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일파가 박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 것은 좌파의 이이제이(오랑캐로 오랑캐를 친다는 뜻으로, 어떤 적을 이용하여 다른 적을 제어함을 이르는 말) 전술에 어리석게도 그대로 넘어간 것이었다.
이제부터라도 우파는 좌파의 그러한 술책에 넘어가서는 아니 될 것이다. 좌파는 재조산하를 내걸고 있다. 산하(山河)는 토지를 의미하기도 하는데, 토지 국유화까지 좌파가 거론하고 있다. 우파는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토지를 소유하지 않는 우파까지 회유하려는 이이제이 전술일 수도 있다. 토지국유화는 자유민주세계에서는 발상 조차 하기 어려운 정책으로, 스스로 제발등 찍는 발상으로도 보인다.
토지 국유화는 토지를 소유한 농민들 부터 반대할 것이다. 집 가진 분들은 모두 토지세를 내고 있다. 이분들의 토지 소유권을 빼았아 가겠다는 정당이, 다음 선거에서 표를 가져가겠다는 것은 뻔뻔스러운 것 아닌가?
물론 국민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집없는 분들중 일부는 토지 국유화에 찬성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사유재산제가 효율적이고 인간성에 맞는다는 것은, 20세기 세계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또 이 사실을 대다수 국민이 인식하고 있다.
각설하고 배신자라는 낙인이 찍힌 김무성 일파와 같이, 좌파의 이이제이 술책에 넘어가지 않도록 우파 국민들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고 본다.
첫댓글 다른건 몰라도 좌파한테는 아무말 안하면서 이명박 공격하며 눈속임으로 박근혜 대통령님을 석방하라는 사람은 경계해야 합니다.
노무현 정권시 내부자 고발 제도가 모든 사회를 혼란 시키고 있습니다.
서로 믿지 못하는 세상이 만들어 졌으니 과연 대한민국은 어디로 갈 것인지 걱정입니다.
우리 대통령님께서 비정상을 정상으로 만드는 중에 김무성패거리가 정상을 비정상으로 만드는 일에 일조를 했으니 국가에 대한 역적으로 천벌을 받아야 합니다.
박근혜대통령님 정무에만 신경쓰는데도 날밤을 새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즉 당은 당이 알아서 하라고 막강한 당총재자리도 미루어 놓구요, 그러는 사이 공천권이다 뭐다 친박 비박 당파싸움이 전개된 것이죠. 주류라하야 할 친박이 주류구실을 할 수 없고 여기서부터 여당의 정치는 자중지란, 이런 틈이 탄핵기획파(비박,비노= 내각제파)를 확실히 끌어들였고 친노,종북좌파와 민노총(언론) 등은 호박이 덩클체 굴러오는 기회를 놓칠 수 없었고, 방송과 촛불로 기선을 제압한 친노들은 좀 보태면 손 안데고 코 푼 격이죠. 각설하고 박근혜대통령이 다시 정권을 잡는다면 아버지부담도 덜고 했으니 온전한 나라를 만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