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바다케이블카
바다와 산을 동시에 운행하는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로 바다 또는 산으로만 운행하던 기존 케이블카들의 아쉬움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 탑승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총 연장 2.43km는 국내 최장거리(19년 6월 기준)으로 약 25분간 케이블카에 탑승하며, 각산정류장에 하차하여 전망대에 올라 사천바다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는 낚시를 즐기기 위해 바다에 떠 있는 배들이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한 기분을 들게 만들기도 하며, 때때로 토종 돌고래인 '상괭이'를 만나볼 수도 있다.
케이블카는 왕복 기준 대방정류장에서 초양정류장과 각산정류장을 거쳐 다시 대방정류장으로 오는 코스로 총 42대의 캐빈(일반캐빈 28대, 크리스탈캐빈 14대)이 운행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이용시간
금 10:00 ~ 20:00
토 09:00 ~ 20:00
일 09:00 ~ 18:00
쉬는 날
매월 첫 번째, 세 번째 월요일, 설/추석 당일
첫댓글 한국에서 아름다운길 100선 삼천포 ~ 창선연륙교 위로 오가는 케이블카 가 있어 더욱유명세를 타고 많은 사람들이 찿아오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