은 해놓은 상태입니다. 약물이 아닌 식물인지라 더 나빠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한번 먹어보려구요.

  • 12.08.01 20:30

    절대 먹이지 마세요.. 절대로요.. 복수가 너무 심하게 차시면.. 좀 저염식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원래 저염식은 병원 입원해서 하는데요...(응급도에 반영이 되니).. 반찬은 소금 매우 적게 쓰시고요...간장도 매우적게하시고요...국, 찌게는 건데기만.. 드시고..소금 매우 적게 쓰세요..... 간장도 매우 적게 하시고요.. 그러면 좀 복수가 빠지거등요... 전 간이식전 알닥톤 아침 4일 저녁 4알 까지도 먹었는데.. 복수 전혀 안빠지더 라고요.... 응급실 가서 복수 6리터 뽑고 간성혼수 와서 내과 4-5일 비몽사몽으로 지내다가 쪼금씩 깨서 저염식을 했는데.. 인뇨제 안먹어도 빠지더 라고요...

  • 12.08.01 14:25

    2주만 인가..10 Kg 이 빠지더 라고요.. 그동안 몸에 부종도 다 빠지면서..헬숙하게 ..몸도 실제 남은 살이 보이더군요...그때 보고 아.. 간기능이 부족하면 잘먹어도.. 영양실조가 된다는 말이. 맞는말 이구나.. 생각 들더 라고요.... 복수가 자주차면.. 영양생태도 매우 안좋아서요.. 몸 부종도 같이 심하게 있습니다...심하게 마르셨을 꺼여요..

  • 작성자 12.08.01 15:37

    네 근육이 거의없고.. 종아리부분만 좀 있고.. 어쩐지 의사가 항상 종아리를 만지더라구요.. 갈수록 상황이 안좋아요

  • 12.08.02 19:03

    짠지님 간기증 하신다고...검사는 받으셨는지요? 내일이라도 수술하는 것이 수술 예후가 좋고 회복이 빠르며 경제적인 부담도 적어집니다.

  • 작성자 12.08.01 16:36

    네 1차 검사했고. 2주가 지났습니다. 1주일이면 나온다는데 왜이렇게 오래걸리는지 모르겠습니다. 간이식팀 간호사가 오늘, 내일안으로 연락준답니다. 그리고 다음주 초쯤에 2차 검사하구요. 일주일후 결과나온다니.. 8월말, 9월초 생각하고 있습니다.

  • 12.08.01 17:50

    백년초나 옥수수 수염차는 일시적인 효과는 있으나,
    복수와 간부전을 무방비 시킬수있는 즉,
    시기를 놓칠수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므로
    종합병원 에서의 처치를 하여야 합니다.
    간이식 외과의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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