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는 표피층과 진피층의 경계로 표피층의 가장 안쪽인 기저층에서 형성되며, 오래되고 짙은 색소침착의 경우 표피층과 진피층까지 케어할 수 있을때 그 효과가 가장 극대화 된다.
기미는 색소가 위치한 피부의 깊이에 따라 분류를 하며, 기미의 색소가 표피층에만 있는 형태는 표피형 기미, 표피와 진피에 적절히 섞여있는 형태를 혼합형 기미라 하며, 동양인들의 경우 주로 혼합형기미가 많이 발생하는 편이다.
최근 EGF(표피세포성장인자), FGF(섬유야세포성장인자), 줄기세포등 유전자 스킨케어가 이슈화 되면서, 기미치료는 물론 피부노화를 단순히 지연이 아닌 역으로 젊어질 수 있다는 기대에 부합되는 연구결과들이 나오면서, 화장품 업계에서의 발빠른 제품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 EGF화장품은 일본을 선두로 미국이나 국내에서도 많이 출시되어 있지만, FGF화장품은 일본협회에서 인증하는 울티메잇에센스(FGF)가 유일하며, 향후 FGF성분이 함유된 탈모제품등에서도 센세이션한 효과를 기대하는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
FGF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진 EGF는 체내에서 형성되는 단백질의 일종으로 미국 생물학자 Stanley Cohen박사에 의해 발견된 물질로, 표피세포를 성장시키는 단백질 인자로 표피에 침투되어 피부노화방지, 표피성 기미, 피부주름개선, 흉터치료, 피부의 미백효과, 피부의 보습등의 효과가 탁월하다.
EGF가 표피층 개선에 영향을 미친다면 FGF는 표피 아래의 진피층 개선에 영향을 미치는 섬유아세포 성장 인자로, 섬유아세포는 피부속 콜라겐, 엘라스틴, 글리코스아미노글리칸과 같은 구조물질을 합성함으로써 노화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주름, 처짐, 건조함등을 관장하는 세포라 볼 수 있다.
물론 건강한 표피층은 진피층에 영향을 미치기에, EGF(표피세포성장인자)를 지속적으로 공급해줄 경우 그 효과도 매우 크지만, FGF(섬유아세포성장인자)를 국소적으로 함께 병행한다면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혼합형기미를 제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