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스트론튬 검출, 한국 기준 2만1650배"
국조실 1차장 "기준치 초과 오염수 그대로 방출 아냐"... 매일 '후쿠시마 오염수' 브리핑 진행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스트론튬 농도 검출 수치와 관련해 "일본 배출 기준인 리터(ℓ)당 30베크렐의 1만4433배이고, 한국 배출 기준인 리터당 20베크렐의 2만1650배에 해당하는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1차장은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에서 'ALPS(알프스·다핵종제거설비) 처리 후에도 기준치의 최대 2만 배 방사성 물질이 여전히 오염수에서 검출된다'는 언론보도를 언급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다만 박 1차장은 "이처럼 기준치를 초과하는 방사능 농도가 측정된 오염수가 그대로 방출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일본 측은 이러한 오염수가 기준치를 만족할 때까지 ALPS로 정화해 희석 후 방출하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395682
아니 이해가안되는게...
왜 일본에 입장을 한국정부에서 대국민을 상대로 설명을 하는지 참...
‘후쿠시마 방류’…韓 국민 84% 반대, 日 국민 60% 찬성
https://v.daum.net/v/20230615093410888
찬성하는 16%는 뭐지?
마법의 30은 나올줄 알았는데..2찍들도 오염수는 먹기 싫은가보죠?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홍콩과 마카오의 반응
이태원 참사 때는 없었던 경찰 기동대로 유가족과 전면전
이게 진정 대한민국 의 현실인가? 끔찍힌 현실이다ᆢ
올해 1월 한국리서치가 실시한 ‘민주주의 후퇴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는 의미심장하다.
이 결과를 보면, 한국의 민주주의가 후퇴했다는 주장에 공감한 응답자 비율은 72.3%에 달했다.
특히 김대중 정부 이후 어느 정부에서 민주주의 후퇴가 시작됐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45.8%가 ‘윤석열 정부’라고 답했다.
그다음은 이명박 정부(28.4%), 박근혜 정부(15.7%) 순이었다.
문재인 정부에서 민주주의 후퇴가 시작됐다는 응답은 6.3%, 김대중 정부 2.2%, 노무현 정부 1.7%였다.
‘민주주의가 가장 많이 후퇴한 정부’를 꼽는 질문에도 압도적 1위는 윤석열 정부(57.7%)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43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