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 구멍에 탁한 물이 나오길래 병원에 가서 임질 치료 3주간 받았습니다. 고름이라고....
완치됐다고 하셨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놀란 것도 있고,
다 쓴 치약 짜내듯이 고환쪽 뿌리부터 요도끝까지 쭉쭉쭉~~
짜내면 무색의 물 같은게 요도 끝에 살짝 비치기도 해서 찜찜한 기분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속옷에 묻어나오는 것은 없어져서 확실히 좋아지긴 했어요...
차라리 쿠퍼액이었으면 합니다..ㅜㅜ. 원래 요도액 같은게 평소에도 분비되는지 찾아봐도 썩 만족할 내용도 없고...
1. 완치 맞을까요? 다른 성병 가능성도 생각해야 할까요?
2. 전립선염 쪽으로 생각해 봐야 할까요?
3. 과민반응일까요?
걱정이 커져갑니다..ㅜㅜ
첫댓글 돈이 드시더라도 병원가셔서 검사 받의세요 병키우면 나중에 힘들어집니다
네 알겠습니다!
짜지마세요 그리고 임질 병원에서 주사맞고약먹고하면 끝납니다 그리고 진짜 짜지마세요 또 번집니다
그런가요? 알겠습니다...답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