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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코스피시장, 유럽위기 완화 및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이틀째 큰 폭으로 상승하며 1,840선을 회복함. 밤사이 미증시가 유럽중앙은행(ECB)의 유로존 은행에 대한 달러 유동성 공급 확대소식에 급등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호전되며 국내증시 역시 큰 폭 상승 출발. 장초반 개인의 매도세로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으나, 기관 매수세가 시간이 지날수록 강화되자 상승탄력이 강화되며 1,840선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임. 외국인 역시 장중 순매수로 전환, 소폭이나마 순매수를 나타내며 증시 상승에 힘을 실어줌. 건설, 은행주 등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한 가운데, 반도체, 조선, 자동차, 화학, 정유 등 대부분이 강세를 나타냄. 한편, 유럽發 호재로 일본, 대만, 홍콩 등 주요 아시아증시 역시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냄. 원/달러환율은 증시 급등 영향에 전일대비 3.9원 하락한 1112.5원을 기록함. 코스닥시장 역시 대외 악재 완화 및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큰 폭 상승 마감. 밤사이 미증시가 유럽위기 완화에 급등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코스닥지수 역시 오름세로 출발. 장초반 외국인 매도세로 상승폭이 다소 축소되는듯 했으나, 오후들어 기관의 매수세가 강화되자 상승폭을 확대, 470선에 바짝 접근하며 장을 마감함. 코스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38억, 6,132억 순매수를 나타냈으며, 개인은 1조1,059억 순매도를 보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185계약, 3,061계약 순매수를 기록했으며, 기관은 3,632계약 순매도 마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마감.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 대표주들이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현대중공업을 비롯한 조선주들도 상승 마감. KB금융, 신한지주 등 은행주들도 강세를 나타냈으며,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들과 SK이노베이션, S-Oil 등 정유주들도 상승 마감. 그 외 POSCO, LG화학, 삼성생명, 한국전력, 호남석유, 롯데쇼핑, 삼성물산 등 대부분이 상승한 가운데, 삼성화재는 약보합으로 장을 마감. 업종별로는 전업종이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낸 가운데, 특히, 증권, 건설, 은행, 운수장비업종은 5% 이상 상승률을 기록함.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역시 대부분 상승 마감. 차바이오앤이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으며, 서울반도체도 14% 이상 급등 마감. 그 외 셀트리온, CJ E&M, 다음, CJ오쇼핑, 네오위즈게임즈, 에스에프에이, SK브로드밴드, 동서, 젬백스, 씨젠, 포스코 ICT, 성우하이텍, 메가스터디, OCI머티리얼즈, GS홈쇼핑 등 대부분이 상승한 가운데, 포스코켐텍, 덕산하이메탈만이 소폭 하락했으며, SK컴즈는 보합 마감. 마감 지수 : KOSPI 1,840.10P(+66.02P/+3.72%) KOSDAQ 467.84P(+12.89P/+2.83%) |
[특징 테마]
줄기세포관련주 : 줄기세포치료제 허가 간소화 기대감에 관련주 동반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금일 이명박 대통령이 줄기세포 연구, 개발 활성화 및 산업경쟁력 확보방안 보고회에 참석하여 줄기세포 분야를 포함한 의료서비스 분야를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의 지속적인 관심과 제도개선에 나설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아울러, 국내 주요 줄기세포 연구자들과 관련 업계 대표들이 참석해 신약개발ㆍ임상시험 절차 간소화등 관련 규제 완화를 건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차바이오앤, 조아제약, 이노셀, 산성피앤씨, 알앤엘바이오 등 줄기세포관련주들이 동반 상승 마감하였음. 한편, 전일 식약청이 자가줄기세포 유래 의약품에 대한 허가, 심사 규정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연내 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점도 호재로 작용하였음.
은행주 : 유럽 發 호재로 동반 상승. 전일(현지시간) 뉴욕증시와 유럽증시에서 유럽중앙은행(ECB)이 유로존 은행들에 대한 달러 유동성 공급을 확대하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등 주요국 중앙은행들도 이를 돕기로 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글로벌 은행주들이 급등세를 나타냈음. 뉴욕증시에서는 씨티그룹, 뱅크오브아메리카(BoA)와 JP모건체이스 등의 금융주들이 모두 3%대의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파리증시에서 프랑스 대형은행인 BNP파리바, 크레디트아그리콜이, 소시에테제네랄 등이 급등세를 기록하였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국내증시에서도 우리금융, 하나금융지주, KB금융 등 은행주들이 동반 상승 마감하였음.
증권주 : 코스피지수 급등에 상승. 전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이 유럽중앙은행(ECB)의 유동성 공급 확대 소식에 급등 마감한 가운데, 금일 코스피지수가 3% 이상 급등세를 기록하며 1,840.10P로 거래를 마감하였음. 이 같은 소식에 최근 증시 하락과 유상증자 확산 우려감에 하락세를 보이던 증권주들이 동반 상승 마감하였음. 특히, 지난 7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던 대우증권이 5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한 모습을 보였음.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관련주 : 전일 발생한 사상 초유의 정전 사태 소식에 상승. 최근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전일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울산, 경남, 전북 등 전국적으로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 하였음. 이에 대해 전력거래소와 한국전력은 늦더위 등으로 인한 전력 수요 증가로 전일 오후 3시 이후 예비전력이 안정 유지 수준인 400만kW 이하로 감소해 95만kW의 자율절전과 89만kW의 직접부하제어를 시행했고, 이후에도 400만kW이하가 지속되어 30분씩 지역별 순환단전을 시행했다고 밝혔음. 이같은 사상 초유의 정전 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스마트그리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며 금일 LS산전, 일진전기, 광명전기, 누리텔레콤, 일진홀딩스 등의 스마트그리드관련주들이 동반 상승 마감하였음.
[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삼성전자(005930) : 외국계 증권사 호평에 상승. 외국계 증권사인 노무라금융투자는 금일 동사에 대해 반도체 부문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의 낮은 기대를 뛰어넘는 견조한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이에 대해 D램과 액정표시장치(LCD) 부문의 추가적인 약세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며, 스마트폰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이와 함께 신성장동력 사업의 잠재력이 이전 사업의 하락 리스크를 초과하고 있다며 오는 2012년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40% 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300,000원을 유지하였음. 한편, 금일 코스피지수가 1,840선을 회복하는 등 급등세를 보인 점도 호재로 작용하였음.
한국전력(015760) : 전기요금 인상 기대감에 상승. 우리투자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전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했다며, 정부가 당장 전기요금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은 낮으나 장기적으로 인상의 당위성을 높일 수 있다고 전망하였음. 이와 관련 정비가 급하지 않은 발전소를 다시 가동하면서 전력수급이 정상화될 수 있으나, 궁극적으로 전력수급에 대한 불안감은 상존할 전망이며 이는 장기적으로 전기요금 조정에 대한 당위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하였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동사의 주가는 대규모 정전 사태에도 불구하고 전기요금 인상 기대감에 상승 마감하였음.
SK텔레콤(017670) : LTE 요금제 출시에 대한 긍정적 분석에 상승. 키움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최근 언론 등을 통해 공개된 동사의 LTE 요금제는 기본료와 음성부문을 줄이고 데이터를 많이 제공하여 4G LTE 시대에 대비하는 모습으로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는 폐지하는 것이 가장 큰 변화라고 설명하였음. 이와 관련 LTE 시대에는 동영상을 중심으로 하는 컨텐츠가 더욱 활성화돼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데이터 사용량이 매우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폐지로 인해 일인당평균매출(ARPU) 상승 및 수익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10,000원을 유지하였음.
대한해운(005880) : 회생계획안 수정안 제출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관할법원인 서울지방법원에 회생계획안 수정안을 제출했다고 밝혔음. 이번에 제출한 수정안에는 당초 4.5대 1로 예정됐던 감자가 5대 1로 변경됐고, 경영진 보유 주식 감자는 9대 1에서 10대 1로 바뀌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음.
VGX인터(011000) : 관계사의 에이즈 예방 백신 임상 성공 소식에 상한가. 금일 증권시장에서 동사의 관계사인 미국 이노비오 파마수티컬스가 에이즈바이러스(HIV) 예방 DNA백신 임상1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동사가 공동 연구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HIV 예방용 DNA백신은 피시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1상 실험에서 항원에 특정한 CD4+T 세포 반응을 평가한 결과 80.8%가 백신의 의해 생성됐다고 알려짐.
대림산업(000210) : 해외수주 경쟁력 부각 및 플랜트 공급계약 체결로 급등. 우리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올해 해외수주 규모는 올해 예상매출액 7.8조원(IFRS 연결기준)의 75%에 달하는 5.8조원에 이를 전망이라면서 이는 올해 들어 동사의 사업구조가 해외 플랜트 중심으로 본격 탈바꿈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방증한다고 설명하였음. 또한, 현재 주가는 2011년 PER 8.0배 수준까지 하락했다며, 이는 동사의 폭발적인 해외수주 증가와 차별화되고 있는 해외마진을 고려할 때 과도한 수준이라고 평가하였음. 이에 따라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을 기존 Buy에서 Strong Buy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 167,000원을 유지했으며, 하반기 건설업종 Top Pick으로 지속 추천하였음. 한편, 금일 공시를 통해 7,780.03억원(매출액대비 12.55%) 규모의 RTIP Isocyanates Plant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점도 호재로 작용하였음.
GS건설(006360) : 쿠웨이트 프로젝트 수주로 급등.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Kuwait Oil Company로부터 6,032.14억원 규모의 쿠웨이트 Wara 압력유지시설 project를 수주했다고 밝혔음. 이는 최근 매출액대비 7.64%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1년9월15일부터 2014년9월14일까지임.
한일이화(007860) : 절대 저평가 분석 및 성장성 기대감에 급등. BS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지분법이익 포함시 전일 종가(7,850원)에 의한 P/E multiple은 4배 중반 정도이며 자사주(650만주)를 제외할 경우에는 4배 안팎까지 떨어지기 때문에 밸류에이션상으로 절대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하였음. 또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기아차 K5 현지생산에 따른 매출 확대 등 미국 모멘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000원을 제시하였음.
JW중외제약(001060) : 경구용 대장암치료제 연내 美 FDA 임상 소식에 급등. 동사는 금일 일부 언론을 통해 최근 영국의 임상시험기관인 앱튜이트사와 엘록사틴을 경구형 제제로 바꾼 개량신약 ”나노 옥살리플라틴”에 대한 국내 전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시험신청서를 제출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음. 회사 측은 영국과 국내에서 진행된 전임상시험 결과 기존 주사제에 비해 환자의 편의성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부작용을 감소시키면서 항암효력을 극대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하였음. 아울러, 올해 안으로 미국에서 임상1상 시험에 돌입할 계획이며, 임상2상 시험이 종료되는 2015년경에는 제품을 발매할 계획이라고 덧붙임.
두산중공업(034020) : 전력난 수혜 기대감에 상승. 우리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국내 및 신흥국가 등의 전력난 심화를 감안할 경우 발전 수요는 확대될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특히 최근 국내뿐만 아니라 인도, 중동 등의 국가에서 전력수요 증가를 예상하였음. 이에 따라 동사의 경우 중동 및 인도 수주비중이 70% 이상 차지하고 있어 향후 동사가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판단하였음. 또한, 동사에 대해 올해 하반기 신규수주 모멘텀에도 주목하라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10,000원을 유지하였음.
삼성엔지니어링(028050) : 내년 해외수주 기대감에 상승. 하나대투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올해 해외부문 총 89억달러를 실질적으로 확보하여 110억달러 목표대비 81% 수준을 달성했다며, 내년에도 중동 플랜트 시장 성장에 따라 해외수주 증가세가 견조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또한, 사업다각화 및 지역다변화 위한 마진율 둔화는 미국 Fluor을 벤치마킹 기업으로 설정한 과도기적 현상이라는 등 동사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면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79,000원을 유지하였음.
대경기계(015590) : 플랜트 설비 공급계약 체결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JGC CORPORATION과 88.79억원 규모의 플랜트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는 2010년 매출액 대비 4.42%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1년9월15일부터 2012년10월19일까지임.
이마트(139480) : 주가 상승으로 투자 매력이 하락했다는 증권사 분석에 하락. 키움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최근 가파른 상승을 보였던 주가가 긍정적인 펀더멘털 변화를 충분히 반영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기존 사업의 매출총이익률과 영업이익률이 각각 25%와 8%에 이르고 있다는 점은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수준이라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기존 Outperform(시장수익률 상회)에서 Marketperform(시장수익률)으로 하향 조정하였음. 다만, 신사업 호조를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310,000원에서 330,000원으로 상향 조정하였음.
애경유화(006840) :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등의 마련을 목적으로 290만주(713.4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음. 신주의 배정 기준일은 2011년10월4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1년11월24일임.
- 코스닥시장 –
iMBC(052220) : 하반기 실적 기대감에 상한가. 신영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최근 제이콘텐트리, IHQ 등 콘텐츠 기업들의 주가가 강세인데, 동사 역시 이 같은 흐름에 동참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설명하였음. 하반기 동사의 매출액과 순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44.5%, 45.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방송콘텐츠에 대한 모바일과 스마트기기 등 온라인 수요 증가와 콘텐츠 유통 수익 급증도 예상된다고 설명하였음.
중앙오션(054180) : 관리종목 해제로 상한가. 한국거래소는 전일 동사에 대해 매출액 30억 미달 사유 및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 사유 해소로 관리종목을 해제한다고 밝혔음.
진매트릭스(109820) : 인유두종바이러스 유전자형검사(RFMP법) 신의료기술의 안전성 및 유효성 허가 승인으로 상한가.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보건복지부가 자궁경부암 진단기술인 인유두종바이러스 유전자형검사(RFMP법) 신의료기술의 안전성 및 유효성 허가 승인을 했다고 밝혔음. 이에 따라 국내 메이저 종합병원에 공급되고 있는 자궁경부암 진단기술(인유듀종바이러스 유전자형 검사) 제품 매출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밝혔음.
CJ오쇼핑(035760) : 증권사 호평에 상승. LIG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최근 주가하락에도 동사의 기업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조하다며, 3분기 들어서도 동사의 매출은 25%(y-y) 이상, 영업이익은 두 자릿수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하였음. 이와 함께 동방CJ 매출이 3분기에도 40% (y-y) 고신장 중이며 OPM(영업이익률)도 4~5%로 정상수준인 것으로 추정되는 등 해외 및 자회사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93,000원을 유지하였음.
네오위즈게임즈(095660) : 3분기 실적 및 성장 기대감에 상승. 교보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해외부문과 국내 스포츠게임의 선전으로 3분기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시현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아울러 기존 퍼블리싱 게임 매출의 견조함이 유지될 것으로 판단되고, 중국 크로스파이어 매출은 트래픽 성장 속도가 둔화되더라도 ARPU 상승 여력이 충분하여 2012년에도 전년대비 30~40%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70,000원을 유지하였음.
에이텍(045660) : 동전처리장치의 동전계산기관련 특허 취득으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동전처리장치의 동전계산기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음. 본 특허는 동전투입구에 투입되는 동전의 회동반경을 측정하고 동전의 직경을 산출함에 따라 동전이 투입됨과 동시에 동전의 종류를 판별하고 계산할 수 있는 동전처리장치의 동전계산기에 관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하였음. 아울러 당사 교통카드솔루션사업부의 제품 중 주화(동전)가 사용되는 제품에 적용하여 제품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임.
비에이치아이(083650) : 도시바와 원전설비 공급계약 체결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도시바와 55.10억원 규모의 원자력 발전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3.19%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11년 9월15일부터 2014년 5월30일까지임.
바이오랜드(052260) : 4분기 이후 실적 대폭 개선 전망에 상승. 키움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4분기 매출액이 건강식품 호조와 화장품원료 매출 회복으로 전년동기대비 37.5%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영업이익은 매출호조에 따른 고정비 절감으로 전년동기대비 85.1%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이에 따라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6,000원에서 18,000원으로 상향조정하였으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였음.
선도소프트(065560) : 검찰의 압수수색 소식에 하한가.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서울남부지방검찰청으로부터 대표이사의 회사자금 횡령과 주식시세조정과 관련하여 압수수색을 받았다고 설명하였음. 한편, 동사는 이번 사건에 대해 현재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서 현재 수사중인 사건이며, 현재 피의자 등 자세한 내용에 대하여는 확인된 사실이 없으므로, 추후 관련사항이 진행되는 대로 자세한 내용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음.
유아이에너지(050050) : 쿠르드 유전 경제성 희박 소식에 하한가. 금일 증권시장에서 이학재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전일 한국석유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가 약 4,400억원을 들여 추진해 온 이라크 북부 쿠르드 원유개발사업이 탐사 결과, 원유가 거의 없거나 소량의 천연가스만 발견되는 등 사업성이 희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이라크 바지안 광구의 지분 4%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동사의 주가가 하한가를 기록하였음. 이와 관련 동사는 사업이 실패했다는 언론보도에 사실관계가 정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며 곧 정부 측에서 관련 사실을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특징 상한가] 아이넷스쿨(4) : 조회공시를 통해 주가급락 사유가 없다고 밝히면서 연일 급등 더체인지(3), 디지탈아리아(2) : 합병 결정에 연일 동반 급등 티이씨앤코(2) : 알덱스 및 대한테크렌을 흡수 합병키로 결정하면서 연일 급등 알덱스(2) : 티이씨앤코로 피흡수 합병 차바이오앤, 산성피앤씨, 이노셀, 조아제약 : 줄기세포치료제 허가 간소화 기대감에 줄기세포관련주 동반 급등 iMBC : 하반기 실적 기대감 진매트릭스 : 인유두종바이러스 유전자형검사(RFMP법) 신의료기술의 안전성 및 유효성 허가 승인 대한해운 : 회생계획안 수정안 제출 소식 중앙오션 : 관리종목 해제로 상한가 VGX인터 : 에이즈 예방 백신 임상 성공 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