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대부분 유럽언어들이 명사와 형용사 관사 동사 등 단어에 성별이 있음 + 거기에 남성형이 거의 대부분 기본
단어는 같아도 관사로 성별을 무조건 구분함.
그래서 결국 문장으로 쓰면 형태가 달라지거나 아예 단어 형태를 다르게 쓰기도 함
웃긴건 남성형이 기본이라 또 성별이 섞여있으면 남성형으로 씀
예를들면 집은 여성명사 회사는 남성명사 이런식
게다가 똑같은 형용사도 성별마다 다르게 쓰거나 별다른 규칙도 없음 사회 맥락적으로 이해하려고 하면 응 속았지? ㅇㅈㄹ 하고 뒤통수맞음
드레스래서 여성명사인가 했는데 독일이랑 스페인에서는 남성명사 이런 식
이탈리아에선 구름이 여성명사인데 프랑스에선 구름이 남성명사임
여성의 생식기인 질 조차 프랑스에서는 남성명사고 걍..대중이없음ㅋ
영어에도 있는 관사 개념은 어렵지만 그래도 오만가지에 성별 붙여대는거에 비해선 이해감
단어에 성별 붙이는건 존나 괴상하고 걍 없애는게 낫다는 생각만...
실제 저런 성별 붙이는 방식이 성차별적이라서 성중립언어 운동을 하는 사람도 일부 존재함
카페 게시글
신문보는 밀리
흥미
유럽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등) 문법 중 제일 괴상한 점
히아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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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8 02:0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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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독일어 이 십색기 중성까지 있는 게 존니 재수없음 시발
ㅁㅈ 유럽어 이거 개~~~~~이상함
ㄹㅇ 존나 이상함
독일어 씨앙 싹아지 업잔아!!!
어우 개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