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9: 18- 29
“훈계를 받는 지혜, 꾸지람을 받는 겸손” 김승수 목사
자녀가 잘 되기를 바란다면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자녀를 대할 때 감정으로 대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대하고 사랑과 용서로 훈계해야 합니다.
노하기를 맹렬히 하는 자는 벌을 받을 것입니다.
권고를 들으며 훈계를 받으면 지혜롭게 될 것입니다.
권고와 훈계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한 자를 아는 것이 명철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 것이며 경외하는 자는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당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최고의 지혜를 가지고 계신 창조주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면 지혜를 얻게 되고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오직 여호와 한분만을 경외하며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게으른 자는 자기의 손을 그릇에 넣고서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워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은 게으름을 싫어하시며 게으르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주신 시간을 헛되이 보내는 것이 게으름입니다.
하나님께서 귀한 축복의 시간을 주셨는데 헛되이 흘려보내지 말고 성실하게 부지런히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거만한 자를 때리면 어리석은 자도 지혜를 얻고 명철한 자를 견책하면 지식을 얻을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거만하거나 교만하지 말아야 합니다.
교만과 거만은 죄악입니다.
스스로 높이면 교만과 동시에 두려워지며 한계에 부닥칩니다.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겸손함과 순종함으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놀라운 역사를 보게 될 것입니다.
아비를 구박하고 어미를 쫓아내는 자는 부끄러움을 끼치며 능욕을 부르는 자식입니다.
부모를 사랑하고 공경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부모님의 끝은 하나님이십니다.
부모를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오늘 하루도 훈계를 받는 지혜와 꾸지람을 받는 겸손함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아가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 우리가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오직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충성되고 겸손하게 살아가게 하시며
하나님께서 주신 부모님을 사랑하고 공경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지혜를 얻게 하시고
하나님의 축복으로 가득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