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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출!
2019년 붕어&사랑 시조회가 있는 날입니다
모처럼 만 의 정기적인 모임에 그동안 뵙지 못한 선,후배님 들과의 반가운 만남으로 낚는 재미못지 않게 모두가 즐겁기만 합니다
시조회 전 날에 출발을 하고 조금이라도 일찍 선배님들 뵙고 또 후배님들 과의 줄거운 시간을 보내려 했지만 당일 날
결혼식장 을 다녀와야기 에 조금 늦은 오후에 장소지로 출발을 합니다
양옆의 도로갓 주변 과 야산의 산 중턱에는 파릇한
초록색의 잎파리들의 새 생명들이 싱그러움을 전해주고
노랗게 핀 개나리...연분홍의 진달래... 그리고 흐드러지게
하햫게 만개한 벗꽂들로 새롭게 피어난 초록 의 새싹들 과
어우러져 좋은 봄날을 맘껏 만끽할수 있습니다
지난주 까지만 해도 거리의 풍경이 대조가 됩니다
벗나무의 벗꽃이 불과 며칠 사이에 활짝 만개 하는 상황을 연출합니다 곧 만개한 벗꽃도 지고나면 철쭉 이피고 아카시아 향기가 느껴질때면 새생명 의 좋은날의 봄날...
그리고 대물향연 의 시기는 지나갈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떻습니까?
사계절의 (사계절 선배님아님) 특권을 가진 우리나라 모든 사람들 속에 그 중에서도 낚시인 의 절대특권 으로 사시사철
물가로..또는 반갑고 줄거운 만남으로 언제나 늘 건강한 행복을 누릴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오늘도 역시... 싱그러움 을 느끼며 줄거운 마음으로
물가로 향하는 몸과 마음은 마냥 행복합니다
지난해 시조회때 의 장소지 인 여주 남한강 호수위에 찌를 세워봅니다 근교에는 이포보 웰빙 캠핑장 도 있습니다
안산 월피직영점 인 명태간장 조림 전문점 을 운영하시는
또와유 선배님께서 명태조림 약 60인분을 직접 요리를
하시어 협찬으로 내주셨습니다
가는길에 잠시 들리어 시간 관계상 오랜 이야기도 못하고
음식만 차에 옮겨싣고 가는길을 재촉합니다
빵뚫린 시원한 영동 고속도로 를 신나게 달리고 들녁의 온갖 만개한 꽃들의 주변 풍경을 안구정화 좀 할때즈음에
들려오는 전화벨 소리.....
어신 : 출발했냐? 어디여?
텐텐 : 가고 있는데요... 어디긴요...어신님 맘속이지....ㅋㅋ
어신 : 야! 오는길에 케익이나 하나 사와라...
생일 맞은 두분이 있으니... 저녁에 촛불이나 붙히려..
텐텐 : 네.... 그러지요
근데... 이벤트는 어신님 의 아이디어 인가요?
" 거참 논네...쎈쑤쟁이네..... 맘에들어요 "
참고로 제생월일 은 9월20일 입니다
꼭 기억하셔서 잊지않고 챙기세요
낚시 가는길에 지렁이는 샀어도 케익들고 가는건 또
처음 입니다
회원의 끝없는 사랑을 포옹하시는 어신님의 푸근한 마음에
아마도 오늘 생일을 맞으신 분들은 잊지못할 추억을 담으실것 같습니다
영동 고속도로 를 나와 중부내룍 고속도로 를 달려 목적지인
시조회 장소 에 도착을 합니다
역시 캠핑장 에는 주말을 맞이하여 많은 캠핑 메니아 들이
힐링들을 하고 있습니다
비포장길을 따라 한참을 올라오고 다시 또 우측 의 캠핑장
옆을 지납니다
장소지 까지 가기위한 캠핑장 주변의 기점으로 시멘트 길을 달립니다 앞에서 달려오던 네발달린 달구지 오토바이 한대가 제 옆에 정지를 하더니 ........
달구지 : 차가 어떻게 들어왔나요?
텐텐 : 굴러서 들어왔는디유....( 아래쪽 가리키며)
달구지 : 흠 ...차 못 들어오는데...
텐텐 : 비켜요! 나의 길로 갈틴께 ...
그러고는 시멘트 포장길 에서 바로 옆 시멘트 길보다 더좋은
비포장 길로 바꿔 본부석으로 향합니다
캠핑장 관리하시는 분 같습니다
위험하니 조심해서 운전좀 하라함 좋을틴디....
약간의 기분은 안좋았지만...눈앞에 보여지는 시조회
본부석이 있어 좋은 마음으로 기분 전환을 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노숙을 하려합니다
꿀렁꿀렁 거리며 정겨운 비포장 을 따라서 붕어&사랑 본부석 현수막 이 보입니다
그 옆에는 든든한 카페지기님 태공 선배님 의 밥차가
제일 반가울 따름 입니다
하늘에는 약간의 구름 은 있지만 봄 날을 즐길수 있는
시조회 행사의 아주 좋은 일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뵙네요...
건강하시죠?
선,후배 님들께서 행사지에 도착하자 마자 서로의 안부를 묻고 전하고 또 각자 그동안 의 일상들로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선,후배님 들과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본부석 과의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하루 여염을 할수있는 보금자리를
만듭니다
피넛교 기준 좌측으로 오신 선,후배님 들께서는 대물들이 나올 포인트로 정하시고 자리들을 하셨습니다
저는 조금아래 쪽...
인내심 선배님 옆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전날에 도착하신 인내심 선배님은 그림같은 자리에
별장을 만들고 입질 만 오기만을 기다립니다
요즘 인내심 선배님 의 낚시 장르가 바뀌고 있습니다
편안하고 힘들지 않는 낚시에서 완전한 전투적인 낚시 패턴으로 열정 이 대단하십니다
올해의 목표는 꿈의 사짜 포획!
인내심 : 텐텐아! 형 사짜 잡을수 있을까!
텐텐 : 당연하죠... 꼭 잡습니다 딱! 한달 빡시게 하심 됩니다
사실 몇주 동안 제대로 잡아 보진 못했습니다
주말에 다니는 조행이라 쉽진 않겠죠
그래서 산란 시기에 기대를 하고 조금더 일찍 대물을 쫓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말마다 일기까지 도와주질 않아 패전을 면치 못하고 이렇게 한해 기원을 하는 시조회 까지 왔습니다
일기 때문에 온갖 고행을 하신 인내심 선배님!
조만간 사짜를 꼭 안기도록 빌어봅니다
고행 끝!
대충 낚시할 자리를 잡고 대를폅니다
4월의 남한강!
아직은 이를듯 합니다
갠적으로 생각은 이곳 남한강은 5윌초 부터 시즌이라 생각합니다
내륙의 특성상 강계의 붕어는 조금더 늦은 5월부터 수면위 마름 수초가 밀생될때 입질을 받을듯 합니다
그리고 아직도 물색도 또한 맑고 냉대성이라
조금 더 끓여야 할것 같습니다
미련 욕심욕심 없이 ...혹시나 지나 가다라도...
예의상 4대를 폅니다
본격적인 시조행사 가 진행됩니다
붉은빛 의 일몰 직전의 햇살을 받은 돼지님의 표정이
요상합니다
입으로는 웃는듯 눈으로는 실실 쪼개고 있습니다
운영자 이신 어신 선배님의 기원제 를 올리시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는 안전과 건강 모든것이 내포 되고 있습니다
삼태기 회장님 께서 제주로 나오시고..
카페 회장님 께서 그 길고 긴 기원제 에 쾌차를 보이시던
무릎에 무리는 안가실런지....
담부터는 8/6박자가 아닌 4/2박자로 해주시길....
올 한해도 붕어&사랑 발전과 회원 모든분들 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 합니다
참여하신 많은 회원분들 께서도 건강하세요
다음은...
돌격대 초릿대 고문님파....
포스가 남다르 십니다
그리고 ...다음은
행동파
조사선배님 이하 강산 고문님...
조사 선배님 은 최근에 수중전도 감행하시는
무서운 행동파 이십니다
결론적으로 멋쟁이 선배님 께서는 금년 시조회 1등을 하셨죠
내가 행동파 조사라우~~~
알간~~
다음은 붕어&사랑 공식 음주파 입니다
사계절 내내... 인정한 주당의 선배님들 이십니다
앗! 사계절 선배님.......
곧이어...
묻지마 파
선두로 제일낚시터 사장님!
묻지도 말구 따지지도 말으...
온동네 집집마다 묻지도 않고 들이됩니다
다음은 허우대파..
젊은 힐링붕어 님속에 슬쩍 낑겨 꼼수를 노리시는
두분! 무릉거사 선배님 그리고 앨비스 선배님!
내나이가 어때서~~~~어어~~
마지막으로 ..
붕어&사랑 의 제일 막내파(막가파)
그래도 막 가는 아우님들이 아닙니다
젊음의 기 만 전수해주길~~~
시조회 행사에 다리는 아푸지만 ...
행사 의 자리를 빛내주려 비바보트 낚시인
박 현철 프로님 이십니다
항상 행사때마다 찿아주시는 토탈국장님
그리고 3~4년 만에 뵙는지요
손맛꽝님 과 안주인 마님 이십니다
조행의 글로 봐서는 마나님 을 떠 받드시는
잉꼬부부 애를 봅니다
음식도 직접 손수 혼자 다 하시고 ...
앨비스 : 우리셋! 사진좀 찍어줘 ~~~
잘 나오게 찍어~~
텐텐 : 그러지요
앨비스 선배님도 6~7개월 만에 만나 뵙니다
하루의 해가 이제는 서서히 지는듯합니다
마지막 인사라도 하듯 붉은빛을 더 욱더 수면위에
수를 놓습니다
토탈 국장님과 낚시인 선배님 의 다정다감한
모습을 저녁노을에 담아 드립니다
서산으로 넘어가는 해는 또다른 내일을 약속하며
강가에 있는 버드나무는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
과 인사를 합니다
끝나지 않은 영업장....
개장 시 와 동시에 항상 문전성시를 이루는 주막집...
훈훈한 주막집 을 오픈해주신 쥔장....
유랑인 선배님 과 프리카 형수님... 원조 주막집 입니다
언제나 넉넉하고 푸근한 인심 에 감사드립니다
또 다른 한켠에서는 새로 오픈 유랑인 선배님 의
원조 주막집인 분점 이 있네요
이 분점의 주인장 이신 인내심 선배님은 주막집을
내고도 탁배기는 전혀 안합니다
오며가며 행인들 의 쉼터만 제공해주고 탁배기는
셀프 입니다 ㅋㅋ
어멋!
손맛꽝 님도 ...또 옆지기 이신 사모님도 오픈기념으로
방문을 하셨네요
분위기 좋습니다
도착해서 이곳저곳 주막집을 기웃거리다 겨우 낚시대를 피어
찌불만 밝혀두고 슬쩍 본부석을 다녀봅니다
무언가 끓는 진한 육수국물 냄새가 입구에서 부터 진동을 합니다
카페지기 태공 선배님의 야식용으로 특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세상에나 낚시와서 대왕족발을 감히 먹어보기나 하겠습니까?
야식 준비에 수고를 많이 해주시는 태공선배님 께 감사드립니다
선배님!
요기요 ....요기 한번 보셔요...
찰칵!
지가 좋아하는 맛있는 족발을 준비하시는데 뭐~~~
해드릴건 없고 멋진 모습 넉넉한 모습을 담아드립니다
텐텐: 지는 선배님 의 멋진 모습을 담아 드릴테니
선배님은 맛난 족발을 저의 배에 좀 넉넉히
담아주세요
태공: 뜯어~~~
짧고 간결한 말한마디.....
열심히 뜯습니다
얼마나 먹음직 하나요
족발의 효능 은 참 많습니다
콜레스테롤 저하시키는 족발...살이 안찐다 하죠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어 혈관내에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아주며 혈류를 왕성하게 해준다 하죠
또 이뇨작용 에도 촉진을 시켜줍니다
순식간에 이곳저곳 에서의 특채 야식 을 맛나게 먹습니다
20여개의 족발이 순식간에 없어지네요
오늘의 이벤트...
생일을 맞이하신 두분 선배님들의 케익 컷팅!
이벤트 의 아이디어 도 저의 영원한 라이벌이신 어신 선배님 의 생각 이십니다
그덕에...빨리 오고싶었는데 케익을 사러 이곳저곳
찿아 다니느라 애를 먹었지만 좋아라 하시는 짠지 선배님 과 이카루수 선배님 의 천진난만한 표정에 흐믓합니다
소화도 시킬겸...
남한강 바람을 벗삼아 주변산책을 해봅니다
원조 주막집 유랑인 선배님 의 타프의 불빛이 훈훈합니다
어신님의 아방궁...
피곤하신지...
일찍 잠자리에 들어갑니다
훤하게 불을 밝히고 회원님들의 따스한 쉼터가 되어주는
식당겸 본부석 입니다
야식들을 한창 드시고 지금 시간은...
조용히 찌불을 바라보고 있는 시간입니다
고요합니다
피넛교 좌측 으로 보이는 찌불들의 향연...
초록색과 빨강색 의 향연들을 뒤로 하고 본점 주막집 을
기웃거려 봅니다
푸리카 형수님 표 이름도 모르는 전 을 먹습니다
노릿노릿 바삭한 전에 또 탁배기 한고푸...
텐텐: 형수님! 이거이 뭐여요
미나리 전인가요 ?
텐텐 : 형수님! 맞으시죠?
전 첨 뵐때 프리카 형수님의 막내동생 이신줄
알았어요
프리카 : 아주 지랄을 떠세요 ... 부침전 더주까?
저멀리 캠핑장 의 야경조명 이 남한강의 밤을 수놓습니다
가끔은 캠핑장 부근에서 의 줄거움의 웃음소리도
간간히 들려 옵니다
오전 08시 계측!
아침에 눈을 떠보니 7시 쯤...
누군가가 지나면서 ....비 온댜야~~~텐트걷어~~
나지막한 소리가 기상 나팔보다 더 확실하게 깰수 있었습니다
아차차~~~후딱 걷자
곧이어 계측이 다끝나고 시상식이 있네요
1등엔 멋쟁이님 ...그리고 한새님 ...
그담 초릿대고문님 짠지 선배님..
옆에서는 시상식이 거행되고 또 한켠에서는 비가 올것을 대비하여 열심히 철수 준비를 합니다
멀리 지방에서 시조회 참여도 해주고 또 이렇게 솔선수범 하여 철거준비 에도 열심히 하는 붕애한수 아우님?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한때는 한창 낚시를 다닐때는 늘 화장실 시공을 도 맡아 해줬는디... 역시나 시공에서 철거까지...
어랏!
제일사장님!
도와주는겨?
천막을 걷어내라고요....천막을 치는게 아니고...
제일낚시터 사장님 도움에 금방 끝나버리는 철거
를 했습니다
그나마 금방 온다던 비 예보도 집에 돌아 갈때까지 도
내리지 않았네요
잔잔한 수면위...그리고 저멀리 야산에 피어나는 벗꽂이 만발하고 봄의 기운을 맘껏 느낄수 있습니다
떠날준비도 모두 마치고 서로 각자 마지막 인사들을 나누시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
이제 기침을 하셨네요
오며가며 하는 행인들을 맞이 하시다 보니 결국엔
과음을 하셨는데 ...그래도 거뜬히 일어나시네요
그래도 시조회 인디...
붕어 얼굴이라도 봐야죠...
남한강 줄기인 곳에서 낚았다고 하죠
자바라 아우님의 멋진붕어...
언제나 잡아보나....
자 찍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만나뵙기를 바랍니다
시조회 를 다녀오고 보니 너무 일찍 집에 도착을 한것 같습니다
또다른 곳에 가서 잠시 짬낚이라도 하고싶지만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독수공방 을 한 마님을 데불구 ...좋아하는 명태조림을
맛을봅니다 또와유님 이 운영하시는 식당입니다
너무 합니다
밥 두 공기에 나온반찬 추가 몇번에 싹쓸히 빈그릇을
만듭니다
아마도 또와유 선배님 욕이나 하지 않았나 몰라유~~ㅋㅋ
완연한 봄날 입니다
이제 곧 푸드덕 거리며 본격산란을 할것인데요
이번주는 어디루 갈까나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새로운 총무님으로 등극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글고 앞으로의 활약 기대 만땅입니다!!!
그래도 담에 혼자만 명태드시게 될 경우 병풍뒤에서 누워계실 생각하세여~~ㅎ
아구~~ 알갔습니다
이번주는 어디루 가시나요?
@텐텐☞박 경식 이번주는 장인어른 생신이라 양평 동서네 집합이여 ㅠ
어휴
1박 2일 동안 긴조행기 읽어 눈 아파 죽것네.
낚시꾼이 7시 까정 자는것도 자랑이유?
깨운사람은 무어유 ^&^
고문님 이셨군요 ㅋㅋ
감사합니다 깨워주셔서~~
그래도 7시면 일찍 인난거에요
고새햇네잉 앞으로 쬐욱 수고하시게나
수고는요 뭐~~
초릿대 고문님 이 계시니...
든든합니다
먼저 힘들일 할 총무님...축하드려요.
언제나 곁에서 함께 해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오셔서 아쉬웠네요
감사합니다
살림살이 맡게 됨을 축하? 드립니다
더욱 번창해 가는 붕어&사랑을 기대해 봅니다
수고 많으셨고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어부군 님 이 오셔야 1등이신데요..
아쉽지만 담 에 뵈어요
총무님 되심을 추하합니다
글 읽다가 눈알 한쪽 바졌네요
바쁘신가봐유
뽀트 타구 온동네 붕어 다 잡으시고..
한번 뵈어요
@텐텐☞박 경식 불러주시면 달려 갑니다
물가에서 케잌도 잘라보고 ..다들 여러 회원님들을 잘만난 홍복이 아닌가 싶네요
너무도 감사합니다 .수고들 하셨구요..
노봉방주 주기싫어 멀리서 점빵을 차리시고.. 담엔 꼭 옻닭 방주 부탁요
4등 축하드립니다
10 10 님 반가웠습니다!!
저도 조행기를 긁적이지만 텐텐님글에선 情이 느껴집니다 ㅎ
총무님 되셨으니 고생많으시겠습니다
자주 보자고요!
사진 몇장 퍼갑니다^^
그래요
손맛꽝님 반가웠습니다
자주 뵈어요
좋은데 알려주시고요
총무가 되심을 감축드리옵니다. 오랜만에 뵈어 정말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온갖 일을 다하고
낚시대도 안피고 수고 많았네오
이제는 지방에서 올라온다 하니 자주 동출 합시다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