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KBS 라디오 프로그램 대개편 기자간담회에서 박명수씨가 한 프리메이슨 손싸인

[샤론의백합]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 5층 교향악단 연습실에서 열린 2015 KBS 라디오 프로그램 개편 설명회(대개편 기자간담회)에서
박명수씨가 한 프리메이슨 손싸인...

갑작스럽게 카메라앞에서 박명수씨가 저 손싸인을 하자 여자PD는 당황스러워하며 두 주먹을 쥐는 포즈을 했다.

이후에 박명수씨는 대세는 디제이니까 자세는 푸처핸섭의 포즈를 취해야 한다며 다시금 프리메이슨 손싸인을 했다. 여PD는 두번째에는
저 손싸인을 따라했다.

과연 박명수씨는 아무것도 모르고 하는 손싸인인 지 혹 진짜 뭔 가 있는 것인 지는 본인이 잘 알겠지요.

전에 국내 모가수가 자신이 키만 클 수 있다면 영혼이라도 팔겠다고 하더군요.

그들은 그만큼 아무것도 모른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Song Of Songs]

이것 뿐만이 아닙니다. 티브이 프로그램 곳곳에서 은연 중에, 그러나 의도된 듯 프리메이슨 손싸인을 보이는 연애인들이 있습니다.

최근 무한도전에서, 토토가라는 주제로 추억의 가수들을 한 자리에 모으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사진은 그 한 장면입니다. SES를 섭외하는 장면이었습니다. I'm your girl 이라는 곡의 춤을 추는데 처음에는 두 사람 모두 십수 년 전 안무라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조금씩 기억이 난다면서 둘이서 호흡을 잘 맞춰 춤을 추기 시작 했습니다. 어느 순간 저 손싸인을 펼쳐 보였습니다.

혹시나 저 안무가 맞나 싶어서 해당 곡의 1998년 동영상을 찾아 안무를 살펴봤습니다. 전혀 다르더군요.

[Song Of Songs]

두 사람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조금씩 기억난다며 춤을 췄지만, 방송 전에 미리 안무를 맞춘 듯 합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원래 안무와는 다른, 저 손싸인을 펼쳐 보일 수가 없죠. 더구나 한 사람만 그랬으면 우연이겠거니 하겠지만 두 사람이 같은 대목에서 원래 안무가 아닌 다른 안무를 똑같이 한다는 건 있을 수 없죠. 미리 맞추지 않고서는 말이죠.

연애인들이 곳곳에서 대놓고, 그러나 아는 사람만 아는 저 손싸인을 노출하는 걸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의 노예가 된 어리석은 저들이 불쌍할 따름입니다.

[샤론의백합]

정보와 사진 감사합니다.

[샤론의백합]

맞는 말씀입니다. 방송은 원래 짜고치는 고스톱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본에 의해 움직입니다. 모 연예인팬이 우연히 녹화장에서 대본을 봤는 데 숨소리하나까지도 대본에 있었다고 하더군요. 의도된 게 맞을 겁니다. 그러고도 자신들은 축복받았고 행복하다고 말하는 이들을 많이 봅니다. 정말 안타까워요.

[Song Of Songs]

이 곡이 처음 나왔을 당시의, 십수 년 전의 원래 안무에는 손싸인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무한도전 토토가에서 했던 안무는 원래 안무와 여러 부분이 달라졌고, 손싸인이 추가 됐습니다. 사진과 같이 섭외 때만 손싸인이 등장하는 게 아니고요. 실제 무대에서도 저 손싸인이 똑같은 부분에서 등장하더군요.

증거 사진 첨부합니다. 유투브 직캠 동영상에서 손싸인 등장 부분만 캡쳐한 거라 화질이 흐립니다. 첨부 사진은 무한도전 토토가 실제 무대에서 제가 지적한 SES의 해당 부분 안무 장면 입니다.

[샤론의백합]

1998년 당시만해도 지금처럼 노골화되진 않았던 거 같아요. 한류의 시작은 1990년대 초반이었지만 연예계에 프리메이슨 상징들이 지금처럼 난무하지는 않았던 거 같았습니다. 찾아보니 ses의 멤버였던 세사람은 지금 각기 다른 소속사에 있네요. 하지만 굳이 sm소속이 아니더라도 연예계 전반적으로 프리메이슨 상징들이 퍼져있다는 걸 증명하는 것이네요.

[샤론의백합]

자료 감사합니다. 전 요즘 티비를 잘 안보고 라디오를 듣는 편이 긴 한데 구체적인 이런내용들도 공유하면 시대적 흐름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Song Of Songs]

티브이나 뉴스를 보면 상징들이 종종 나오더군요. 그때마다 캡쳐를 했는데 하수인들이 암암리에 자신들을 알리는 거 다 아는데 뭐하러 신경쓰나 싶어서 지웠습니다. 눈에 띌 때마 다시 저장 해 두어야 겠습니다. 동향 파악, 말씀하신대로 시대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 말이죠.

[샤론의백합]

네..그렇게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홍홍]

잘 못 알고계신거 같습니다. 원래 저 안무 맞습니다. 여러 영상들을 찾아보면 가수들은 안무를 대충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데 백댄서들을 보면 확실히 저 동작을 취합니다. 아래는 그중에서 동작이 가장 잘 보이는 영상입니다. 의도된 것일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잘못된 정보가 제3자, 4자에게 전달될 때 우리 말의 신뢰성을 깨뜨릴 수 있습니다. http://durl.me/7y69id (1:15초 부터 보시면 됩니다)

[샤론의백합]

영상을 보긴 봤습니다만 원래 있던 안무던 아니던 그 것은 많이 중요치 않다고 봅니다. 중요한 것은 저들이 저 손싸인을 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겠죠.
I`m Your Girl 이 곡이 1997년에 발매됐는 데 그 때도 사탄의 상징이 범람했군요. 아무튼 추가정보 감사합니다.

[Jeff]

그러면서도 이들의 앨범 속지에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라고 써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연예인들의 대부분은 세상에 속한 자들로 그들을 추종하거나 좋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샤론의백합]

그렇게 써있었나요? 재밌네요. 바람직하지 않은 것은 두 말하면 입아프지요.

[갈랩]

농인들의 수화에서 "사랑" 이라는 표현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니던 교회도 농인과 청인이 함께 예배를 드리던 곳인데, 통합측 소속 이죠..명성교회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곳이고 저는 그 교회를 멀리하고 있는데, 과거 저 표현을 "사랑" 이라는 것으로 알고 자주 했었죠...이제 그런 모습이 부끄러워 집니다

[샤론의백합]

어느분이 교회에서 저 손싸인을 하는 걸 보고 프리메이슨손싸인 이라고 말했더니 이상한 사람 취급하며 그럼 교회에서 나가라고 했던 글을 본 것 같습니다. 깨어 분별하는 것은 본인이 느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야 진정으로 깨달아짐이 분명한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