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슴 뛰는 일들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성샘은 정진을 거듭하셔서 그 성취를 이루신 분입니다. 우리 어렸을 적에는 책도 많이 읽고 글도 많이 썼지만 달라도 너무 달라진 세태에 물들어져 살고있으니 있던 책도 다버리고 신간 한권 구입 안하고도 아무렇지 않게 살게되었습니다. 시골 소녀였었던 저도 '소년한국일보'나 '어깨동무'에 게재되었던 시나 산문을 한데모아 시집과 산문집을 부모님이 내주셨는데 어린 마음에 뿌듯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꾸준하다는 것 한결같다는 것 부럽습니다.
첫댓글 우평 선생님!!
영광스런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우리도 우평작 '지리산 눈산여행'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시지요!!
필력이 부족해서 부끄럽네요... 문학지를 여러권 구입 했는데요 아이들과 사돈들 형제들과 친지들 드리고 나니 여분이 없어서 그런데요 수필 분량도 얼마 안되고 해서 차미경 선생님 한권 드리기로 했으니 관심 있는분은 답사때 같이 보시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좋은 작품 카페에도 좀 올려주십시오!!!
부족한 글이라 부끄럽습니다만 계림선생님 요청대로 수필과 수상소감을 올렸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슴 뛰는 일들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성샘은 정진을 거듭하셔서
그 성취를 이루신 분입니다.
우리 어렸을 적에는 책도 많이 읽고
글도 많이 썼지만
달라도 너무 달라진 세태에 물들어져 살고있으니
있던 책도 다버리고
신간 한권 구입 안하고도
아무렇지 않게 살게되었습니다.
시골 소녀였었던 저도 '소년한국일보'나
'어깨동무'에 게재되었던 시나 산문을 한데모아
시집과 산문집을 부모님이 내주셨는데
어린 마음에 뿌듯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꾸준하다는 것
한결같다는 것
부럽습니다.
과찬이십니다. 김선생님은 어릴때부터 시나 산문이 신문이나 잡지에 실리고 책도 내시고 하셨다니 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