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데일리 미러 / 사이먼 멀록] 루이스 반 할에게 연락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코디 각포와의 대화 위해?|작성자 carras16
By Simon Mullock
8 Dec 202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이스 반 할에게 전화를 걸었다 - 코디 각포와 대화를 나누기 위한 허가를 원한다는 추측이 돌고 있다.
71세의 반 할은 도하의 한 호텔 화장실에 핸드폰을 놓고 갔다. 네덜란드의 한 저널리스트가 이를 발견했으며 핸드폰의 주인을 찾고자 전원 버튼을 눌렀다 - 반 할과 그의 아내가 담긴 사진이 그를 반겨주었다. 또 두 건의 부재중 전화가 있었는데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는 이름의 사람이었다.
핸드폰은 즉시 반 할에게로 돌아갔고, 그는 De Telegraaf의 저명한 축구 기자 발렌틴 드리센에 의해 발견된 것에 크게 놀라지 않았다.
유나이티드가 코디 각포에 대한 관심에 박차를 가하고 싶어한다는 네덜란드의 보도가 있었다. 지난 여름 유나이티드는 안토니를 영입하며 각포 영입을 철회한 바 있다.
네덜란드가 아르헨티나와의 8강전을 대비하는 동안 올드 트래포드의 대리인들이 각포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허가를 받을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PSV는 유나이티드가 협상을 철회했을 때 리즈 합류에 근접하기도 했던 각포의 이적료를 £40m로 책정했었다. 하지만 각포가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3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스스로를 증명함에 따라 PSV는 훨씬 더 많은 이적료를 원할 것이다.
이번 주, 선수는 유나이티드가 어떠한 공식 접촉도 하지 않았으며, 만약 그랬다면 관심을 가졌을 것이라고 스스로 인정한 바 있다.
원문 출처 : Daily Mi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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