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더워도 너무 더워서 모기도 많이 없었는데 올해는 모기 액티비티가 벌써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텍사스에는 무려 70여종의 모기종이 있다고 하네요.
https://www.kxan.com/weather-traffic-qas/mosquito-season-is-almost-here-what-to-expect-for-2024/?utm_medium=referral&utm_source=t.co&utm_campaign=socialflow
봄이 되면서 기온이 계속 따뜻해지고 비와 뇌우로 인해 유익한 물이 공급되면서 모기도 더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KXAN의 기상학자 닉 배닌은 텍사스 A&M AgriLife의 곤충학자 위지 브라운과 텍사스에서 서식하는 70여 종의 모기의 활동 증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배닌: 이제 4월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모기 개체 수는 어느 정도인가요?
브라운: 확실히 모기가 더 활발해지기 시작했어요. 마당에서 운동할 때 검은색과 흰색 모기인 흰줄숲모기가 더 많이 보이기 시작했고, 이들은 낮에 무는 종류들로 보이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밖에 나가면 더 많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래서 저는 사람들이 방충제나 긴팔, 긴 바지를 입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어제,오늘 이틀 연달아 양 발목에 헌혈(?) 했어요.ㅠ남편은 거미 아니면 가게 뒤의 창고에 혹시 벼룩이있나?하던데..부풀어 오른게 딱~모기의 흔적이네요.휴스턴 살때는 모기향과 모기약이 필수였는데 어스틴 와서는 그닥 필요치 않았는데 이제 슬슬 샤용해얄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