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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늑골 골절과 심장병이 수련으로 완쾌되다.
2023년 8월 19일
[명혜망] 2022년 9월 19일 새벽 5시, 남편은 단층집 옥상에 사다리 타고 물건을 가지러 올라갔고 나는 대야를 가지러 집안으로 들어갔다.
막 집안에 들어갔는데 밖에서 ‘퍽’ 소리가 나 급히 뛰어 나와보니 남편이 대자로 바닥에 엎드려 고통스럽게 신음하고 있었다. 4m가 넘는 사다리도 바닥에 같이 쓰러져 있었다. 나는 당시 숨이 막히고 머릿속이 하얘졌다.
얼른 차를 불러 병원에 가보자고 하자 남편은 “안정을 취하게 건드리지 말아. 병원엔 안 가”라고 힘없이 말했다.
나는 얼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외우라고 했다.
남편과 함께 20여 분간 외운 후 남편을 천천히 일으켜 세웠다. 그가 걸을 수 있는 걸 보고 사부님께서 돌봐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남편을 내 어깨에 기대게 하고 천천히 방으로 옮긴 후 끊임없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다.
남편은 심한 통증을 참으며 천천히 팔을 위로 올렸는데, 팔이 부러지지 않은 것을 보니 갈비뼈가 부러진 것이 틀림없었다.
11시가 다 되어가자 남편은 앉고 싶어도 앉지 못하고, 눕고 싶어도 누울 수가 없어 소파에 비스듬히 기대어 앉아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9자 진언을 계속 외웠다.
오후가 되자 남편은 밖에 나가서 산책할 수 있게 됐다. 밤이 되자 여전히 누울 수 없어 나는 벽 모퉁이에 이불을 쌓아놓고 남편에게 비스듬히 기대게 했다. 비록 밤새 못 잤지만 통증은 견딜 만했다.
다음 날 아침에 남편은 평소처럼 코로나 검사를 하러 갔지만 마을 사람들은 그가 다쳤는지 눈치채지 못했다. 이것이 바로 대법을 믿어 나타난 기적이다.
아침 식사 후, 남편에게 병원에 가서 CT 검사를 받고 갈비뼈가 몇 개 부러졌는지, 어떻게 간호해야 하는지 알아야 하지 않겠냐고 했더니 남편은 갈비뼈가 부러지면 요양할 수밖에 없다며 동의하지 않았다.
정오가 되어가자 남편은 눕고 싶다며 누울 수 있게 부축해 달라고 했다. 한 30분 정도 누워 있었는데 나는 별로 힘을 들이지 않고 남편을 일으켜 세웠다.
그러나 92세의 시부모님은 아들이 병원에도 안 가고 약도 안 먹는다고 우리를 원망하셨다. 나 자신은 대법의 위력을 굳게 믿지만 남편은 수련을 포기한 지 10년이 넘었기에 약을 먹을 것인지는 남편이 스스로 선택하게 했다. 남편이 약을 먹는 것을 동의해 나는 약을 사러 갔다.
저녁이 되어 남편은 발 씻는 물을 바닥에 내려놓으려고 허리를 굽히자 가슴이 바늘로 찌르는 것처럼 심하게 아팠다. 도저히 견딜 수 없어 택시를 타고 병원에 가서 응급진료를 받았다.
남편은 심한 통증을 참으며 CT를 찍으러 갔다가 다시 응급실로 돌아와 침대에 앉아 쉬려고 하는데 또 다른 증상이 나타났다.
체온이 떨어지고 식은땀을 흘렸으며 눈동자가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큰 소리로 계속 남편의 이름을 불렀고, 의사도 소리치고 간호사는 응급처치를 했다. 호흡기를 꽂고 심전도를 측정했다.
나는 사부님께 마음 속으로 남편을 살려달라고 소리쳤다. 남편의 몸은 이미 지탱할 힘이 없어 바닥으로 넘어졌다. 나는 남편의 손을 꼭 잡고 그의 귀에 대고 끊임없이 소리치며 한 발짝도 떠나지 않았다.
이때 의사가 빨리 남편을 침대에 눕히라고 했다. 남편을 일으켜 세웠을 때 갑자기 그의 입에서 노란 가래와 밥이 섞인 토사물이 뿜어져 나와 바닥과 옷에 묻었다.
그런 후 남편은 긴 숨을 내쉬고 깨어나 정신을 차렸다. 이때 CT 결과도 나왔는데 갈비뼈 여섯 개가 부러졌다. 폐에 물이 고이고 가스도 차서 입원해야 했다.
입원 후 매일 링거와 산소 흡입이 시작됐고 소염제, 기침약, 진통제를 복용하기 시작했지만, 상태가 점점 나빠져 눕지도 못하고 앉지도 못했다. 자세를 뒤바꾸어도 잠들지 못해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다음 날 밤이 되자 또 뜻밖의 일이 일어났다. 남편이 물을 마시고 싶어 해서 컵에 빨대를 넣어 마시게 했는데 마시자마자 사레가 들렸다. 그때 남편은 눈을 부릅뜨고 얼굴은 검게 변했고 머리가 축 늘어졌다.
나는 어쩔 줄 몰라 했다. 누가 조종이라도 하듯 늘어져 있던 남편의 머리가 다시 튕겨 올라왔다. 남편은 어떤 영체가 자신을 해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때 우리 둘은 병원에 왔을 때와 병원 치료를 하지 않았을 때의 차이점을 깊이 생각해보고 3일째에 퇴원하기로 했다. 하지만 주치의는 동의하지 않았다.
하루 더 관찰하고 CT를 찍을 것을 제안했다. CT가 나오자 담당 의사가 폐에 가스는 줄었지만 물이 더 많아졌다고 했다. 그러나 우리는 퇴원을 고집했고 주치의도 강하게 우리를 막지 않았다.
그날 수액을 다 맞고 퇴원 수속을 밟지 않고 우리는 집으로 돌아왔다. 다음 날 아들이 퇴원 수속을 밟기로 했다. 그런데 방금 집에 도착하자 의사가 전화를 걸어와 화를 내며, 주임이 필름을 보고 퇴원에 동의하지 않으니 즉시 병원으로 돌아와 폐에 호스를 꽂아 고인 물을 빼야 한다고 했다.
우리가 생각해 보겠다고 했더니 곧 다시 전화가 왔다. 우리 가족 모두는 서로를 쳐다보며 어안이 벙벙해서 잠시 침묵을 지키다가 내가 돌아가지 않겠다고 말했다.(속으로 대법만이 남편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했음)
며느리는 어머님이 결정하실 것이 아니라 아버님께 여쭤봐야 한다고 했다. 남편은 생각하더니 돌아가지 않기로 했다.
이때 의사가 다시 전화를 걸어왔다. 나는 의사에게 관심에 감사드리고 환자를 책임지는 것에 매우 감동했다며, 왔다 갔다 하면 환자가 견디지 못하기에 집에서 며칠 지켜보고, 결과는 스스로 책임지겠다고 했다.
나는 남편과 얘기하며 다시 파룬궁 수련으로 되돌아오라고 격려했다. 남편은 알겠다며 혹시 대법제자가 올 때 선물을 가져오면 일절 받지 않겠다고 했다. 나는 동의했다.
대법제자들이 남편을 보러 올 때마다 우선 매일 ‘전법륜’ 두 강을 공부하고 선물은 가져가게 했다. 대법제자들은 어떤 때는 두 명, 어떤 때는 세 명이 왔고, 특별히 요구하거나 준비하지 않았지만 대법제자들은 스스로 질서 있게 정체(整體)를 형성했다.
열흘이 지나자 남편은 약을 끊었고 안색도 눈에 띄게 좋아졌지만, 기침은 가라앉지 않고 오히려 심해졌다.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올 때도 있고, 검은 먼지가 섞여 나올 때도 있었으며, 좁쌀만 한 검은 알갱이가 섞여 나올 때도 있었다.
숨이 차고 한쪽 가슴이 아파 밤에 잘 때 내가 등을 받치고 조금씩 눕혀야 했으며, 반듯이 누울 수밖에 없었다. 아침에 일어날 때도 내가 조금씩 받쳐 일어나야 했다.
통증을 두려워할수록 기침이 심해지고 가래가 더 많이 나왔다. 남편은 왜 나아지지 않는지 궁금해했다.
사실 남편은 여러 차례 대법의 혜택을 받았다. 무릎뼈가 손상된 지 80일 만에 정상으로 돌아왔고, 심근경색 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워 두 시간 만에 위험에서 벗어나기도 했다.
남편은 대법을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10년 넘게 수련하지 않고 약속을 지키지 않아 사부님께서 자신을 신경 쓰지 않으실 거라고 생각했다.
나는 법리로 남편과 소통했다. 대법은 위대하고 사부님은 자비로우시며, 사부님께서 당신의 업력소멸을 도와주신다고 말했다.
남편은 20일도 안 되어 몸을 뒤척일 수 있었고, 한 달 후에는 요의 가장자리를 잡아당기며 일어날 수 있었다.
나는 남편에게 연공을 하도록 격려했다. 우리집이 연공장이기에 남편은 연공을 시도했고 할 수 있는 만큼 했다.
대략 한 달 후 남편은 다섯 가지 공법을 한 번에 할 수 있었다. 연공 과정에서 우리는 모두 남편의 가쁜 숨소리를 들었다.
어떤 사람은 걱정했고 어떤 사람은 폐에 물이 고인 것이 아닐까 추측했다. 어떤 사람은 내가 대담하다며 약을 먹지 않고서 되겠냐고 생각했다.
나는 마음이 흔들리지 않았다. 대법은 뭐든 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겪었기 때문이다. 남편과 법공부를 하자 남편은 마음이 안정됐고, 또 시간이 흐른 뒤 남편이 빠오룬(抱輪)을 할 때 물 흐르는 소리가 끊임없이 들렸다.
남편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었더니 며칠 동안 화장실에서 가스를 배출할 때도 주르륵주르륵 소리가 나는데, 이런 상태가 5~6일 지속됐다고 했다. 남편은 사부님께서 위장을 정화시켜 주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때부터 그는 가슴이 답답하고 배가 더부룩한 것이 전부 나았다. 정월에 마을을 거닐 때 어떤 사람이 물었다. “당신 숨소리가 힘들지 않게 들리는데 어떻게 나았어요?”
남편은 파룬궁을 연마해 나았다고 했다. 최근 몇 년간 마을 사람들은 남편이 심장병이 있어 힘든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다 안다.
안구건조증 때문에 자전거를 타고 멀리 갈 수 없고, 가슴이 답답하고 속이 더부룩해 탕산병원, 청더병원, 친황다오 인민병원, 친황다오 항만병원에 가서 모두 검사를 받았고 관상동맥 CT를 두 번 찍었다. 양약이 효과 없어 한약으로 바꾸었지만 소용없었다.
남편의 늑골 골절을 통해 사부님의 큰 자비를 느꼈고, 사부님께서 이런 방식으로 남편의 몸을 정화하고 새롭게 수련에 들어오게 하셨다.
남편이 바로 대법이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기적의 산증인이다.
원문발표: 2023년 8월 10일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8/10/463526.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8/10/463526.html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대사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홍지 사부님은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지침서로 중문강의를 번역한거라 이해하기가 다소 어렵더라도 끝까지 여러번 읽어보시면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 정신)은 무엇인지,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천목),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나 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해 후천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여 인식한 정보를
대뇌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거짓말을 진실이라 믿고 살면 거짓말에 속아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것처럼
평소 우리가 무엇을 자주 보고 자주 듣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야동을 보면 음욕이 일어나 음욕을 만족시키려 하듯이
나쁜 사람, 부정적인 기운과 좋지 않은 음식을 늘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물이 들어 몸과 마음이 탁해집니다.
삼겹살 식당에 가면 누린내가 자연히 옷에 스며드는 것처럼
깨닫지 못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말을 진리로 포장한 글,
좋지 않은 기운이 발산되는 책이나 부정적인 글,
탐욕과 분노와 악행을 일삼는 사람,
술, 담배, 마약, 해로운 가공식품같이
몸과 마음을 오염시키는 것들을 가까이 하면
보약 속에 든 비소처럼 자신을 서서히 해롭게 만들 것입니다.
컵 안에 든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키는 방법은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서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옷이 더러우면 맑은 물에 들어가 씻어야 하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청정하게 하려면
맑고 밝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아서 탁하고 어두운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바른 깨달음을 이루어 큰 지혜와 도력과 자비심을 고루 갖춘 대각자의
고차원 에너지가 발산되는 진실한 가르침이나 경전을 자주 보고,
마음을 고요히 안정시키고 평화롭게 하는 명상과
가급적 유해물질이 없는 순수한 식품을 적당히 먹고, 아울러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을 정화시키는 길입니다.
따라서 살아생전에 대각자와 正法을 인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가짐(욕심과 불신여부)과 업력의 크기에 따라 정화효과 또한 다르게 나타나니
단시간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실망하기 보다는 꾸준히 보고 정진하는게 바람직할 것입니다.
성자들이 이르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대각자를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고, 설령 대각자를 만나도 믿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후천적으로 형성한 고정관념이 대각자의 가르침과 상충되면 사상이 혼란해져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지식이나 관념이 과연 진실한 것인가를 먼저 성찰해보고 관념이 아닌 직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중에는 깨달음을 내세워 돈벌이에 치중하는 수련단체들이 아주 많은데, 수련의 원리에 관한 체계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저런 수련법을 짜깁기해서 가르치는 곳이 많다 보니 수련자들에게 상기증, 빙의, 정신착란, 금전갈취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수련하다간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며, 특히 스승이 가르친 법리대로 실천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다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게 수련의 세계이니 심신수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법륜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수련의 원리와 주의할 점 등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수련하시길 바랍니다.
전법륜 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