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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정신
 
 
 
카페 게시글
베스트 메일………… [오늘시] 하얀 고무신 / 최길영
代表理事 추천 0 조회 306 13.08.20 08:4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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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20 12:33

    첫댓글 어릴적 들에 나간 엄마를 기다리던 마음 ...
    동심의 그리윰이 느껴집니다...

  • 13.08.20 12:43

    열매님 늙어신 어머니의 마음을 적어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13.08.20 12:41

    대표이사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3.08.20 16:23

    ^^

  • 13.08.20 20:56

    빛의 삼원색이 혼합되면 흰색이래요
    어머니께서는 빛이 더 그리웠나 보네요

  • 13.08.20 22:31

    빛의 삼원색은 빨강 녹색 파랑이고요 합하면 흰색이 되고요
    색의 삼원색은 파랑 빨강 까망인데 합하면 까망이 된다네요
    중학교 때 배운 것 같은 데 몰라서 인터넷 검색하니 나오네요 참 신기하군요
    연세가 많으신 어머니께선 흰 고무신이 깨끗하고 가볍고 신고 벗기가 편해서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별세하시면 흰 고무신을 앞세우시죠
    써니하우스님!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 13.08.21 00:25

    이미지를 그리며 마음을 읽고, 돌아서면서
    그래도 살아계신 어머님이 계시니 이 얼마나 좋으신지요
    동구 밖을 바라보시는 마음은 기다리심이 아닌지
    내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13.08.21 06:06

    창님! 86세 어머니께서 시골에 사신답니다
    아직도 건강하셔서 기쁩니다
    고우신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소서

  • 13.08.23 09:35

    그 옛날의 하얀 고무신^^추억의 하얀 고무신^^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늘 좋은 날에 향필 하세요.^^

  • 13.08.23 10:31

    고맙습니다
    맑은얼 선생님!
    닉 참 마음에 듭니다

  • 13.08.24 09:07

    ㅎㅎ맑은얼 선생님?? 부끄부끄
    맑은얼은 부처님께서 주신 받은 불명이옵니다.ㅎㅎ
    저도 너무 좋아요.ㅎㅎ또 다른 불명 大雄覺(대웅각)은 한문이라
    카페에서 닉으로 부르고 쓰기가 님들에게 좀 미안해서리~~~ㅎㅎ 늘 좋은날에 향필 하세요.^^**

  • 13.08.23 18:25

    아, 불자이시고 불명이시군요
    참 좋아요
    저도 불자랍니다
    불명은 평도平道 랍니다
    더욱 반갑네요
    마음을 같이 할 수 있는 분을 만나서요

  • 13.08.23 20:20

    최영길 平道평도님^^좋은 뜻의 불명을 받으셨네요 저도 반갑습니다.ㅎㅎ

  • 13.08.23 10:48

    어머니를 그리워 하게 하는 시인님의 시에 머물다 갑니다

  • 13.08.23 18:26

    민들레님!
    제가 참 좋아하는 꽃이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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