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일본을 제외한 여타 해외 법인의 경우 순익 규모가 적게는 수백만 원에서 많게는 2억 원 사이로 미미했다. 사실상 해외 법인 매출은 일본이 끌고가는 모습이다. 일본 법인(jyp 저팬)은 과거 JYP와 일본 소니뮤직이 지분을 나눠 가졌지만, 지난 2018년 JYP가 소니뮤직 지분 전량을 인수한 상태다.
특히 올해 들어선 일본에서 진행한 글로벌 오디션 ‘니지 프로젝트’가 지난달 마무리되면서 일본 법인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니지 프로젝트에서 뽑혀 결성된 아이돌 ‘니쥬(NiziU)’는 현재 일본 법인 소속(jyp 저팬)으로, 지난달 30일 프리 데뷔 앨범을 공개한 데 이어 일본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 중이다.
시장에선 이 같은 분위기를 놓고 과거 트와이스에 빗대기도 한다. 트와이스를 통해 JYP의 실적과 주가가 올랐 듯이 향후 니쥬를 통해 다시 한 번 도약이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실제로 올해 3월 주가가 바닥(1만5200원)을 찍었던 JYP는 전일 2만98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이달 들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 결론은 니쥬 애들은 jyp 저팬 소속애들임.
https://m.etoday.co.kr/view.php?idxno=1918649#_enliple
ㅛㅔ
첫댓글 JYP 많이 컸네 ㅋㅋㅋ
좀 우려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일본 전역에 한국이 희망과 꿈의 나라라고 대놓고 나와서
그부분은 JYP 칭찬함
그리고 마코 발굴도..
마코랑 리마는 니쥬에 있기 아깝다
그렇군요.... 중국, 태국, 미국에서도 순차적으로 현지화 팀 나온다고 하던데.... 눈여겨볼 주식....