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사도 안하고 떠난 무의도의 하나개해수욕장
50여분을 달려간 후 호남횟집으로 가서 해물전과 회덮밥을 주문하고
조금 먹은 후 해변 돌아보기
짚라인 타는곳이 있고
헬기장도 보인다.
해변 데크길 입구
가는 길에 영화촬영지의 포스터가 보인다.
해상관광탐방로로 가는 길
데크길이 이어져 있는데
조금 가니 높은 계단이 쫘악
올라갈 자신이 없어 되돌아서고
해변으로
방갈로가 해변에 쭈욱 늘어서 있다.
수도 시설도 잘 되어 있으니
여름 시즌이 아닌때에 와서 1박이라도 하고 싶다.
밤바다의 해변을 거닐고
불멍도 하면서 별밤을 보내면 얼마나 좋을까?
첫댓글 와! 해변 보기만해도
설레이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나들이가 마음도 몸도
부지런해야 다닐수 있잔아요.
맛있는 별미도 즐기시고
이쁜 추억 만드시고요.
맞아요.
바다만 보면 너무 좋아요.
하나개해수욕장 테크길 걸으며 바닷길에 연결되어서 참 좋더군요..
저희는 소무의도쪽에서 캠핑을 해 봤어요.
캠핑은 하나개쪽이 수도시설이 있어서 좋더군요..
하나개 해변앞에가 그 유명한 영화 실미도 현장이더군요..
낚시 하시는분들 잘가시더라구요
부지런하셔서 일찍 다니시네요 저희는 매번 오후에나 도착해서 이곳은 조개는 못캐더군요
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
무의도를 샅샅이 너무 잘 아시네요.
소무의도 캠핑도 하셨다니 대단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바닷바람은 자동차도 흔틀리게 할 정도로 대단하지요.
바람 세면 통제할걸요.
소무의도 가보고싶어요.
멋지네요
무의도 소무의도 다 멋진곳이랍니다.
기회되면 꼭 가 보세요.
파워맘님 의 올리신 여행지 정말 잘 구경잘합니다 저의쉼터 영상 입니다..
감사합니다..
제 글이 쉼터의 영상이라고까지 해 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오래전에 호룡곡산 갔다가 하나개 해수욕장쪽으로 내려왔는데
해변길이참아름답고 좋았었어요
지금은 데크길로 만들어 놓아 해변길 걷는일은 없겠는데요
편한점도 있지만
옛날 그대로가 좋을때도 있는데
안타깝네요
어디든지 안바뀌는곳이 없네요.
잘보고가요.
데크.
좋지만 자연 경관 해치는듯 해서 안타깝네요.
계단 조금만 올라가면 탁트인 나무데크 따라 걸어도 좋은곳~제가 갔을때는 물이 빠질때라 갈때는 나무데크로 돌아올때는 호젓한 산길로 내려왔답니다
갈때와 올때 다른길을 걸으셨다니 너무 좋았겠어요.
아쉽네요
저기만 올라가시면
바다위에 데크길이 나 있어 멋졌어요
파워맘님 멋지게 사셔서 부러워요
추억생각하며 사진 즐감해요~^^
연골 찢어짐으로 계단이 무섭고 힘들답니다.
아깝네요.
무의도는 쉽게 갈수있을거라
미루다보니
아직 가보지못했는데
잘보고 갑니다
해변 모래밭이 좋으네요
수도권에서는 다리가 놓아져서 가기가 수월하답니다.
전에는 배타고 들어 갔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