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1구역제1추진위 소식지
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임종민입니다.
조합원 여러분 이번 농사는 태풍도 없고 일기가 좋아 어느해 보다 대풍년을 이뤘다고 합니다. 이렇게 온 국민이 풍년을 맞이하듯이 제1구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뉴타운개발사업 농사도 주민 모두 다 함께 힘을 모아 온 정성을 다해 잘 가꾸어서 풍년이 되게 만들어, 개발부담금 걱정하지 않고 아주 적은 개발부담금만 가지고도 주민들이 원하는 아파트를 배정받아 힘이 들지 않는 개발을 하여 개발 후 재정착하여 좋은 집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속이 꽉차고 알찬 수확을 하여 창고에 가득 채울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역세권 법안발의
김성순의원님께서 9월 역세권 법안발의하신 법안이 현재 국회심의 중에 있습니다. 11월초 국토해양위와 본회의를 통과하면 곧바로 국토해양부 및 서울시에 마천역이 역세권역으로 지정될수 있도록 요청 할것입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제1구역 주민들의 개발부담금 걱정은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게 될것입니다.
(10월달은 국정감사기간이라 이기간이 지나야 될 것 같습니다. 이 일은 10월 국정감사에서도 김성순 국회의원님께서 국토해양부와 서울시에 질의하시어 답을 얻어 내실것입니다.)
• 역세권 개발방식
개발방식 - 재개발, 재건축 방법이 아닌 도시환경 정비사업으로 바뀌게 됩니다.
개발시기 - 현제보다 앞당겨 질수 있습니다.
용 적 율 - 현제 236.4%, 최고 500%까지 받을수있게 됩니다.
• 현 계획안대로 개발을 한다면
역세권 반경 500m 지정시 마천1구역은 가중평균 용적율 400%로 상향시 일반분양분이 지금의 두배이상될것입니다.
• 바뀌는 역세권 개발방식
용적률 430%~500% 준주거 및 상업용지로 변경되어 주상복합아파트고 바뀌게 되고 일반 분양분이 상당히 증가되어 주민들의 개발부담금은 거의 다 해결 될 것입니다. (올려주는 이득금 일부를 서울시에서 가져가지만 그래도 주민들에세 남는게 많습니다.)
• 제1구역 사무실 일 추진력
위와 같은 일을 하기 위하여 제1구역 추진준비사무실에서 거ㆍ마뉴타운 각 구역 중에서도 한발 앞서 더 뛰어다니면서 관에서 움직이는 상황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먼저 알아내어 대처해 왔으며 어떻게 하면 제1구역 주민들게 많은 도움이 될까 항상 생각하면서 만반의 준비를 사전에 철저히해왔습니다. 그리고 때가되면 곧바로 실천에 옮겨 끝까지 끈질기게 밀어붙여 얻어낸 것이 남들은 다 안된다는 신도시와의 연계길 선형이 변경 되었고, 마천역을 역세권역으로 만드는 서류를 만들어 김성순 의원께 법안발의를 부탁하여 현재 이 발의안건이 국회에서 돌아가고 있습니다. 제1구역 추진준비사무실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들이 금년 내로 다 잘 될것입니다.
• 인감 동의율
추진위사무실에서 동의용 인감 접수받는 일에 제1구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인감접수를 많이 해 주시고 있습니다. 아직 시간이 남았다고 인감접수를 미루고 계신 분들은 빠른 시일 내에 접수를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인감접수 주민들이 해 주셔야 사무실에서 하고자 하는 일은 제대로 할 수가 있습니다.
• 좋은 소식
역세권 법안발의자는 김성순위원외 9명 여ㆍ야 국회의원 공동으로 발의됐습니다. 서울시 뉴타운 개발지역에는 여당국회의원들이 더 많습니다. 각 지역 국회의위원들이 자기 지역구를 관리하려면 이 법안이 꼭 통과되어야하기 때문에, 앞으로 10월 국정감사가 끝나고 11월에는 국토해양위와 본회의통과가 무난하게 잘 될 거라고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개발 부담금
위와 같은 일들이 금년 내로 거의다 결정이 됩니다. 이렇게만 된다면 제1구역 주민들은 만들 것은 다 만들어 내고 찾을 것은 다 찾았기 때문에 더 이상 바랄것이 없을 것입니다. 이제 남은 것은 제1구역 주님들의 단합된 힘으로 빨리 사업시기를 앞당기는 일만 남았습니다.
(위와 같은 일이 성사되면 개발부담금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추진준비사무실에서는 위와 같이 많은 일들을 만들어내어 제1구역 주민들이 많은 혜택을 받고 주민들의 삶의 질은 높여드리기 위하여 제1구역 추진준비사무실에서는 주민들한테 부끄럽지 않는 일을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자신 있게 말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10월 6일
제1구역제1추진준비위원장 임종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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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운영님 안녕하세요? 마천1구역의 조합원을 위하여 동분서주 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보입니다. 남달리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십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우리들은 역세권개발이 거론될때만해도 그것이 무얼 의미하는지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용적률 많이 주다길래 이게 웬떡이냐하고 너도나도 희색이 만연하여 역세권 유치를 부르짖고 쌍수로 환영하였을 겁니다. 각 추진위마다 역세권개발 만이 마치 우리조합원들 부담금 줄이는 척도로 인식하여 지금까지 유치경쟁을 하면서 서로가 자기추진위의 활동의 지표로 삼으려하는듯한 분위기인 것이 사실이었을 겁니다. 역세권개발의 저변에 깊숙히 깔려있는 진의를 파악하는데
저자신도 오랜 시일이 걸린것 또한 사실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한번 검토해 보자는 입장이었습니다만 여러가지 자료들을 검토해본 결과 절대 이것은 아니다란 판단이들어 그동안 각 싸이트에서 기회있을때마다 역세권개발과 공공개발의 문제점에대해 나름의 분석을 게재해 왔었습니다. 거마사모카페에서 "역세권개발에 즈음하여"란 타이틀로 10월19일자에 역세권개발에대한 문제점들을 조목조목지적하여 반박한 글들을 자운영님께서도 읽어 보셨을겁니다. 공공개발에대한 문제점들도 각추진위 카페마다 몇차례씩은 거론했을겁니다. 역세권 개발에즈음하여란 글 밑에 달린 댓글을 보십시오. 많은 분들이 환영하여 반겨 주셨으나 유독 통합추진위
나 자운영님만은 그 글에 대하여는 일언반구 한마디 언급이 없이 오직 (생산성본부 수강신청 다운로드)강사의 신분을 확인해보라는 내용 뿐이었고 통합추진위측에서도 비대위가 고개를 드는것같다면서 우회적으로 저를 비판해 왔습니다. 저는 이에 굴하지 않고 오로지 우리 조합원님들 재산 증식에 이바지해야겠다는 일념으로 기회있을때마다 역세권개발,공공개발의 문제점들 지적해 왔을겁니다. 이런 문제들은 사실 각 추진위들이 실태를 제대로 파악해서 우리 조합원들에게 일깨워 줘야 되는 심각한 문제가 아닌지요? 처음에는 너도나도 용적률 많이 준다길래 반겼다가 나중에 제가 이에대한 문제점을 조목조목지적하니까 요즘와서는
역세권개발 부르짖는 추진위는 없어진걸로 이해하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주민중심소식지 4호에서 최근에 이문제를 들고 나왔길래 다시한번 역세권개발의 문제점을 거론하면서 심사숙고해 주시기 바란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것인데 마치 통합추진위에서 들고나올때는 가만있다가 왜 우리가 거론하니까 난리냐는 식의 말씀이신것 같은데 이문제를 이런식으로 접근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잘못된글인줄 정녕 아셨다면 저처럼 그글에대한 반대논리를 분명히 제시해 주셔서 정확한 실상을 우리 조합원들에게 알려주셔야지 통합추진위는 했는데 우리가 한다고 뭐가 문제냐는 식으로 본 역세권개발문제를 자꾸만 거론해서는 안될것으로 봅니다. 주민중심
측 뿐만아니라 어느추진위에서 들고 나올때마다 직접 또는 간접으로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고 공공개발의 문제점을 실랄하게 비판해온 사람입니다. 제가 주민중심만을 미워할 아무런 이유 없습니다. 다만 아닌것은 아닌것입니다. 누구라도 사안의 진상을 제대로 파악치못해 우리 조합원 다수에게 피해를 끼칠수있는 모순된 주장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맞서온 사람입니다. 저는 추진위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이 절대로 아닙니다. 오직 조합원으로서 전체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조합원재산의 미래가치 높이는길에 이바지 해볼 요량으로 이 많은 글들을 올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 글이 어느누구에게 우리하게 작용키 위함이라던지 모순된 논리의 주
장에 대한 비판이시라면 겸허히 수용하겠습니다만 임00이 말할때는 가만있다가 왜 우리 소식지만가고 문제 삼느냐는 말씀은 좀 이해가 안됩니다. 통합추진위가 그런 말을 올릴때만해도 역세권개발에대해 누구나 긍정적으로 받아 드릴때입니다. 그후 연구해본결과 아니다 싶어 제가 그동안 얼마나 우회적으로 그건 아니다라고 주장해 왔습니까? 그 이후로 통합추진위측에서 반론을 제기했거나 또다시 역세권개발문제를 거론했는데 제가 그동안 침묵하고 있다가 이번 주민중심소식지를 보고 반론을 제기 했다면 님의 말씀이 설득력이 있다고 봅니다. 같은 구역의 조합원으로서 추진방향이 다른데 대한 건전한 비판은 겸허히 수용돼야 할것으로
봅니다. 분명히 제가 파악하기로는 역세권개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신중히 검토하셔서 우리 조합원들이 원치 않으신다면 이의 추진은 재고해 봐야 될것으로 봅니다. 추진위는 조합원들의 재산증식을 제1의 추진목표로 삼아 재개발을 지향해 나가야 할것입니다. 조합원의 재산증식과 미래가치 증진에 이바지 될수있는 좋은 안들을 개발해 내시면 지금이라도 전 조합원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게 될것입니다. 조합원의 건전한 비판과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자는 충심어린 조언들은 겸허히 수용해나가는 진일보된 자세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마천1구역의 큰 발전을 기대합니다. 수고 많이 해 주십시오. 양대석 올림
다른구에서는 공공으로 가면 아파트가 질도 나쁠더러 이미지가 안좋아 역세권이라도 공공개발은 입도 벙긋 안하는데 왜 마천 1구역과 4구역만 500% 장기전세를 하려 하는지 이해가 가지않고 임대촌인곳에 집값이 올라가기는 하겠습니까? 주민들도 입닫고 있고 추진위에서만 좋다좋다 하는데 도대체 어찌 하자는건지?
추진위들은 사실을 제대로 알고 일을 추진해야 합니다. 용적율 500% 더 받아서 분담금 한푼도 안내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 정부에서는 용적율 완화시키는 대신 90%이상을 중소형으로 짓고 장기 임대를 대량 지어서 서민들에게 나눠준다는 것이 문제입니다.동네 단지 아파트값은 분담금 안낸 1-2억보다 더 값이 싸서 슬럼화된 동네가 형성된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500%주는 조건은 가난한 원주민들이 쫒겨나지 않기위해 소형으로 지어서 분양한다는데 ,소형아파트단지의 아파트 값은 1-2억 보다 더 많은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점입니다. 용적율 더 받는 것만 강조하지 말고 그 밑에 깔린 조건들을 살펴서 추진해주시기 바랍니다.
용적율 500% 더 받고 분담금 한푼도 안내는 것만 강조하지 말고 그 대신 우리가 감수해야 할 독소 조항을 알고 추진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실익을 따져서 불익을 받게 되면 당연히 그 일을 보완하든가 차라리 원래대로 500% 더 받지 않는 편이 낫다는 논리입니다. 홍보를 하려면 장점과 단점을 모두 알려서 조합원들이 토론하도록 유도해야 하고 문제를 해결하도록 결집시켜야 마땅합니다. 일방적으로 추진하면 곤란합니다.
네 좋은 말씀 가슴에 담고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