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엄희준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이 대표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소환했다. 성남FC 의혹과 위례·대장동 의혹으로 세 차례 검찰 소환 조사를 받은 이 대표는 백현동 의혹으로 네 번째 검찰 포토라인에 서게 됐다.
이 대표는 오전 10시20분께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청사 정문에 도착했다. 굳은 표정으로 포토라인에 선 이 대표는 미리 준비한 입장문을 읽었다.
이 대표는 "저를 희생제물 삼아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정치실패를 감춰보겠다는 것 아니겠습니까"라고 반문한 뒤 "티끌만큼의 부정이라도 있었으면 십여년에 걸친 수백번의 압수수색과 권력의 탄압으로 이미 가루가 되어 사라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이재명을 소환해도 정권의 무능과 실정은 가릴 수 없다"고 했다.
또 "가리고 또 가려도 진실은 사라지지 않는다.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소환조사, 열 번 아니라 백 번이라도 떳떳이 응하겠다"며 "구속영장을 청구하겠다면 제 발로 출석해서 심사받겠다. 저를 위한 국회는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첫댓글 👍시사저널
양평 게이트도 수사하라.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586/0000062947#user_comment_800536508653109272_news586,0000062947
이 정권이 하는 일은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586/0000062947#user_comment_800536466324193422_news586,0000062947
오늘 2찍 알바 날뛰네?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586/0000062947#user_comment_800536673002717409_news586,000006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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