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코타이 방콕호텔은 방콕중심가 사톤 대로변에 위치한 프리미엄 5성급 호텔로 총 객실수는 210개이다. 만다린 오리엔탈, 페닌슐라방콕, 샹그릴라 방콕, 반얀트리등과 경쟁하는 하이엔드 클라스 호텔로 종종 6성급 호텔로 불리우기도 하다. 태국역사,문화,전통을 호텔에 반영해 가장 태국적인 호텔이라는 평가를 받는 호텔중 하나이다. 수코타이 왕조의 체디를 호텔 중앙 연못에 올려놓아 수코타이 호텔이 단지 숙식을 제공하는 호텔만이 아닌 태국문화,역사를 담은 호텔임을 보여주고 있다. 호텔내에는 아유왕조의 건축물을 보여주는 셀라돈 레스토랑, 태국식 정원,연못도 수코타이 호텔의 가치를 더해주고 있다. 수코타이 방콕호텔 로비, 라운지가 위치한 메인 홀은 식민지풍의 건축물로 동남아 각국에 남아있는 식민지풍 건축물의 일면을 보여준다. 수코타이 방콕호텔은 방콕 6성급 호텔중 가장 널직한 부지를 갖춘 호텔중 하나로 "도심속의 리조트"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수코타이 방콕호텔은 룸,부대시설,자연환경,서비스,조식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특히 룸은 체리목등 원목 또는 원목질감의 무늬목을 많이 사용해 편안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수코타이 방콕호텔은 식당가도 강하다. 셀라돈 디너부페, 쵸컬릿부페,애프터눈티등은 여행자들에게 인기이다. 반얀트리 방콕과 메트로폴리탄 호텔 중간에 위치하므로 반얀트리 버티고바,문바를 즐기기에 좋고, 메트로 폴리탄 호텔내 유명레스토랑인 '남(Nahm)'을 즐기기에 좋다. 수코타이 방콕호텔은 주변에 상가가 없다. 따라서 도보로 7~8분 거리인 룸피니공원 MRT역을 이용 수쿰빗아속, 짜투착주말시장으로 이동이 쉽다. 수코타이 방콕호텔은 방콕 주재 각 대사관의 외교관들이 좋아하는 호텔로 품격이 남다른 호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