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국민제안마당" 2007. 11. 25일 제37호로 제안한 사항입니다
우리 모두 참여하여 추천해 주시고 본내용을 여러분의 이름으로 계속 올려 주시면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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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온국민의 복지향상에 노력하여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음 몇가지의 의견을 제안하오니 꼭 실행토록 부탁드립니다. (중증환자 : 암환자, 5대장기이식수술자, 2대성인병 등) 1. 중증환자의 가족은 경제적, 정신적 고통속에서 살아갑니다. - 한명의 환자에게 온가족이 24시간 간호하는 고통과, 비싼 병원비와 약값에 두번 고통받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2. 중증환자들에겐 많은 경비(교통비 등)가 소요 됩니다. - 지방(부산, 광주, 낙도와 오지 등)에서 서울의 우수한 병원으로 진료와 치료를 갈때면 항공기 및 철도 그리고 승용차(자가용)로 움직이는데 비용이 너무나 많이 소요되어 경제적인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위 사항중 정부에서 중증환자들에게 경제적 , 정신적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줄수 있는 사항을 아래와 같이 제안하오니 꼭 이루워 국민들의 복지향상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 중증환자와 보호자에게도 항공, 철도, 선박등 각종 운임을 50% 할인해주는 방안과 나. 중증환자에게도 승용자(자가용) LPG구입 가능토록 제안합니다.
중증환자와 장애인의 차이점 1. 교통요금 할인 제도
- 장 애 인 -> 본인 및 보호자 50% 할인
- 중증환자 -> 없 슴
2. 승용차 구입시 LPG가스차량
- 장 애 인 -> 차량구입 가능함
- 중증환자 -> 구입 못함
손가락 하나 잘라나가도 장애인으로 등록하여 모든 혜택을 받고 있으나 중증환자들은 자신의 육신을 마음되로 움직이기도 힘들어도 아무련 혜택이 없다는게 온 국민이 복지혜택을 받고 살아간다고 생각하기 힘들어서 제안 합니다. 부디 꼭 위의 사항이 이루워 모든 중증환자들이 조금이나마 경제적, 정신적 고통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보건복지부 여러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단, 보험등 장애자 혜택은 제외하고 국가에서 할 수 있는 혜택만이라도 먼저 주시길 기대합니다. 빠른시일내에 중증환자들에게 희망의 소식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제안자 : 김유철 (016-611-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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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런 정책이 나오면 좋겠네요...
보건복지부를 찾아서들어가야되나봐요..바로 들어갈 수 있으면 좋을텐데...찾아서 꼭 서명할게요
이거 어디있어요? 서명을해야하나요? 꼭서명하고싶어요..
홈페이지 가서 추천하고 왔습니다..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암튼 꼭 되야겠다는 생각이...^^
감사합니다. 본인이 복지부 해당 대선후보들과 국회의원들에게 계속적으로 요구합니다
정말 이렇게 되어야된다고 봅니다 저도 서명할께요,,,
요가배우러 갔다가 척추수술한 환자라면서 장애인 혜택 본다고 전화비.전철,고속도로 통행료,전기세,TV수신료, 등 혜택을 본다면서 자랑을 늘어지게 하더군요. 갑상선 전절제한 사람과 차이가 뭐지???? 장애인 같지 않은사람이 장애인 이라고 좋아라하는것을 보니 형평에 맞게 혜택을 줘야맞다고 봅니다. 현재 기준은 외부에 장애가 있어야 해당이 되는것 같더군요. 내부 장기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것 같아요. 우리는 그래도 나은데 다른 암환자들은 굉장히 고통스러워 하는데.......개선할 필요가 있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