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가때 사진을
뒤늦게 올려봅니다.
해운대 아쿠아리움에서 "나는 못난이다."
못생긴 물고기 특별전을 해서 아이들 물고기들을 보여줄겸
친정 식구들과 함께 가봤어요.
표를 사는동안 외할머니랑 기다리고 있는 민호와 재혁이..
들어가는 입구 옆에 풍선아찌가 계셔서 좋아하는 뽀로로 풍선을 사서 하나씩 들고 있네요.
입장... 사람들이 많아 들어가는데 까지 민호를 잠시 안고 갔어요..
올케언니가 카드가 있어 할인을 받아 표를 구입했네요..
재혁인 편안하게 보기위해 유모차에 앉혔어요.
자~ 다양한 종류를 물고기 들을 만나러 가보실까요..
펭귄동상을 안고 사진을 찍은 민호.
민호보다 더 컸어요.
상어를 찍고싶었는데 잘 안찍히더라구여..
다행히 한컷 건졌습니다.
결혼하고 나서 친정어머니와 구경나온게 첨이라 사진을 많이 찍어드릴려고했는데
얼마 못찍은것 같네요.
그래도 상어랑 사진찍는다고 포즈잡아주신 친정어머니네요.
신기한듯 바짝붙어서 구경하고 있는 두형제네요..
기념컷~
다보고 나오면서 애들이 좋아해서 함 태워줬네요..
자동차에도 고기들이 있답니다.
여름휴가철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을 편하게 찍진 못한것 같네요..
울애들 첨으로 많은 고기들을 봐서 신기해하며 좋아해서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시간이 나면 다시한번 데려가고 싶네요.
첫댓글 애들 아쿠아리움 좋아하죠^^ 전 코엑스로 댕기는대...울아들 넘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큰애가 요즘 동물들.. 물고기등 한테 관심이 많아졌어요.. 그래서 시간나면 자주 델꼬가려고 맘먹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