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월의 선수에 리버풀의 캡틴 스티븐 제라드가 선정되었다.
또한 리버풀의 감독 라파엘 베니테스는 3월의 감독상을 수상하면서 겹경사를 맞이하였다.
제라드는 이번 수상으로 총 5차례의 이 달의 선수상을 받게 됨으로써 이 부분 수상 신기록을 세우게 됐다.
기존 최다 수상자는 맨유의 호날두와 루니를 비롯해 6명의 선수가 각각 4차례씩 수상한바 있다.
리버풀은 3월 프리미어리그에서 선더랜드, 맨유, 아스톤빌라를 차례로 꺾었으며, 제라드는 아스톤빌라전 해트트릭을 포함 4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리버풀의 승리를 주도하였다.
베니테스 감독 역시 5번째 이 달의 감독상을 수상하며 이 부분 공동 5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이 달의 선수상 역대 수상자
5회 - 스티븐 제라드
4회 - 앨런 시어러, 데니스 베르캄프, 티에리 앙리, 웨인 루니,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3회 - 드와이트 요크, 루드 반 니스텔루이, 폴 스콜스, 프랭크 램파드, 로비 킨, 애쉴리 영
이하 생략..
이 달의 감독상 역대 수상자
22회 - 알렉스 퍼거슨
10회 - 아르센 웽거
6회 - 바비 롭슨, 마틴 오닐
5회 - 케빈 키건, 데이빗 모예스, 해리 레드냅, 라파엘 베니테스
4회 - 샘 앨러다이스, 조 키니어, 고든 스트라칸
3회 - 앨런 커비쉴리, 호세 무리뉴, 스튜어트 피어스, 제라르 훌리에르, 케니 달글리쉬, 데이빗 오리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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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2009/04/03/liverpool-bag-player-and-manager-of-the-month-double-for-march-115875-21251620/
첫댓글 오호.. 긱스나 스콜스 같은 오래된 선수들이 의외로 이런 상 수상이 별로 없나 보네요?
한달 내내 받은 거네요 ㅎㅎ
정말 우승이 눈에 보입니다!!화이팅!!!!
퍼거슨 22회 ㅎㄷㄷ
1년에 하나씩 받은듯
무링요가 안보이네...
3회 수상 명단에 있어요..
리버풀 제발 저번달만큼만 꾸준히 해주길!
리버풀 화이팅!!!
퍼거슨의 경력 ㄷㄷㄷㄷㄷ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생긴지가 얼마 안됬나요? 스콜스같은 선수가 3회?;
루날도 분발해..ㅋㅋㅋㅋ
로비킨 3회다 !!!!!!!!!!!!!!!!!!!!!!!!!!!!!!!!!!!!!!!!!!!!!!!!!!!!!!!!!!!!!!!!!!!!!!!!!!!!!!!!!!!!!!!!!!!!!!!!!!!!!!!!!!!!!!
와.. 근데, 이달의 수상자 선수 부문은 정말 적군요.. 긱스나 이런 선수들은 굉장히 많이 받았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5회가 최다라니.. 그야말로 1달 버닝했던 선수들한테 밀린건가..
리그에 20개 팀중에서 최소 220명중에서 그 한달동안은 1등..대단한데요>?? 제라두 짱
드와이트 요크 같은 선수가 명단에 있는거 보면 생긴지도 꽤된거 같은데...긱스는 3회도 못탄건가???
받을만해 역시 후반 뒷심
제라드 ㅎㄷㄷㄷㄷㄷㄷㄷㄷ
퍼거슨 22회..;;
제라드 ㄷㄷㄷㄷ 역시 세계 최고의 선수
리버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