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름다운 대한민국-
大韓民國 國道 1號<대한민국 1번국도>
총 연장 498.7㎞
一名, 木浦∼新義線 이라 부르기도 한다.
목포 기점으로 무안, 함평, 나주, 광주, 정읍, 김제, 전주, 익산,
<충남> 江景, 論山, 王田, 頭寺, 魯城, 上月, 鷄龍, 公州, 燕岐,
鳥致院, 全義, 天安,
<수도권> 평택, 오산, 화성, 수원, 의왕, 안양, 과천,
<서울특별시> 관통한 다음 고양, 파주 거쳐 평안북도 신의주
까지 뻗은 긴~ 도로(道路)다
국도 제1호선 은 조선시대(朝鮮時代)부터 주요 도로(道路)로
이용되고 있엇으나 1971년 일반국도 노선지정령(路線指定令) 에
의해 국도 제1호선 목포 ~ 신의주선 지정된 길이다.
목포로 부터 익산을 지나 강경, 논산, 공주, 천안, 서울, 평양을
거쳐 평안북도 신의주까지 우리나라 를 관통하는 국도 1호선은
조선시대 부터 주요 도로로 이용되었으나 1971년 국도1호선
으로 지정 되었다.
나라를 대표하는 ‘국도(國道)’ 중 ‘1호선’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
부터 특별한의미(特別한意味)를 부여 할수 있을 것이다.
조선시대 이방원 이 왕자의 난(亂)에서 승리(勝利)한뒤 살려준
형 이방간 이 전주근교에 자리 잡자 사람들이 지날때 마다
왕자인 이방간을 향해 세 번의 예를 갖추었다는 데서 ‘삼례’란
지명이 생겨나기도 했다.
원래 구간종점은 평안북도 신의주시(新義州市) 이나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이후 구간들은 군사분계선 및 북한지역 이라
자세한 정보를 구할수 없었다.
국도 제1호선 의 많은 구간들 은 근대 이전부터 주요도로(道路)
로 이용(利用)되었다.
한양(漢陽)에서 평안남도(平安南道) 의주 까지 이어지던 의주
로(義州路)는 오랫동안 중국(中國)과의 사신왕래(使臣往來)및
교역(交易)에 이용(利用)되는 도로였고 한양에서 수원까지
구간(區間)은 조선시대 정조대왕이 건설한 시흥로 와 중복된다.
現在 국도제1호선 노선은 일제강점기에 ‘신작로’를 설치한 것을
근간(根幹)으로 하는데, 충남 천안 이북(以北) 구간은 조선시대
‘대로(大路)’와 거의 일치(一致)하지만, 이남 구간은 일본의
미곡수탈(米穀收奪)과 식민통치의 목적(目的)에 따라 일부변형
(一部變形)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지역명소&특산물>
-무안 편-
무안낙지~!
무안황토갯벌축제 6월 14일 시작해서 3일간 진행되었다고 지났네?
세발낙지, 갯벌, 무안낙지골목 무안에 가면 이런것들을 맛 보지
못하면 무안여행은 빵점이 될 것이다.
무안낙지골목 입구 낙지골주차타워 바로옆 첫번째 “동산정” 이
낙지요리 잘 하기로 유명한 집이다.
-나주 편-
나주에 가면 배로만든 “술”이 있다.
순수하게 배를 이용하여 발효·숙성시킨 술이 나주배술이다.
옛말에도 썩은 배는 딸 주고 썩은 밤은 며느리 준다고
할 만큼 배는 좋은 과일이다.
이로(梨露,25%)·배로와인(14%)·배로황주(皇酒, 40%)인데,
맛과 향이 일품이며 순수 배즙만 을 사용했기 때문에 숙취가
적고 소화효소가 들어 있어 아주 좋은 술이다.
베로와인 은 순하고 부드러운 향으로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이로나 배로황주도 깨끗한 뒷맛과 그윽한 향이좋아
맛보지 못한 사람은 그맛을 모를것이다.
특히나 고기(肉類)를 먹을 때 배술 보다 좋은 술은 없다고
애주가(愛酒家)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광주 편-
광주에 가면 특이한“상추튀김”이 있다.
상추튀김은 광주 동구 충장로 2가 옛 광주우체국 뒤편에서
튀김을 판매하던 어느 상인이 개발한 요리하고 한다.
현재는 광주광역시를 비롯하여 전라도의 먹을거리로 알려져
있을 정도 유명 해졌다.
"상추튀김"이란 이름에서 상추를 기름에 튀긴 것으로 쉽게
생각하기 쉬우나, 튀김과 상추는 별도의 음식이며, 정확한
의미는 각종 튀김을 상추에 싸서 간장소스나 고 등을 곁들여
먹는 음식 이다.
튀김의 속재료 로는 흔히 오징어가 들어가며, 동그란 도넛
모양으로 성형 된다.
이제는 광주에 가면 한번쯤 맛보아야 할 광주향토 음식으로
자리를 잡았다.
-정읍 편-
정읍에 가면 황소개구리 요리하는 식당골목 이 있다.
정음에 가면 활소개구리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 있다.
우리 어릴적 개구리 다리빼 구워 먹던 기억이 새록이 나는풍경
요리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많이 다를것으로 생각된다.
이제 토종개구리는 식용을 못하게 법으로 정해져서 어려워도
황소개구리는 빨리 먹어서 없애야 하는 생태파괴 귀화종이라서
이런 문화가 더많이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김제 편-
김제 에 가면 "한정식"을 맛보아야
김제는 평야가 드넓어서 미곳생산량이 워낙 많은 고장이다
그래서 인지 쌀로 만드는 많은 음식이 골고루 발달해 왔다는 생각
이미 신라시대 저수지(벽골제)를 만들어서 관계수로 농법을 개발
했던 고장답게 한정식 또한 타지역과 차별되는 음식이다.
-전주 편-
전주에 가면 콩나물밥과 모주가 있다
전주하면 우선 비빔밥이 먼저 떠오를것이나 그러나 전주(全州) 에는
콩나물밥도 있고"모주"도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분은 알지만 모르는
사람들은 통 모르는 사실일 것이다. ㅋㅋㅋ
-익산 편-
익산(이리)에 가면 꽃게탕이 유명하다
익산은 전주,군산과 인접해 있어 음식문화가 비슷한 점이 많은곳이다
그러나 바다를 끼고있는 군산보다 해물요리가 많이 발달된곳이다.
익산은 음식 가격이 저렴해서 그곳의 음식을 맛보지 않고 올라오면
뭔가 손해 보는 느낌이라는 내 친구의 말이다.ㅋ
충청도로 넘어가유~!
-강경 편-
강경에 가면 젓갈정식 밥상이 있다
강경은 포구였다.
그러나 금강하구둑 이 건설 되어 물길이 막히면서 포구의 기능을
상실하고 말았지만 그래도 여전히 해물의 1차가공식품인 젓갈이
발전하고 있는 곳이다.
하여서 여전히 대한민국 에서는 제일의 젓갈 시장으로 그 명맥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면서 가을에는 김장 젓갈축제 로 전국의 미식가
들을 끌어 모으는 매력이 있는 소읍 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젓갈과
관련된 음식문화(飮食文化)가 발달해 지금은 전국어디 에서도
찾아볼수없는 "젓갈정식밥상" 이라는 메뉴가 탄생 하게되어 많은
미식가 들을 불러 모으는 곳 이다.
-논산 편-
논산에는 미내다리 가 있다.
춘향전의 이몽룡 이도 건넜다는 전설의 다리가 있다.
미내다리 는 길이30m, 너비2.8m, 높이4.5m로 건설당시 삼남지역
에서 제일 규모가 큰 다리였다고 전 한다.
3개의 홍예(虹霓)는 가운데가 크고 남북쪽이 약간 작으며, 받침은
긴 장대석 으로 쌓고 그 위에 홍예석을 둘렀다.
가운데 홍예의 종석(宗石)은 다리 난간쪽으로 돌출시켜 호랑이머리
를 선각하였고, 북쪽 홍예의 정상에는 용머리를 새겼으나, 남쪽 정상
에는 아무 조각도 없다.
-왕전편-
왕전 이라는 지명유래(地名由來)
옛날 고려 태조 왕건 이 후백제의 견훤군 과 최후의 결전을 벌이기
위해 황산벌에 진을 치고 있을 때 잠시 들어 꿈을꾸게 되었다.
그 꿈에 서까래 세 개를 짊어지고 큰솥을 쓴채 물속으로 들어가자
닭이 울고 수만 집에서 방망이 소리가 들려오는 것 이었다.
이상히 생각한 왕건은 지금의 부적면 부인리 에 있던 현인 에게
꿈해몽 을 들으니 “거까래 세 개를 짊어진 것은 임금왕(王)자요,
큰솥을 쓰고 물 속으로 들어간 것은 왕관을 쓰고 용좌에 앉는다 는
것이며, 닭의 울음소리는 고고함으로 높은 것이요,
방망이 소리는 등극이 가까 워졌다는 뜻이랍니다.”
라고 해몽을 해 주었다.
용기를 얻은 왕건(王建)은 진영으로 돌아와 진격명령을 내려
후백제군 을 크게 물리치고 후삼국의 대업을 이루게 되었다.
그 후 왕건은 이번 싸움의 승리는 꿈 해몽을 해준 현인의 공이
크다고 생각하여 ‘부인’이라는 칭호를 내리고 밭을 상(償)으로
주었다.
그래서 이곳은 왕이 상 으로준 밭이라 하여「왕밭」또는「왕전」
이라 부 르게 되었다고 傳해 오는 곳이다.
(두사(豆寺)리)
두사(豆寺) 두사리 라고도 하며 옛날에는 절이 있어 서 팥절(赤豆)
또는 두사 라 하였다고 전해오는 지명이다
물레고개 중산과 소산을 통털어 일컫는 마을로
물레고개 밑에 있는 마을이다
대산 남서쪽에 있는 고개로 대산에서 광석면 왕전으로 통하는
고개인데
모양이 옥녀가 물레를 잣는 형국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노성산성
-노성 편-
노성산성은 백제때 송당리의 노성산 정상 부분을 돌로 둘러쌓아
만든 테뫼식 산성을 말한다.
공주・논산・연산으로 갈라지는 지점에 위치하며 동북 방향
으로는 양화산성(良化山城)과 대하고 있다.
둘레 약 900m, 높이는 서쪽이 4.2m, 남쪽이 6.8m이며, 서쪽
문의 흔적이 뚜렷이 남아 있는데 너비는 6m이다.
산 지형을 자연스럽게 이용하여 거의 완벽하게 쌓았다.
여기에 사용된 석재는 크기가 일정하지 않지만 20×60㎝ 정도
이며, 자연의 지세를 교묘하게 이용하였다. 지정 면적은 52,148㎡
[약 15,802평]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의 기록에 의하면
노성산성의 성 둘레는 590m, 높이 2.4m라고 되어있다.
축성술은 근방의 산성중 에서 보기 드물게 완벽한 형태이다.
동,북면,서면을 할석(割石;사각으로 깬 돌)을 다듬어 네모지게
쌓았고, 정상부 에는 경사면의 흙을 파내 둔덕을 쌓아올리는
삭토법(削土法)으로 만든 토루가 있으며 산꼭대기에는 장수(將帥)
의 지휘대 인 장대지로 추정되는 곳과 장대지 동쪽 벽으로 조금
내려온 곳에 봉수대(烽燧臺)로 추정되는 부분이 25m 정도 돌로
쌓여져 있다.
성 안에는 4개의 우물이 있는데 지금도 사용하고 있고 토기, 기와
같은 여러 유물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어서 보존과 발굴 가치가
높은곳이다.
-상월 편-
중악단“中嶽壇”(寶物第1293호)
조선 태조 3년(13940에 태조 이성계의 왕명으로 무학대사께서 짓고
왕실의 기도처로 내려오다가 1651년에 폐사되었으며 1879년 명성왕후의
서원으로 재건되었으며 神院寺 였던 이름을 대한제국의 신기원을 연다는
뜻으로 新元寺로 개명하였으며, 묘향산에 상악단, 계룡산에 중악단,
지리산에 하악단이 있었으나 다 소실되고 유일하게 중악단 만이 남아
있으며 궁중양식으로 문화재의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
명성왕후께서 직접 중악단에서 기도의 힘으로 순종을 회임하셨다고
하며, 한국 제일의 산신기도처로 알려져 있다.
태조 개국후 산신제를 매년 음력 3월 16일 국비로 지내고 있다.
월인석보
-계룡면 편-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 에 있는 사찰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에는 계룡면과 계룡시 가 따로 있다.
논산 두계면이 계룡시로 승격 되면서 이런 웃지못할 일이 벌어졌다.
원래 지명인 계룡면 주민들이 당연 반발을 했는데 충청도는 그리 으악
스럷지 못해 그냥 유야무야 되어 버리고 계룡면 과 계룡시 가 공존하게
되는 것이다.
갑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산인 마곡사의 말사이다.
계룡갑사· 갑사· 갑사사· 계룡사 라고도 불리우는 곳이다.
창건연대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있다. 420년(백제구이신왕1)
고구려에서 온 아도화상(阿道和尙)이 창건했다는 설, 556년(백제
위덕왕 3) 혜명대사가 창건했다는 설, 아도화상이 창건하고 혜명대사가
중창했다는 설이 있다.
679년(문무왕 19) 의상대사(義湘大師)가 건물 1,000여 칸을 더 짓고
절 이름을 계룡갑사 에서 갑사로 바꾸어 화엄대학지소로 삼았으며,
이때부터 화엄십찰의 하나가 되었다.
중요문화재로는 철당간(보물 제256호), 승탑(보물 제257호), 갑사동종
(보물 제478호), 월인석보목판(보물 제582호) 등이 있다.
-공주 편-
공주 공산성(公州 公山城)
사적 제12호로, 충청남도 공주시 에 소재하고 있는 성이다.
백제의 대표적인 고대 성곽으로 백제의 문주왕 원년(475) 한강유역의
한성에서 웅진으로 천도한 후 삼근왕· 동성왕· 무령왕을 거쳐 성왕
16년(538)에 부여로 옮길 때까지 대표적인 웅진시대의 도성이었으며
그후 신라·고려·조선 시대에도 행정과 군사적 요충지였다.
-세종시/조치원 편-
비암사(飛巖寺)
지금은 비암사(碑巖寺)라고 표기를 하는데 예전 기록을 보면 비암사(飛巖)
이였다 영주 부석사(浮石寺)와 음은 달라도 뜻이 비슷한 사찰이다,
이곳의 역사를 살펴보니 백제가 멸망하고 그 유민(관료)들이 뭉쳐서 백제
부흥 운동을 하였던 전초기지 였다고 전한다.
그래서 지금도 전씨들이 사찰의 대부분을 운영에 지원과 자문을 하는것
으로 알려져 있는곳이다.
전의 전동 이라는 지명도 백제유민이였던 전씨들이 살아던곳 이면서
전씨들이 의를 도모하던곳이 전의 전씨들이 살던 동쪽이 전동 이라고 한다.
-조치원 편-
조치원 복숭아 축제
2003년부터 시작된 세종특별자치시의 지역축제로 매년 8월에 열린다.
2003년 첫회를 시작하였으며 2019년 8월 3일에서 4일 제17회
조치원 복숭아 축제가 열려 큰 호응을 받은바 있다.
조치원 복숭아 축제에서는 복숭아 품평회와 각종 경연대회도 개최한다.
호도과자
-천안편-
천안명물 호두과자의 효시로 알려져 있는 원조 학화호도 과자는
1934년 천안 지역 최초로 호두과자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학화호도과자 는 밀가루에 계란과 물, 우유, 설탕으로 만든 시럽을
섞어 반죽한다.
그리고 앙금에 쓰이는 팥은 붉은 팥과 흰 팥을 가려 쓰고 여러 번
거피해 곱게 앙금을 낸다.
인공 감미료나 방부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는데도 순도가 높아
열흘이 지나도 쉬거나 상하지 않기 때문에 최근에는 일본을 비롯한
외국 관광객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호도나무(胡桃木)를 처음 심은 시배지(始培地)라고 알려진
천안 광덕사(廣德寺)와 살아 있는 호두나무 중에서 가장 오래된
호두나무인 광덕사 호두나무는 현재 천안의 대표적인 자랑거리이다.
광덕사에는 호두나무 전래비도 있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호두나무 가 살아있다.
이 나무는 1998년 12월 23일 천연기념물 제398호로 지정되었는데,
국가 지정 문화재 정식 명칭은 ‘천안 광덕사 호도나무’이다.
문화재청에서는 호두나무의 원산지를 중국으로 표기하고 있으나,
대체로 학계에서는 실크로드를 통하여 페르시아[현재의 이란을
중심으로 한 서남아시아 에서 중국으로 전해졌다고 본다.
경기도로 넘어 갑니다.
-평택편-
삼봉집 목판(三峰集木版)
고려말 조선초 정치가이며 학자인 삼봉 정도전(鄭道傳)의 문집인
「삼봉집」의 목판이 정도전 선생 사당에 보관되고 있다.
1988년 ‘삼봉집목판고(三峰集木板庫)’를 건립하였는데,
「삼봉집」목판본은 1791년(정조 15) 왕명에 의하여 대구에서
간행되어 오대산·정족산·태백산 사고및 홍문관에 수장되어
있었는데, 그중 태백산사고 소장본 원판을 1912년 옮겨와
보관하고 있는 것이며, 14권 7책의 목판 258매 중 236매가
보관되어 있다.
<물향기 수목원>/오산편-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 이라는 주제로 200년부터 2005년까지
조성되어서 2006년 5월에 개원하였다고 한다.
입장료는 어른기준 1,500원 위치는 오산시 수청동 에 있으며
넓이는 34ha 이라고 하며 맑은물이 흐르는곳이라 하여 수청동
이라는 지명이 유래한다고...
수원화성(水原華城)/수원편-
사적 제3호. 수원화성은 1796년에 축성된 읍성의 하나이다.
그러나 다른 지방 읍성들과의 차이점은 정조가 양주에 있던
사도세자의 능인 영우원(永祐園)을 화산(花山: 지금의 화성시
안녕동에 있는 융건릉)으로 옮겨 명칭을 현륭원(顯隆園)으로
고쳤으며 능행을 위한 행궁을 화성 안에 건축하였다는 점이다.
정조는 1789년(정조 13)에 사도세자의 무덤인 영우원(永祐園)
을 수백 년간 수원도호부가 있던 화산(花山)으로 옮겨
현륭원(顯隆園)이라 개명(改名)하고 수원 도읍을 새 장소인
지금의 팔달산 아래로 옮기도록 하였다.
그리고 수원부로 부르던 고을 명칭을 화성(華城)으로 고쳐
부르도록 하였다.
이때부터 줄곧 수원은 화성이란 이름으로 사용되었으나
1895년 지방 관제개편 과정에서 다시 수원군으로 고쳐
부르게 되었고 지금은 수원시로 불리고 있다.
<김중업건축박물관>/안양편-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 삼성산 자락에 입지한 김중업건축박물관
일원은 산수(山水)가 수려한 지역으로 엄마의 품속에 앉긴 것
같이 편하고 안락(安樂)한 공간이다. 삼성천변에 입지한 박물관은
옛,유유제약의 부속동인 근대 경비실(김중업 건축가설계)과
불교용구(佛具)의 일종인 통일신라 당간지주(국가보물 제4호)가
함께 배치되어 있는데 당시 명장(明匠)이 조성에 관여한 것으로
천년이란 세월을 훌쩍 뛰어 넘어 나란히 함께한 이곳이 한때
사찰지(寺址)의 초입인 동시에 근대 공장의 초입으로 지역에
실존했음을 말해주고 있다.
생태한마리/ 과천편-
과천에 “생태한마리”가 유명한 음식으로 꼽힌다해서 찾은곳 이다.
원조 생태한마리집 이 대박나고 나서 우후죽순 으로 생태집 들이
늘어나고 있는중 이란다.
이제는 명실공히 과천의 음식으로 이야기 해도 될듯싶다.
장흥국민관광단지(長興國民觀光團地)
-양주편-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관광지이다.
장흥면 석현리를 중심으로 골짜기 일대에는 밤나무와
갈참나무, 소나무들이 어우러져 숲을 형성하고 있으며,
물이 맑은 것으로 유명하다.
계곡을 따라 수영장, 상가, 방갈로, 매점 등이 산재해 있다.
계곡 어느 곳이라도 야영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아
가족단위로 찾는 경우가 많다.
장흥역에서 이어지는 8km의 계곡은 봄에는 산채와 약초,
여름에는 시원한 물과 검푸른 녹음, 가을에는 단풍,
그리고 겨울에는 설경과 산세가 좋다. 입구에 있는
토털 미술관은 1984년 10월 7일 야외 조각 전시장으로
개관한 이래 연중 조각· 회화· 도자기 등을 전시하고 있다.
원형 공연장에는 수시로 연극, 인형극, 음악, 무용, 마당놀이
등을 공연하여 미술작품과 공연예술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파주 토종닭백숙
-파주편-
파주에는 토종닭농장이 많다.
방목해서 닭을 키우고 손님이 와서 잡아달라는 닭을 잡아
바로 요리를 해주는곳 이라서 더욱 신선하고 맛이 좋다.
-긴~글 작성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여러분들도
끝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통일이 되면 다시 이어서 북쪽의 1번국도 순례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