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년 10월 11일 유망직종 페스티벌이 안양역사에서 개최했어요. 15회째라는데 이제서야 우리는 관심을 갖게 되었고 참여를 해보게 되었지요. 여성인력개발 차원에서 신종직업을 소개해주는 계기를 갖었습니다.
사)놀이하는사람들 소속 김오범님과 하교후 들린 여고생의 실뜨기 이야기가 잔잔이 들립니다.
봉사팀 신입인 이금순님의 뒷모습이 씩씩합니다. 현재 도슨트에서 활동중이신데 전래놀이팀에서 놀이소개 및 자격증 소개까지 활약이 민첩하셨어요. 김익중님 일찍 나오셔서 하루종일 고생하셨어요. 김순회님 열심히 늘 배우십니다.
안양지회소속 구 회원인 이정숙님이 출근길에 들렸네요. 동료인 장옥희님도 함께 했어요. 환영합니다.
여쁜 장옥님 들려줘서 고마워요. 시간내서 신입회원방에 노크를 부탁합니다.
지회소속 문후남님과 이은진님 활야기 대단~~후남님이 실뜨기 담당, 은진님이 고무줄 담당인데 협조해서 고무줄은 생략하고 여기저기 보충병으로 종일 봉사했네요. 봉사팀에 정군례님도 들렸다가셨어요. 늘 열정적인 걸음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전래놀이 부스를 꾸몄습니다. '신나는전래놀이' 내림막은 양쪽에 청사초롱 내지는 문을 상직적으로 연출했습니다. 물론 이 모든것은 시청봉사팀에서 가끔 운영하는 부스를 꾸밀때 썼던 것을 재활용한것입니다. 부스안에 들어간 여러가지 놀이설명 모형들은 우리의 재주꾼 이미래님 작품입니다. 놀이부스 마지막시간에 맛있는 간식도 주섬주섬 챙겨온 후덕한 여인이지요. 감사함다.
안양시청전래놀이팀에 천성임님 일곱가지 칠교색과 잘 어울리십니다. 맡은 놀이는 고무줄이었지만 여의치않아 칠교자리에 앉으셨네요. 감사~
칠교를 맞춘후 또는 놀이체험후 자격증과 놀사에 대해서 소개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오전에 세팅한후 1시간 가량 부스진행한후 김오범님과 이은진님은 서중학교 점심놀이 진행을 하고 부리라케 돌아와 한 호흡하고 있어요. 반갑고 싱싱한 여인들입니다요.
오후에 안양시청전래놀이팀 김정자님(모자쓰신분), 이분은 실뜨기의 지존이시죠. 시민들에게 열심히 실의 매력을 뽐내십니다. 뭘 만들려고 할까요??? 전 몰라요. 실뜨기는 내 인생의 복병이니까...
앞에 놓여있는 책들은 집에있는 여러가지를 가징고 나왔어요. 자격과정책과 이상호님 책들도 선뵈었지요.
까만모자 부인은 전래놀이팀 신입인 박삼화님이십니다. 놀이요청에 답신도 없다가 갑자기 혜성처럼 나타나 열심히 봉사하고 가셨어요. 감사합니다. 여쁜마음..
제가 유일하게 외우지않아도 할수 있는 고냥이 수염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