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만남이었습니다.
역시 같은 꿈을 꾸고 있는 분들의 모임이어서인지
대화의 장은 끝날줄 모르네요.
백년나그네님의 열정에 고개숙여집니다.
자세히 말씀은 안하셨지만 후학양성에 일생을 바치시고
올초에 은퇴하신 교수님께서는 만장일치로 OFF모임의
회장으로 추대되셨습니다. 함께오신 죄(?)로 사모님께서는 총무가
되셨구요.
달랑 만원의 회비로 먹은 낙지비빔밥인가요?
말 그대로 게눈 감추듯 했습니다.
오늘 두대의 카운티가 왔는데요.
3호차째 자작하신 카운티와,
어제 흰색넘버를 달았다는 카운티가 있었습니다.
조만간 시베리아를 횡단하실 두분의 여행기가 기대됩니다.
꿈의 '유니목 캠퍼'도 어떻게 변신할지 궁금하구요.
그저 봉사만 강요하는것 같아 관리자님께는
죄송스럽고 고마울 뿐입니다.
1톤 더블캡 중에서는 국내최강이 될 것이라 자신하는
우리카페의 공동구매 1호차도 이달말경에는 선을 보일 수
있겠습니다.
첫댓글 행복하고 많이 배웠습니다
집이 멀어서
참여 못하는게 아쉽습니다
참여는 못했지만 후기 올려주셔서 분위기가 눈에 선하니 좋네요..감사합니다.
어제 비슷한 목적의 동호인 여러분께서 모여 이런저런 좋은 만남 가지심 축하드립니다.
좋은 모임에 참석치 못해 아쉽습니다.
귀경시간이 오후 8시경이 돼어 참석을 못했습니다.
다음 모임에는 참석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만남이었습니다. 주최해 주신 백년나그네님과 참석해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수님들과의 정담에 시간가는줄 몰랐읍니다
여러가지로 도움이 많이 되었으며
정말로 유익한 시간이었읍니다~~^^
다음엔 참석해 마니 배우고 싶네요
좋은 만남을 가지신것 같습니다.
멀지만 않으면 가고 싶은데..
다음에 기회를 봐야 겠습니다.
유익한 시간이었고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경험들이 많이 공유되서
준비된 행복한 여행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