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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기타 "도를 아십니까" 대처법들
호모 사피엔스 추천 0 조회 22,981 10.03.02 20:13 댓글 7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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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02 23:58

    맨날 얼굴에 복이 많으세요 이 ㅈㄹ 처음엔 뭣모르고 들었는데 다음부턴 나한테 돈요구하는거냐? 이러면서 인상쓰고 가고.
    건들지 말라고 하면서 화내면서 걍 가버림ㅋㅋㅋ

  • 10.03.03 00:06

    인상이 더러워서 그런지 그런일 한번도 당해본적이 없어...

  • 10.03.03 20:09

    222....

  • 10.03.03 00:08

    자꾸 얘기 좀 하자길래 본론이 뭐냐고 결과만 말해보라니까 도를 그렇게 말할 순 없대요 ㅋㅋㅋㅋ
    그래서 돈 달라는 거 아니냐고 계속 그러니까
    아니라고 ~ 나한테 좋은 기운 주려고 그런다고 ㅋㅋㅋㅋㅋ
    왜?
    그러니까 할 말 잃음 ㅋㅋㅋㅋ

  • 10.03.03 00:10

    그분생각나네요 네이트톡 되신분 삼촌분 도를 아십니까한테 옥장판 파신분

  • 10.03.03 20: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교회에서 교회 다니세요 라고 홍보할려다가 오히려 밥 해주시고 가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는 만만하게 생겼나봐요,, ㅠㅠㅠ 도를 아십니까도 많이 다가오고,, 어느날은 어느 무섭게 생긴 아저씨가 , 자기가 소매치기를 당해서 그러니 돈을 꿔달라고 계속 쫓아와서 ㅠㅠㅠ 그때 진짜 엄마가 먹고싶다던 미XX도넛 살 돈밖에 없어서 돈 없다고 하니까,, 그 아저씨가 신용카드 있을거 아니냐고,, 현금서비스 받으라고 그래서 ㅠㅠ 전 신용카드 안써요 하니까 투덜대면서 돌아가고 ㅠㅠㅠㅠ 무서운 세상이예요...

  • 10.03.03 06:1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휘바휘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오 그럼 나는 교포인척 하면 되겠다 ㅋㅋㅋㅋㅋ

  • 10.03.03 11:23

    제가 만만한지 저도 도를 아시나요 이런거에 꾀 잡히는데 이 방법 진짜 짱임

    대부분 도를 아냐고 묻고 다가오지 않았음

    "얼굴에 덕이 많으세요~" 또는 " 조상님이 좋은일을 많이 하셨는지 ..쏼롸쌀롸" , "관상이 좋으시네요~" , 제가 XX대 생인데 잠깐 심리 설문조사 좀 해도 될까요?"
    그러면 저는 " 저.. 초면에 이렇게 말씀 드리기 죄송하지만 오늘 차 조심하셔야 겠네요.."
    그쪽 " 네?"
    "차 조심하세요.. 사고수가 있어요.. 아 이렇게 젊은데.. " 막 이럼서 불길하다는 듯 한 표정으로 웅얼거리면서 쳐다 보면 후다닥 도망감 ㅋㅋㅋ

  • 10.03.04 21:27

    헐 이거 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ㄳ염

  • 10.03.03 13:40

    그럴땐 그냥 자기가 아는 외국어란 외국어는 죄다 쏼라쏼라 해주면 그냥 지나치지 않을까요 ㅡㅡㅋ

  • 10.03.03 15:59

    저번에 알바끝나고 집에가려는데 어떤사람이 붙잡고
    "^_^!!죄송합니다! 잠시실례좀하겠습니다 혹시 대학생이세요~?"이래서 대학생인데 정색하고 "ㅡㅡ고등학생인데요"이랬더니 "^_^..;;;;;;;네..;;;"이러고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즐 ㅡㅡ잡지마 ㅡㅡ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3.03 20: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3.03 21:42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서 그런 재치가나왔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3.04 03: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3.03 18:17

    예전에 뭔 댓글있었는데... 뭐더라? 예 압니다. 도라함은 ~~~의 도가있고 ~~~의 도가있고~~~의 도가있는데 어느 도를 말씀하시는지요? 이거보고 저장해놨었는데 하드를 날려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0.03.03 18:41

    한번도 걸려본적없느데;;;

  • 10.03.03 22:55

    나도몇번 붙잡혔는데 난 됐어요 관심없어요 하고 걍 휙가버리면 아무도 안붙잡던데 .....

  • 10.03.03 23:00

    귓속말로 조용히 "여긴내구역이니깐 꺼져" 이래주면 알아서 사라져줌

  • 10.03.04 04:02

    기분 구린날 잡길래 나도 모르게 인상 팍 쓰면서 '네???'이랬더니 '아..네....' 이러고 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3.04 16:01

    시끄러워요..하니까 끝나던데..

  • 10.03.06 22:20

    어디서 본지 모르겠는데 어떤분 피라미드하시는 분이 도를 아십니까? 해서 따라갔다가 물건팔고나왔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3.09 14:04

    하필 윤리선생님께 도를 아십니까라고해서 "도요? 잘알죠" 라며 시작한 이야기가 장장 1시간반ㅋㅋㅋㅋㅋ 그 시간동안 윤리의 모든것에대해 들었던 도쟁이분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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