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시경의 추천곡(5월 22일)-Brian McKnight의 Home---그의 변(수정본)

[Lately]

어제 밤새 글을 올렸는데
저장과정에서 오류가 발생..(여러분도 이런 경험있지요?)
허망하게 모두 날아가 버려 기다리신 분들(그러리라 굳게 믿으며)
생각하니 다시 올리지 않을수 없었슴다.그리고,
아래 올린 글은 아침에 다시 읽어보니 오타가 넘 많아서
읽으신분들께 넘 죄송하더군요.

그동안 이곳에서 받은게 너무 많아서(특히 테이크님)
뭔가 늘 보답해야지...
하는 맘이었슴다.그동안 가만히 앉아서 편안히
그의 모든것을 여기서 즐겼는데...
직접 이런걸 해보니 ...
의외로 참 재미 있네요.스토커가 따로 없구요^^
우린 이미 시경이란 하나의 코드로 묶인 이름하여 "팬"
들이니 서로의 맘을 너무도 잘 알지 않겠슴까?


자 그럼 그의 추천의 변을 들어보시겠습니다.

(시경이 대본없이 하는지 앞뒤가 안맞는 내용이 있어 
조금 손질해서 올립니다.
구어체를 그대로 올리려니 
글이란게 말과는 달라 어색한 부분이 있네요.
그래도 거의 그대로 올리려고 했담다.)
오늘은 얼마전에 앨범을 발매한 
브라이언 맥나잇의 음악을 갖고 나왔는 데요.
"U Turn"이란 이번 앨범은 참 좋구 업그레이드가 됐구오.
대중적인 색깔을 안 놓치려고 노력한거 같구요....
이번 앨범은 사서 들으시면 참 좋을거 같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앨범인 "Back At One"이란 앨범중에 
이노래는  13번 트랙일 겁니다.Home이라는 노래입니다.
브라이언 맥나잇은 본래요 "One Last Cry"이라는 곡이 유명하지요?
이 노래는 1992년도에 나왔던 노래라고 하구요.
원래는 그렇게 유명하지는 않았는데 
테익식스라는 그룹아시죠?(전혀 모름) 
거기 클라우드 맥나잇이라는 사람의 형이기도 하고
악기도 다 다루고 작사,작곡에...제가 볼때는  천재입니다.
잘 생기고 근육질에 해튼  뭐 부러운 사람이죠.
들을때마다 항상 행복하게 해주는 노래하나 골라 봤는데요.
여러분  한용운님의 님의 침묵 같은시 보시면 
님이 주님이 될수도 있고 부처님이 될수도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될수도 있잖아요.
흑인 노래 중에선 찬송가가 참 많은데
이노래도 연인에게 부르는 노래하고 생각해도 되는거 같아요.
사실은 찬송가이고 주님을 얘기하는 노래인데 
가사는 나중에 가사집보면서 생각하시면서 들어보시면 좋을 거 같네요.
...................................................
(음악듣고 나서)
어떻게 맘에 드셨습니까?
마지막에 (노래를 흉내내며)~~~ 
저는 그거 듣고 닭살이 쫙 돋아서 닭이 되어 날아갔었거든요^^
여러분도 잘 들으셨는지 모르겠네요.
하여튼 참 부러운 뮤지션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걸 다시 듣고자 하시는 분은 시간을 1시 31분경에 맞추시면 됩니다. 
노래가 참 좋네요.여유로운 아침이나 피곤한 밤에 릴랙스하게 들으면 딱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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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ian McKnight

Ooh 
Thinking back when we first met 
I remember what you said 
You said you'd never leave me, yeah 
I let go a while of you hand 
Built my castle in the sand 
But now I'm reaching out again 
And I'm not letting you go till you 

Hold me, mold me 
Sometimes I feel so all alone, hmm 
See I gotta find my way back home 
So why don't you 
Shape me, make me, wash me whiter than the snow 
I gotta find my way back home 

Master upon my knees I pray 
I just wanna be the clay 
Hmm put your arms around me, yeah 
Place my life in your hands 
Lord I know I'm just a man 
Know you understand 
This time I'm not letting go, till you 

Anoint me, appoint me 
Sometimes I feel so all alone, oh 
See I gotta find my way back home 
So why don't you 
Chastise me, baptize me 
Wash me whiter than the snow 
I gotta find my way 

Cause I'm lost and alone 
I've been wandering long enough to know 
Humbly I search for you 
And I'm not gonna rest till you 

Choose me, use me 
Sometimes I feel so all alone 
I'm am on my way back home 
So why don't you 
Direct me, bless me 
Wash me whiter than the snow 
I am on my way back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