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을 보다가 채널A에서 '나는 몸신이다'라는 프로그램에서 허벅지에 관한 것을 방영한 것을 봤습니다.
허벅지는 남자의 상징이었는데, 어느 순간 걸그룹의 꿀벅지에 자리를 내어주었지요.
그리고 초식남의 가느다란 다리를 집어넣는 날렵한 스키니진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이것을 보시면 남자, 여자 모두 허벅지의 중요함을 인식하실 것 같습니다.

남자는 허벅지 평균둘레가 40대부터 줄어들기 시작하고요. 여자는 평균둘레가 60대부터 줄어드네요. 남자가 더 일찍이 관리를 해야겠습니다. ^^: 힘의 상징인 허벅지가 줄어들어요.

뭐... 힘의 상징이라고 하는데, 멀리 안 가도, 요즘 인기 있는 야구만 봐도, 받쳐놓고 때린다고, 하체가 약하면 장타를 못 치쟎아요?
허리보다 더 근본적으로 지지대인 허벅지가 빠지면 힘을 못 쓸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어떤 상태의 허벅지가 정상적인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더군요.
수식은 아래를 참조하세요. 비교해서 10cm가 커야한다는데... 저는 5cm만 크더군요.
허벅지나 종아리를 키울 것이냐, 살을 뺄 것이냐.... 선택을 해야 합니다. 최소 5cm요.




집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허벅지를 키울 수 있다는 운동은 다음 편에....
첫댓글 허벅지 굵은게 좋을때도 있군요. ㅋ
튼튼해야 하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