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코코몽에코파크 썸머페스티벌!＜코코몽 에코파크 워터플레이＞

[초롱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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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몽 에코파크 워터플레이 >

용인점

오늘은 코코몽실내놀이터가 아닌...

용인에 위치한 코코몽 에코파크를 찾았습니다.

한시간 남짓을 달려 코코몽 에코파크 표지판이 나오네요.

표지판을 따라 골목으로 들어서니 양쪽으로 식당들이 많이 나옵니다.

장흥 유원지 생각이 나더라구요~ㅋㅋ

식당들을 따라 쭉 들어가니 코코몽 에코파크가 나오네요.

차에서 내리니 빗방울이 좀 떨어지네요..ㅜㅜ

야외놀이가 많아서 비오면 안되는데... 하면서 들어갔죠.

다행히 잠깐씩.. 조금씩... 내리는 비라 노는데 지장 없었네요~ㅎ

입구에서 팔찌차고 들어가자마자 레이싱카 부터 올라타네요~~ㅎㅎ

다른 놀이터에서는 줄서서 오래 기다렸다 타야했는데, 오늘 원없이 맘껏 타볼수 있어서 신나했답니다.

고무튜브도 첨에는 좀 겁을 내더니 몇번 타고나서는 자세를 희안하게 바꿔가며 신나게 타는 아이들~ㅋㅋ

왼쪽의 말들은 예전에 '우결'프로에서 봤었는데 요기서 보니 참 반값네요~

첨에 먼저 타보고 아이들을 가르쳐 줬는데,,

어찌하는지 잘 모르다가 나중에 터득하고나니 엄청 잘 달리네요~~ㅎㅎ

아빠랑 시합도 해보고~ 은근 재밌더라구요^^

왼쪽은 미끄럼틀도 있는 풀장이고, 오른쪽은 좀더 얕은 유아풀장이에요.

6살부터는 미끄럼틀 타면서 노는걸 재밌어하는것 같아요.

튜브를 안가져와서 알아보니 1시간에 2천원 대여해주시네요.

아이들이 물에서 친구들과 신나게 놀았답니다.

큰애가 제일 신나했던 워터볼이네요~

얼마전에 어린이대공원에서 처음 타봤던 워터볼...

신기해하고 재밌다고 했었는데, 요기서 또 보더니 신나서~~ㅎㅎ

더워서 그런지 아무도 놀지않는 모래놀이터...ㅋㅋ

물에서 실컷 놀고 위에 레스토랑에서 코코몽피자도 맛있게 먹고,

실내놀이터로 옮겨 블럭놀이와 퍼즐놀이도 좀 했네요.

8월달은 7시까지 연장해서 덕분에 실컷 놀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