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려 하셔서 수정합니다.
2011년 당시 동대표를 시작해 현제까지 하고 있습니다.
2011년 당시 아파트에 1년 넘게 살고 있습니다.
아파트는 친정어머니 명의로 되어있고 친정어머니는 현제 시골에 사시고 시골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습니다.
아파트에는 대표의 신랑과 아이들하고 살고있습니다.
41평에 살면서 저소득신청을 하여 아이들 어린이집에서 혜택도 받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소득 신청시 서류를 낼 때 월세로 살고 있는걸로 냈다고 합니다.
그럼 세입자로 봐야하는게 아닌가 해서요..
이런 경우 동 대표가 가능 한지요.
법적으로 관리소장은 친정어머니의 주소도 아파트에 되어있어야 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꼭 좀 알려 주세요... 2013년2월28일까지 임기 입니다.
저희 아파트는 입주민대부분은 아파트 관리에 별 관심이 없습니다.
관심있는 몇몇 입주민의 힘으로는 도저히 동대표들을 감당하기 힘들어 졌습니다.
주택관리업자선정부터 도색까지 모두 동대표회장의 의견으로 이루어지고 돌아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얼마 전까지 열심히... 아닌건 아니라고 목소리내 던 동대표님 한 분도 그들의 횡포에 끝끝내 사퇴를 하고 나올 수 밖에 없었구요.
한 사람을 잡을 마음으로 이런 글을 올린 것이 아니라 그 동대표분이 나오시는 바람에 겨우겨우 인원 맞춰 회의를 한 사황이라 위의 사람이 동대표로서의 자격이 없다면 이번에 만들어질 동대표회에서 주택관리업자 선정을 3년으로 늘린것을 번복하고 정정당당하게 다른 업체와의 경쟁입찰을 통해 저희 아파트에 더 유리한 곳을 선택할 수 있을까 하는... 뜻이였습니다.
14년이 넘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주민들께서 관리소 들어가기 무섭다...
관리소를 주민들이 모시고 살고 있는것 같다고 말을 가끔 우스께 소리로 합니다.
슬픈 현실이지요...
그러니 누굴 해라려고 하느니... 하는 그런 이상한 말씀은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네요.
picc***(바보**) 님 남의 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렇게 구구절절 적게 되어 많이 부끄럽네요..
그냥 된다 안된다를 묻는것이였는데 참 이상하게 돌아가버린 느낌입니다.
같은 주민을 제가 무슨 힘으로 잡겠습니까.. 저는 힘없는 사람 입니다.
가방끈 짧아 아무리 관리규약이니.. 국토해양부니... 주택법 시행령이니... 하는 것들 읽어봐도 잘 모르겠더이다.
님의 말씀처럼 열심히 공부해서 이런곳에 글 안올리도록 노력해보겠나이다.
여러분 덕분에 많이 배우고 많이 알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차곡차곡 알아 가다 보면 틀림 없이 깨끗한 아파트가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꾸~~벅...^^
글쎄요 님의 말씀이 이자리에 필요한 내용인지를?????
무식해서 그렇소이다.. 우리아파트에 이런일도 있었다~~ 라고 댓글 한 번 달았다가 이자리에 필요하냐 안하냐는 이런 댓글도 받아보고... 입닫고 눈으로만 보는 카페... 정말 이런 사람탓에 더이상 짜증나 못오겠네... 고발당하지 말고 동대표 잘 하라는 소리도 못하는 이런........
세입자이지만 부모집이니까 된다....헐~~ 진짜 웃기는 법이군요
법은 평등하다입니다.
소유자가 아파트에 거주하지 아니하여도 지분에 대한 권리는 거주소유자 비거주소유자 모두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거주소유자라도 직계존비속에게 대리하여 본인의 권한을 행사할수 있게 한겁니다.
직계존비속이 소유자와 월세, 전세계약을 한것은 당사자들의 문제이지 소유자의 대리권을 위임한 피선거권과는 무관하다는 것입니다.
법의 취지를 한번 더 생각해 보시길...
똑똑한 님덕분에 탈퇴하겠소... 묻지도 마라... 공부도 해라... 댓글도 달지 마라.... 아이고...쩝...
질의하되 공부한 흔적이있는 질의와 무작정 질의와는 완전 다릅니다.
질의 하시되 노력은 해보고 하심이 어떠냐는 뜻 입니다. 오해 마세요.
공부하심이.....
당연히 하여야 하는것 아닙니까?
노력도없이 눈동냥으로 못된무리 절대로 물리칠수 없습니다.
댓글 달지마라라는글 없었습니다.
내용에 걸맞는 글을 올리라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