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안정보시스템
생소 하시죠?
저도 얼마전 어떤 콜뛰기 비슷한 어플을 신고하다가 알았습니다
이게 얼마나 중요한 사이트냐하면
국회의안정보시스템 사이트주소
http://likms.assembly.go.kr/bill/main.do
링크로 들어가면 위와같은 창이 뜹니다 중간쯤에 의안명에 택시를 검색해보면
아래와같은 창이 뜹니다 두번째 이찬열의원등10인이 발의한 법안을
보니 계류처리 되어있네요 한마디로 처리하지않고 허공에 둥둥 떠있다는 소리입니다
이미 1년도 더 지났는데
내용을 보니 택시를 밀어주겠다는 법안 같습니다
그런데 입법예고 등록의견을 보니 반대합니다를 누가 도배를 해놨네요
어떤놈인지 몰라도 도배도 참 정성들여 했네요 아마도 택시기사한테
뒤지게 맞았었거나 택시기사만보면 시비걸려는 병신이겠죠
근데 10606개의 의견중
찬성합니다 라는의견은 거의 없습니다 즉 택시기사의 의견은 전혀없습니다
아마도 택시기사들은 이사이트의 존재를 너무 모르는것 같습니다
등록의견 쓴다고 무조건 법안이 처리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요샌 댓글한줄로 사람하나 살리고 죽이는 시대입니다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면 안될듯 싶습니다
이젠 시간도 너무오래되었고 지금와서 불가능하지만
택시기사들이 힘을합쳐 찬성합니다등의
등록의견을 쓰고 싶어도 쓸수가 없습니다 이미 지나간 버스 아니 택시입니다
국회의원들이 택시기사 표심얻기 위해서 택시기사를 위한 법안을 발의
했는데 택시기사들이 관심도 없으면 국회의원들은 택시기사들을
밀어줄수없습니다
그들은 표심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이기 때문이죠
국회의안정보시스템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아니
등록의견에 의견좀 써주시길 바랍니다
시청에 택시끌고 모여서 시위할필요 없습니다
그저 편하게 인터넷으로
등록의견에 의견만 써도 택시운전이 상당히 윤택해질수 있습니다
첫댓글 입법예고시스템 앱도 깔았는데 의견쓰기가 안되네요 팩스로 보내야 하는건지
저도 처음 알게되는 일입니다.
이런 거는 조합에서 회보에 자세하게 요령을 알려서 함께 힘을 모으도록 해야 할텐데 말입니다.
조합에서도 이런 거 아는 자가 있지야 않겠지만 말입니다.
※ 씰데없이 티머니 광고수수료 몇 푼(250만원?)에 헛질이나 할 줄 알지.....
택기기사들이ㅡ님처럼 유식했다면 이런 취급 안당하지요. 님이 선각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