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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성체거동 (버그내 연호문화축제)
합덕성당(주임신부 김성태요셉)에서는 제1회 버그내 연호축제중 성체거동 준비에 여념이 없다.
합덕제의 깊은 역사적 회한과 박해를 딛고 거듭난 내포 천주교의 중심 합덕성당이 손잡고 제1회 버그내 연호문화축제의 출발을 알리게 되는 시점이다.
합덕성당에서는 넓은 면적을 청소하고 제초작업을 하느라 이른 새벽 신자들이 더위를 잊고 땀을 흘려 성당을 단장했다.
사목회(회장 이광모)와 전례분과(분과장 김찬형)와 복사단(단장 전영복)은 성체거동 준비에 여념이 없고 시설분과(분과장 신태수)는 성당의 종을 전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장마에 무너진 비탈면을 고치느라 구슬땀을 마다하지 않았으며 여성분과(분과장 김정숙)에서는 성체거동 후 신자들의 식사준비를 위해 무더위 속에서도 가마솥을 지켰다.
성당마당에는 아름다운 합덕성당 종이 공개 된 후 그 소리를 내포에 전하고 있으며 지역의 축제와 함께하는 성체거동이 잘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 가득하다. 한편 성당의 동아리 실에서는 신 마리휘앗 수녀님과 이원구 사목회 총무와 김윤태, 김명호씨가 합덕역사 사진전이 준비하고 있는데 합덕역사와 프란시스코 교황님 방문 및 합덕성당의 역사를 시대별로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
첫댓글 수고 많으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