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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토크방 윤빛가람을 기성용 대타라 부르지 말라.!
paangel 추천 0 조회 897 10.10.30 18:53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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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30 18:56

    첫댓글 그럼 합류하지 말고 경남 있는게 좋겟네여;; 윤빛가람 말고도 아시안게임대표 하겟다는 선수들 많지 싶은데여

  • 작성자 10.10.30 20:14

    맞춤법이나 문장을 보니 아직 어린 학생인거 같은데요. 지금 글 내용이 그런뜻이 아닙니다만ㅡㅡ?

  • 10.10.30 20:53

    어린학생같네요 지금 무슨얘기하고자 하는지 이해가 안가시나요??

  • 10.10.30 20:59

    그럼 글의 요지를 땜빵이니 이런 글을 안 쓰시는게 좋지 않을까여?누가 가람 선수를 땜빵이라고 말하던가여?그냥 기선수 대체자나 솔직히 기성용 선수 못 나와서 가람 선수 뽑힌건 본인한테 좋은거저.그리고 언론에서 모라고 하든 제일 열불 나는 사람은 기성용 선수입니다.솔직히 리그에서 가람선수 말고도 몇명 좋은 선수 있는건 분명합니다.조 감독님이 국대 감독님 되고 나서 제일 혜택 많이 보는건 가람선수인건 확실합니다,땜빵이든 대체자든 이런글 올리는게 솔직히 좀 그렇네여

  • 작성자 10.10.30 21:55

    숙소님... 제 말은요... 국가에서 필요에 의해 부르는 윤빛가람 선수를 언론이나 팬들이 땜빵이란 표현한다는 것에 대해서 쓴겁니다. 기성용 선수가 가장 열불나든 어쨌든 국가가 필요해서 부르는 선수고, 충분히 국대 자격이 있는 선수에 대해서 땜빵이나 대타선수라고 폄하하는 것에 대해서 쓴건데 님께선 지금 무슨 내용으로 댓글을 쓰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 10.11.01 16:51

    아니 그럼 정확히 말해서 윤 선수가 대체자 맞는거저.그럼 님은 윤선수가 기성용 선수랑 비슷하다고 보시나여?그리고 아시아게임은 구단에서는 꼭 차출해야할 의무가 없는걸루 아는데여.그럼 구단이나 본인이 합류 안하면 되는거저.국가 부름이라도 피파가 주관하는 대회 아니면 꼭 차출 의무가 없잔아요 ^^

  • 작성자 10.11.01 17:16

    숙소님... 자꾸 무슨말씀 하시는진 모르겠지만 대체자가 아니라는게 아니라 땜빵이니 대타니 이런식의 표현을 말하는거잖아요. 그리고 아시안게임뿐 아니라 모든 대회에 선수가 국대 뛰기 싫음 안뛰어도 됩니다.

  • 10.11.01 18:34

    아니 그렇니깐 누가 땜빵이라고 말하던가여?님이 괸한 글 써서 오해 소지 일으킨거 아닙니까..밑에 댓글 다신분 글 보세여.다들 대체자가 맞다라고 하잔아여. 땜빵이라고 말하는 사람 없습니다.저도 땜빵이라고 말한적 없구요,솔직히 구단으로서는 아니지만 개인으로서는 엄청 좋은겁니다.그걸 실력으로 보여주면 그만이구여.님 말대로 땜빵이라는 것은 좀 아니지만 대체자가 그렇게 좋지 않은 글은 아닌것 같네여.그럼 클럽처럼 서브라고 하던가여.대체자니 대타니 이런 글이나 소리 듣기 싫으시면 아시아게임대표 합류 안하면 됩니다

  • 작성자 10.11.01 21:25

    무슨말씀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국대 차출되면 우리나라에서 누가 그걸 거부할까요? 거부하는 사람 없고 거부한다면 엄청난 비난을 받게 됩니다. 다만 국대에서 경기를 뛰는건 개인의 영광도 있겠지만 클럽과 자신에게 희생을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번 아시안컵에서 병역이 걸린 선수들이야 모르겠는데 그렇지 않은 선수들은 솔직히 무료봉사에 가깝습니다. 여기서 활약한다고 그렇게 크게 쳐주지도 않습니다. 어차피 B급 대표에서 일본이나 호주팀들 역시 2진을 투입한 대회니....

    근데 이런 상황에서 국대에 뽑힌 선수를 펌하하는 단어사용에 관해서 말한거구요, 지금 이쪽 댓글에선 당연히 땜빵이니 이런 단어는 안쓰죠..

  • 작성자 10.11.01 21:27

    제 글을 보신 분들인데 거기다 대고 땜빵이니 이런단어 쓰실 분이 있겠습니까? 님께선 쫌 글과 다른 내용의 댓글을 다시는데요.. 일단 글의 본질을 파악해주세요.

    누가 국대에 안가면 그만이라는 이런 이야기 합니까? 국가대표 선수를 폄하하는 듯한 말투를 고치자는 겁니다. 똑같은말 몇번이나 반복하는진 모르겠지만 합류하지 말라는둥 그런 전혀 상관없는 댓글 그만 하시구여.. 이젠 무슨 뜻인지 아시겠죠^^

  • 10.11.01 22:05

    그럼 님이 말하자는 요지가 먼가여?? 님은 기성용 대신 윤선수가 갓으니 대체자니 대타니 하는 소리가 기분 좋지 않다는거 아닙니까?그러니 무료봉사니 대체자니 대타니 이런 소리 듣기 싫으시면 안가면그만입니다. 지금 클럽에서 보내줄 상황 아니니 못 보내주겟다 하면 그만입니다.전 님이 이런글 쓴다는거 자체가 웃기네여.선수 입장에서야 당연히 좋은거구여.그럼 님은 어떤 표현 해주길 바라나여?끝에 글쓰신거처럼 차세대 국대 에이스 윤빛가람 이런 표현이 맞다고 보시나여?이런글 올린다는 자체가 전 윤빛가람선수 안티 만드는것 밖에 안됩니다.밑에 많으신분 댓글 다신거 보세여.

  • 10.11.01 22:23

    그리고 지금 아샨게임 대표 보시면 몇몇선수 빼고는 거의다가 병역 다 걸려있습니다.비록 아시아게임 대표지만 무료봉사라니여.국대 차출되서 게임 뛰는거는 개인의 영광입니다.윤선수가 아시안게임 대표 되기전에도 아시아게임에 뛰고 싶다고 인텨뷰 한것도 잇구여.그리구요 님 글 쓰신거 보시면 당연히 분쟁 소지가 있는글입니다

  • 작성자 10.11.02 07:57

    숙소님은 끝까지 무슨말씀하시는지 전혀 모르겠지만요. 논쟁의 여건이 있다는건 님에게만 해당되는 내용 아닌가요? 그럼 국가대표 뽑아준다면 무슨 욕을 먹어도 됩니까? 국가대표 감독은 분명 모두가 탐낼 자리입니다. 그럼 모두가 탐내는 자리에 있으면 무조건 까거나 비하해도 되나요? 욕먹기 싫으면 안하면 그만이니.??

    계속 했던말 반복하게 되는데요, 누가 윤빛가람이 에이스라고 했냐구여.. 기성용 대신 들어온거 맞습니다. 단지 그걸 가지고 조롱하거나 비아냥 거리는걸 중지하자는 거구요.. 아시겠어요? 왜 혼자 발끈하면서 이렇게 성내시는진 모르겠지만 화내기 전에 글의 본질부터 파악하세요. 님 혼자만 여기서 착각하고 있습니다.

  • 10.11.02 12:47

    국가대표 감독을 누가 비하햇어여?전 이런 글 올린다는 자체가 무슨 의도인지 궁금하구여.님이 여기서 쓰고자 하는게 윤빛가람 선수가 기선수 대체자로 갓으니 땜빵이니 대타니 하지말고 국가대표로 불러달라는말 아니에여?그럴것 같으면 이런글 안 올리셔야저.그냥 기선수 대신 갓으니 많은 분들 격려해달라던지 그러시지.님이 논란글은 다 적어넣으시고 이해를 못하겟니 어쩌니 이런글 다는것 자체가 우습다는 겁니다.그리고 자꾸 조롱글이라고 하는데 누가 조롱글 적으셧는지 올려봐 주실래여?님 혼자 조롱이라고 생각하는거 아니신징?그리고 누가 윤빛가람 선수 깐다고 그러시는지?그리고 전 화내적 없구여.착각은 본인이 하시는것 같아서

  • 10.11.02 12:48

    안타까워서 댓글 달아드리는 겁니다.혼자 상상의 나래를 펴지 마시고 누가 조롱하는지 비아냥 거리는지 제대로된 자료나 객관성을 가지고 글을 적으시라고 부탁드리는겁니다

  • 작성자 10.11.02 14:17

    지금 여기서 열내시는 분은 님 혼자뿐입니다.ㅎㅎ 더이상 같은말 하기 싫네요... 그냥 혼자 계속 화내다 가세요. 조금더 커서 사회를 이해할때쯤 님의 이런 댓글 보면 얼마나 창피해 할지..ㅋㅋ

  • 10.11.02 17:38

    아 이제 안되니 사회를 이해하라는 글까지 나오시네여 ^^ 전 님 댓글 다는거 보니 재미있어서 같이 댓글 달아주는게 예의인것 같아서 적어주는데여.저같이 이렇게 글을 적어주는것도 고맙게 생각하셔야저.전부다 상종안하는데 저같이 이렇게 열성적으로 글 적어주면 감사한 마음을 가지세여.혹시 사회에 대한 불만 이런거 없으시저?? 좀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는걸 추천합니다^^~~

  • 작성자 10.11.02 18:35

    전 축구 블로그로 나름 유명하답니다. 다음에서 축구이야기로 5손가락에 들어갈 정도고 얼마전엔 국제대회 기자단 제의까지 받고 왔을 정도로 인정받고 많은 분들로부터 공감을 받고 있어요.

    단 아직 어리신 누구는 그걸 모를뿐이지.ㅋㅋㅋ 지금 님 댓글에도 다른분께서 님을 어려서 무슨이야기 하는지 이해 못하냐는 댓글까지 달린걸로 봐서 누가 동문서답 하는지는 이미 나와있는 상황에서 끝까지 글 본질을 파악못하고 열을 내시며 주장하시는 그 집념엔 찬사를 보내지만 그렇게 알아듣게 이야기 했으면 이제 님이 뭐가 틀렸는지 아실때도 된거 같은데 그걸 모르시니 더이상 설명하기도 귀찮네요.ㅋ

  • 작성자 10.11.02 18:39

    똑같은말 계속 반복해봤자 님의 집착만 강해지고 거기에 대한 저의 비웃음이 섞인 댓글만 늘어갑니다. 어차피 본문과 상관없는 댓글이니 더이상 상관없는 댓글은 여기까지만 해주세요. 댓글을 다시려면 주제와 맞는 대글이 예의지 전혀 생뚱맞는 내용이면 둘다 시간만 죽이고 인터넷 공간만 더럽힐 뿐이랍니당.

    그럼 훌륭한 성인으로 성장해주세요.~!!!!

  • 10.11.02 22:49

    아 그러세요 ^^ 그렇게 글 적으시는 분은 연세가 굉장히 많으신가 바여~~ 어디서 기자단 뽑길래 님같은 분을 뽑는지 ㅎㅎ 그리고 집착은 님이 하시는거 같아서여 ~님은 님께서 글 적으시고도 이해를 못하시는것 같아여.아 그리고 누가 님같은 분을 인정하는지 궁금하네여.님께서 자료나 이런거 없으시고 창의력으로 글 적으시는것 같아여.이런글은 님 일기장에 쓰시는걸 추천드리네여 ^^

  • 작성자 10.11.02 23:54

    아직 기초적인 맞춤법도 잘 모르는 어린이 놀리며 웃고 있던 내 모습을 생각하니 참 한심하지만 숙소님은 지금 여기서도 빠른무한님께서 하신 말씀 다시 읽어보시구여.... 일기는 님 일기장에다~~~ 그리고 댓글 달기 전에 글의 본 내용을 파악하시고 열성적인 댓글 부탁드립니당.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01/2010110100126.html <- 님을 보니 심히 공감가는 기사가 있어서 퍼왔습니다. 이 댓글을 끝으로 숙소님의 답글엔 답장 그만 쓰려구요. 별 내용도 없는 글에 댓글 너무 많이 달았넹.. 님도 댓글 그만쓰세요. 이제 님 댓글 그냥 안보고 댓글표시 삭제합니당.

  • 10.11.03 13:00

    아이고 또 다셧네 ㅋㅋ 기자단5인 얼렁 뽑히셧야 할텐테.이런거 들고 가도 기자단에 뽑힐수 잇나 보네여.왜 계속 댓글 달아주세여..재미있는데여.카페 오기전 님 이런 댓글 보면 아주 희열을 느끼는데여.전 아주 재미있습니다.님같이 연세도 많으신 분이랑 말 따먹기 하는게 재미는데 또 어떤 댓글 달지 또 들어올때 기대가 되네여 ㅋㅋ

  • 10.10.30 19:23

    땜빵.. 이라는 표현이 빛가람 선수와 경남 구단 모두에게 좋게 안들릴 얘기 라는거에는 공감합니다만,
    또 경남 구단은 이 선택을 하면서 어느정도의 희생을 감수해야 했겠지만,
    윤빛가람 선수 본인에게는 희생이라기 보단 엄청난 기회죠..

  • 작성자 10.10.30 20:19

    병역의무가 있는 선수들에겐 아시안게임은 분명 기회가 맞는데 제 글의 본질은 대표팀은 선수입장에서 어떤 면에서는 희생이 될 수 있습니다. 국대로 뛰어서 몸값을 올리는 선수도 있겠지만 국대차출로 피해를 보는 선수또한 엄청나게 많습니다. 금전적으로도 국가대표 수당은 프로팀에서 받는 출전수당보다 훨씬 적죠.

  • 작성자 10.10.30 20:20

    근데 국대에서 선수를 불렀다면 일종의 부탁을 하는건데, 기자들은 대타니, 땜빵이니 한다면 선수들 사기를
    떨어트리는게 아닐까요? 똑같은 말을 해도 저거보다 훨씬 좋은 말들이 많은데 말이죠.

    더군다나 윤빛가람은 아시안컵이라는 B급 대표가 아닌 정식 A급 국가대표 선수에게 대타니 땜빵이니 하는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 10.10.30 20:36

    땜빵이라는 표현에 문제가 있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분명 기성용 선수에 대체자로서 윤빛가람 선수가 조금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데드볼 상황시 기성용 선수의 세트피스는 대한민국에서 돋보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첫째로 아겜대표팀은 그것을 잃었습니다. 또한, 윤빛가람 선수가 지금까지 뛰어본 가장 큰 무대는 2007 17세이하 월드컵 그리고 3경기 뛴 A매치가 전부입니다. 하지만, 기성용 선수는 월드컵, 올림픽, 각종 언더레벨 대표팀까지 섭렵한 선수입니다. 경험에 있어서 비교불가이고, 아시안게임같은 대회에서 중요한 순간에 차이가 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10.10.30 20:55

    대체자인 건 맞긴하죠. 아 기성용선수 너무 아쉬워요정말...ㅜㅜ

  • 작성자 10.10.30 21:56

    넵.. 대체자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왜 일부러 깔보는 듯한 대타니 땜빵이니 이런 선수를 폄하하는 듯한 단어를 팬들과 언론에서 사용하는지에 대한 글입니다. 윤빛가람 정도면 충분히 땜빵이 아니라 실력으로도 B급인 아시안컵엔 충분히 들어갈 선수인데 말이죠..

  • 10.10.30 21:31

    땜빵이라.. 기성용선수의 부재로 인해 들어온 선수를 땜빵이라고 부를수 있을정도의 위치에 있는지를 생각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그가 여타 경쟁선수들보다 대체적으로 우위를 보인다고 해도.. 그 격차은 그다지 크지 않거든여.. 그 격차가 크지 않는다면 컨디션에 따라 전술에 따라 운에 따라 언제든지 추격이 가능한 격차라고 생각합니다.. 기성용이 이 댓글을 볼지 모르겠지만.. 요즘 미드필더에서 거론되고 있는 선수들은 실질적인 경쟁상대라는것을 잊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 10.10.30 21:53

    땜빵 표현 자체엔 문제가 있긴 하나, 기성용 빠지고 대신 들어온 선수란 면에선 어느 정도 그런 성격이 있긴 하죠. 그냥 땜빵으로 끝날 것인가 아니면 더 좋은 선수로 평가받을 것인가는 아시안게임에서 윤빛가람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문제라고 봅니다. 선수의 평가가 바뀌기 위해선 선수가 잘하는 수 밖에 없거든요. 땜빵 소리를 뒤집을 수 있는건 팬들이 아니라 윤빛가람 스스로 밖에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다만 현시점에선 땜빵이란 표현이 좀 과격하긴 해도 틀린말은 아니겠죠

  • 10.10.30 22:23

    대체자라고 표현하지 말라고 하고선 글의 주된 내용은 땜빵이라는 말이 기분 나쁘다네요... 대체자는 대체자죠. 그런데 윤빛가람한테 대체자라고 하면 했지 땜빵이라고 하는 사람은 별로 없잖아요..그리고 윤빛가람이 대표팀에서 뭘 보여준게 잇다고 차세대에이스로 평가 받는 선수라는 건가요.

  • 10.10.30 22:30

    대타임...대체자임...

  • 10.10.30 22:47

    그럼 이런 상황을 뭐라고 해야할지.......땜빵이라는 표현은 말 그대로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거에 동의해서 그 표현을 하지 말자는 건 동의하지만 대체자, 대타 이런 표현이 틀렸다 마다 할 것도 아닌 지극히 정상적인 표현같네요.

  • 10.10.30 23:30

    윤빛가람도 훌륭한 선수란 거 잘 압니다. 그런데 A매치 몇 경기나 선발로 뛰었다고 차세대 에이스 소리가 나오는지?
    기성용이가 월드컵 전후로 폼이 떨어진 적이 있어서 그렇지, 초등 때 축구대상 부터 해서 16세 대표부터, 모든 연령별 대표 주전에, 월드컵 대표 주전자리까지 꿰찬 선숩니다.
    그런 상황에서 운 나쁘게 이번에만, 가장 중요한 순간에 국대에 합류못한 기성용에게 포커스가 맞춰지는 건 당연한 거 아닙니까?
    시간 지나고, 윤빛가람이 충분히 활약하면 대신 잘 뽑았단 말 나올테니 걱정마십쇼.

  • 10.10.30 23:44

    윤빛가람이 언젠간 잘하면 차세대에이스 소리 들을 날이 올수도 있지만 지금 당장은 아니죠...조광래 감독님 인터뷰 보세요....윤빛가람을 뽑는 이유는 테스트 차원이래요..뽑아 놓고 보니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인다고 하셨네요. 단점을 보완하지 못한다면 대표팀에 안뽑겠다고 하셨어요..윤빛가람이 기성용 정도로 대표팀에서 뭔가를 보여준게 아닌데 대체자라는 표현이 기분 나쁘다거나 윤빛가람이 차세대에이스라거나..너무 성급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 10.10.31 04:19

    윤빛가람 대표팀 3게임 나왔는데 첫번째 게임에서만 호평을 받고 나머지 2게임에선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는.. 차세대 에이스를 논할 단계는 아직 멀었죠..

  • 10.11.01 20:01

    대타는 아니고 대체자가 맞겠네요. 아니면 땜빵이랄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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