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글씨
충주사는 용옥이가~
밑반찬을 맹그러 택배로 부쳤구만.
지 엄마 줄꺼 만들면서 우리껏도
조금 더 만들었다나.
내용이 어쨌거나 무슨 상관이야
그 마음이 중요하지.
저 먼젓번 언젠가도 미나리 효소라나
새콤 짭짤한 미나리를 한봉지
줘서 맛있게 먹었었는데.
저런 건 아무나 할 수없는
타고 난 성격 인게야.
오징어채 무침, 멸치견과류 볶음,
무말랭이 무침에 김까지 구워서~
우째끼나 마음 씀이 고마운 일이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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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퉁한 충주 용오기
우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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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
22.12.17 16:0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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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맙네.^^...맏며느리감이다~
진짜부럽네
맛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